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손주 어린이집 바래다주던 할아버지, 전신주 들이받아 사망
11일 오전 10시 50분께 전북 고창군 무장면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70대 운전자 A씨가 숨졌다. 함께 타고 있던 60대 아내와 이들의 손녀(7)와 손자(5) 등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병원에 들렀다가 손주들을 어린이집으로 데려다주는 길에 사고...
2024.09.11 14:39
중학교 女동창 ‘식물인간’ 만든 20대男…‘살인미수’ 적용될까
중학교 동창들과 떠난 여행에서 여자 동창을 폭행해 식물인간에 이르게 해 실형을 선고받은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살인 미수’ 혐의를 적용할 지 이목이 쏠린다. 11일 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A 씨(20)에 대한 항소심 속행 공판이 광주고법 전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양진수) 심리로 열렸다. 검찰은 이날 항소...
2024.09.11 14:27
"술 마시자"던 50대男, 거절 당하자 돌변…둔기로 女미용사 폭행·난동
한 미용실에서 여성 미용사를 둔기로 폭행하고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10일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울산 남구 한 미용실에 둔기를 들고 들어가 여성 미용사 B씨 머리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를 말리는 다른 여성 직원과 손님...
2024.09.11 14:23
서울시, 군복무 기간만큼 청년정책 혜택 기간 늘린다
서울시는 군 의무복무를 한 서울 청년들이 예비인턴이나 미래청년 일자리 등 '청년정책'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 기간을 늘리기로 했다. 11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복무 기간에는 청년정책을 활용하지 못하는 만큼 기간을 보전해 제...
2024.09.11 14:19
기후동행카드, 13일부터 인천공항역에 내릴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 기후동행카드를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3일부터 공항철도 인천공항역(T1, T2)에서 하차 시 이용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공항철도는 서울역, 공덕역, 홍대입구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마곡나루역, 김포공항역 등 서울 6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승하차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다만...
2024.09.11 14:14
의료대란 속…한의사협회 “추석에 전국 한의원 616곳·한방병원 215곳 진료”
의대증원을 둘러싸고 전공의 파업이 대규모 사직 사태로 이어진 가운데, 한의사협회가 추석 연휴 휴일 진료를 홍보하고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추석 연휴에 전국 한의원 616곳과 한방병원 215곳 등 831곳이 휴일 진료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의협에 따르면 이들 중 한의원 106곳과 한방병원 77곳 등 183곳...
2024.09.11 14:12
"응급실 돌다 죽어도 감흥 없다" 의대생 커뮤 막말…2살 아이는 '뇌손상'
전공의의 의료현장 이탈로 응급실에 의사가 없어 환자들의 생사가 위태로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고열에 시달리던 2살 아기는 응급실 11곳에 거부당하고 결국 의식불명에 빠졌다. 의대생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국민의 고통이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그들은 국민의 죽음은 감흥조차 없다는 막말까지 나왔다. 죽음 앞에 서야...
2024.09.11 14:02
20대 BJ 성관계 중 살해한 40대男…징역 30년 구형
20대 여성 BJ를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배성중)는 11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44) 씨의 결심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이 자리에서 김 씨에게 징역 30년과 전자장치 부착명령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김 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로 기소된 김 ...
2024.09.11 13:58
14살 소년, 30대女의 흉기에 중태…당시 상황 보니
대구에서 30대 여성이 10대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학생이 중태에 빠졌다. 가해자는 피해자의 친구인 여학생의 엄마였으며, 도망치는 피해자를 300여m나 쫓아가 범행했다. 11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A(38·여)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9일 오후 10시 40분께 대구 수성구 ...
2024.09.11 13:44
“치명적 허위사실 유포” 박수홍 형수에 징역 10개월 구형 …檢 “죄질 가볍지 않다”
방송인 박수홍(54)의 사생활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모(53) 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11일 검찰은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이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전파되기 쉬운 채팅방에서 여러 지인에게 유명인인 피해자에...
2024.09.11 13:35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