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어린이 등 환경성질환 취약계층애 환경보건이용권 지급
환경보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보건이용권이 어린이, 노인, 임산부 등 환경성질환에 취약한 이들에게 지급된다. 환경부는 환경보건이용권 제도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환경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이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이달 2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환경보건이용권은 환경유해인자의 ...
2024.09.10 10:00
피로 풀려다 5바늘 꿰매…안마의자 업체는 "감가 환불"
안마의자를 사용하던 중 기기 오작동으로 머리카락이 뽑혀 두피를 5바늘이나 꿰맨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9일 JTBC '사건반장'은 구매한 지 2년도 채 안 된 안마의자를 사용하다 이같은 봉변을 당한 피해자의 사연을 방송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피해자 A씨는 지난달 4일 안마의자에서 피로를 풀던 중 갑자...
2024.09.10 09:47
‘명품백 사건’ 다시 심판대로…최목사 수심위 따로 열린다[윤호의 검찰뭐하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열린다. 지난 6일 총장 직권으로 열려 김 여사에 대해 불기소를 권고한 수심위와는 별개로, 김 여사 사건 처분 시기 등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는 전날...
2024.09.10 09:46
횡단보도 건너던 60대 여성, 우회전 버스에 치여 숨져
보행신호에 맞춰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여성이 버스에 치여 숨졌다. 10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와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의 한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60대 여성 A씨가 우회전하던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보행신호에 맞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60대 ...
2024.09.10 09:42
차 훔쳐 질주하다 ‘쾅’…잡고보니 게임으로 운전 배운 초5 ‘촉법소년’
충북 청주에서 잇달아 차를 훔쳐 운전다 사고를 낸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차량을 훔쳐 몰다가 교통사고를 낸 A(11)군을 절도 및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군은 지난 5일 오후 2시쯤 청주시 서원구의 한 주차장에서 문이 잠겨있...
2024.09.10 09:35
서울시,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59곳 무료 개방…누구나 종일 이용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14∼18일 시 공영주차장 59곳을 무료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차장은 종일 개방하며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도심 관광명소와 인접한 종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청계천, 을지로 주차장 등을 개방한다. 또한 상업 지역인 수서역, 사당노외, 복정역, 신천유수지(잠실나루역)...
2024.09.10 09:32
돌싱 남녀가 꼽은 ‘추석 스트레스’ 1위…女 “아가, 언제 오니?” 그럼 男은?
돌싱(돌아온 싱글) 여성은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추석을 앞두고 ‘(시어머니가) 언제 오냐고 할 때’부터 스트레스가 시작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재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가 공동으로 돌싱남녀 528명(남녀 각 264명)을 대상으로 ‘전 배우자와 결혼 생활 중 추석이 다가오면 언제...
2024.09.10 09:23
군의관 긴급 투입에도…응급실 현장선 “의미 없다” 혼란 계속
응급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병원에 군의관·공보의 등이 투입됐지만 현장의 혼선은 계속되고 있다. 의료 현장에서 투입된 군의관들을 ‘경험 부족’ 이유로 돌려보내거나, 응급실 근무와 맞지 않아 돌아가는 이들도 발견되고 있다. 10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250명의 군의관·공...
2024.09.10 09:20
'14살 딸 친구' 살해하려한 30대母, 현행범 체포…"딸 가스라이팅했다"
딸과 알고 지내던 14세 청소년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30대 여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10일 살인미수 혐의로 A(38·女) 씨를 체포,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A 씨는 전날 오후 10시 40분께 수성구 범어동 길거리에서 "딸이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을 당하고 있는 것 같다&q...
2024.09.10 09:18
서울시, ‘우리동네 펫위탁소’ 지원 대상 1인 가구까지 확대
서울시는 장기 외출 중 반려동물을 맡아주는 ‘우리동네 펫위탁소’ 지원 대상을 1인 가구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추석을 앞두고 반려동물 위탁·보호시설인 우리동네 펫위탁소 지원 대상을 기존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서 1인 가구까지 넓혔다. 반려견이나 반려동물...
2024.09.10 09:16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