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철도공단, K-철도의 해외 수주 확대를 위해 ‘GICC 2024’에 적극 협력
국가철도공단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인프라협력 컨퍼런스 2024’에 적극 협력키로했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이하 GICC)’는 지난 2013년부터 정부와 주요 해외 발주처, 다자개발은행, 건설...
2024.09.05 14:17
심정지 여대생, 100m거리 응급실서 “오지 마세요”… 결국 의식불명
농촌봉사활동 뒤풀이에서 과음한 여대생이 다음날 아침 대학 교정 벤치에 쓰러진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직선거리로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대학병원 응급실이 있었지만, 이 대학생은 수용을 거부당해 다른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의식 불명상태이다. 5일 광주 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2분께 광주...
2024.09.05 14:06
경찰, 허경영 ‘하늘궁’ 압수수색…사기 등 수사
경찰이 사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허경영 국가명예혁명당 명예대표가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에 수사관 23명을 파견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 수사2대는 5일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하늘궁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허 대표는 현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정치자금법 위...
2024.09.05 13:49
경찰, 허경영 ‘하늘궁’ 압수수색…이번엔 사기 등 혐의
경찰은 5일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가 사기 등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해 그가 운영하는 종교시설인 하늘궁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 수사 2대는 이날 오전부터 하늘궁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관 23명을 동원해 오전부터 경기 양주시 소재 하늘궁을 압...
2024.09.05 13:42
코레일, 한국지능정보원과 ‘디지털 ESG 협의체’ 발족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지능정보원(NIA)과 ‘2024년 디지털 ESG 협의체’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디지털 ESG 협의체’는 디지털 기반의 ESG 활동을 확산키 위해 지난해 9월부터 NIA와 통신사, 글로벌 IT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협력 기구다. 코레일...
2024.09.05 13:33
"한국 크게 실망" 제주서 강간당한 中관광객…범행한 호텔 직원은 "죄송하다"
제주도에 관광온 중국인의 객실에 침입해 성폭행한 30대 호텔 직원에게 징역 10년이 구형됐다.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홍은표)는 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준강간) 혐의로 구속기소된 A(39) 씨의 결심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이 자리에서 징역 10년을 구형하며 "피해자는 너무 괴롭고, 한...
2024.09.05 13:15
박형준 시장, 日 나가사키현 지사 대표단과 양국 교류 협력방안 논의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지난 3일 오후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오이시 겐고 일본 나가사키현 지사를 포함한 대표단을 만나 부산-일본 교류와 상호 협력교류와 다양한 실질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나가사키현 대표단은 부산시-나가사키현 우호협력도시(2014년 3월 25일) 10주년을 맞아 부산을 방문했다. 지난 ...
2024.09.05 12:19
“수술할 의사 없어요”…공사장 추락 70대, 사고 4시간 만에 사망
부산 기장군의 한 공사 현장에서 70대 노동자가 추락해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수술할 의사를 찾지 못해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8시 11분 기장군 한 축산시설 신축 공사 현장 2층에서 70대 노동자 A씨가 자재를 운반하던 중 바닥으로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
2024.09.05 12:16
“일보다 가정이 우선” 국민 비율↑… 결혼 평균 연령 男 34.0세·女 31.5세
일보다 가정생활이 더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성별과 세대 구분 없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국민 일생활 균형 인식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가정생활을 우선시’한다고 답한 남성은 16.1%, 여성은 20.9%로 6년 전보다 소폭 상승했다. 세대별로 봐도 50대 여성을 제외한 전 세대에 걸쳐 가정생활 중심...
2024.09.05 12:01
“범죄인지 몰랐다”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맡은 20대…무죄 확정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현금 수거책 역할을 맡은 20대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범죄인 줄 몰랐다”는 주장에 대해 1심은 유죄를 택했으나 2심에 이어 대법원도 무죄로 판단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주(주심 대법관 오경미)는 사기 혐의를 받은 A(21)씨에 대해 이같이 판시했다. 대법원은 A씨에게 무죄를 ...
2024.09.05 12:0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