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한화그룹 비자금 사건, 12형사부에 재배당
한화그룹 비자금 사건 등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서부지방법원은 9일 오후, 해당사건에 대한 담당을 제11형사부(재판장 김종호 부장판사)에서 제12형사부(재판장 한병의 부장판사)로 재배당 한다고 밝혔다.서부지법은 이에 대해 “당초 11형사부에서는 구속사건인 태광 사건에 대해 빠르게 준비해 7월 중 공판을 마치고, 이후...
2011.05.09 16:26
“매맞는 경찰, 더는 안돼”상황따라 총기 사용 지시
최근 관악경찰서 난우 지구대에서 경찰이 식칼을 든 난동자에게 찔려 상처를 입은 사건이 발생하는 등 공권력이 땅에 떨어진대에 대해 조현오 경찰청장이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조 청장은 위급상황시 경찰들이 테이저 건 및 가스총, 심할 경우 권총까지도 사용할 것을 지시했다.조 청장은 9일 오전 ‘전국 경찰지휘부 화상...
2011.05.09 15:45
중수부, 뇌물수수 혐의 금감원 직원 또 체포
부산저축은행그룹 불법대출 및 특혜인출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9일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로 금융감독원 대전지원 수석검사역(3급) 이모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저축은행 검사 업무와 관련해 부산저축은행그룹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
2011.05.09 15:23
조현오 "경찰 위급시 총기 적극사용"
조현오 경찰청장이 취객이 관공서에 난입해 흉기를 휘두르는 위급 상황에서는 총기를 적극 사용하라고 지시했다.조 청장은 9일 오전 ‘전국 경찰지휘부 화상회의’에서 최근 취객이 흉기 난동을부리는 상황이 벌어지자 팀장이 도망가는 모습을 보인 서울 관악경찰서 난우파출소의 사례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
2011.05.09 15:11
올케 살해한 주부 긴급체포
서울 서초경찰서는 9일 자신의 올케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오모(42ㆍ여)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이날 오전 9시1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올케 이모(46ㆍ여)씨의 집에서 이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오씨는 범행 직후 “사람을 칼로 찔렀다”며 119에 신고하고서 현...
2011.05.09 14:54
"수험생 10명 중 8명, 학교·학원서 체벌 당해"
고3 수험생 10명 중 8명이 학교나 학원에서 체벌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교육업체 진학사는 최근 전국의 고3 수험생 76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624명(약 82%)이 ‘학교나 학원에서 체벌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9일 밝혔다. 체벌을 당한 심정을 묻는 문항에서는 ‘더 잘해야겠다고...
2011.05.09 14:47
‘CCTV 없어? 그럼 음식에 수세미…’ 중국집 상습 협박
상습적으로 중국음식점을 돌며 음식에서 준비해간 철수세미를 섞은 뒤 다쳤다고 업주를 협박, 돈을 뜯어낸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9일, 음식을 주문한 뒤 음식에 미리 준비한 철수세미를 섞고 이에 다친양 속여 업주를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상 상습공갈)로 민모...
2011.05.09 13:54
신발산업 메카, 부산의 두얼굴
과거 부산하면 신발공장을 떠올릴 정도로 부산의 신발산업이 호황을 누렸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1980년대 이후로 인건비 상승하면서 해외로 공장이 빠져나가면서 급격한 쇠락의 길을 걸어왔다. 최근 부산에서는 기능성 신발을 중심으로 업체의 기술력이 높아지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만들자는 노력이 전개되고 있는 반면, 일...
2011.05.09 13:17
“검사독점 막아야 제2저축銀 방지”…금감원 감독체계 바뀌나
금감원 등 당국 철저히 배제관행·체제개편 대대적 메스인허가권·전관예우 도마에이르면 6월께 개혁안 도출정부가 불법ㆍ비리 백화점으로 지목된 금융감독 시스템을 개편하기 위해 본격적인 메스를 들이대기 시작했다. 그동안 금융감독을 독점했던 금융감독원은 대통령으로부터 개혁의 대상으로 지목됨에 따라 개편 논의...
2011.05.09 13:03
“연휴 나들이 짐될라…” 가족몰래 밖으로
밥에 김치만 싸들고 나와공원구석서 혼자 아침때워지나는 사람들 구경하다가점심은 무료급식소서 해결가슴엔 카네이션만 쓸쓸히지난 5일 오전 서울 종묘광장공원. 황모(77ㆍ서울 마장동) 할아버지는 공원 한구석에 앉아 도시락을 먹고 있었다. 흰 쌀밥에 반찬이라고는 신 김치가 전부. 아내와 사별한 이후 홀로 살고 있는 황...
2011.05.09 12:58
42741
42742
42743
42744
42745
42746
42747
42748
42749
4275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