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현직 경찰관이 性폭행...직위 해제
현직 경찰관이 자신의 관할지역에서 부녀자를 성폭행하다 덜미를 붙잡혔다.울산동부경찰서는 주택에 침입한 뒤 부녀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김 모 경장을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 경장은 지난 22일 새벽 2시쯤 울산시 동구 한 주택에 침입해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동부경...
2011.04.26 12:27
유령법인 명의 ‘대포 스마트폰’ 900여대 유통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26일 유령법인 명의로 스마트폰을 개통, 대포폰으로 유통시킨 혐의(사기 등)로 이모(40)씨를 구속하고 양모(37)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9년 7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유령법인 96개를 세우고 법인 명의로 개통한 스마트폰 941대를 유통업자에게 팔아넘긴 혐의...
2011.04.26 11:53
중기청, 이의준 국장 ‘독립컨설턴트를 꿈꿔라’ 발간
조직의 시대는 저물고 개인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직장에 소속돼 부품같이 제한된 기능을 수행하던 사람들이 미래를 고민하기 시작한다.중기청 현직 국장인 이의준(경영학)박사는 조직을 떠나는 사람들은 ‘이제 어디로 가야 하나?’ 라는 당면한 질문의 해답으로 ‘독립컨설턴트를 꿈꿔라(도서출판 제안)’는 책을 발간...
2011.04.26 11:39
청양대 경쟁력 ‘충청권 1위’
충남도립 청양대학의 경쟁력이 충청권 전문대학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알리미’를 통해 발표한 ‘2010년 대학경쟁력 지표’에 따르면, 청양대는 재학생 충원율과 교육비 환원율, 신입생 충원율 등 3개 지표에서 5점 만점을 받았다.또 건강보험 DB연계 취업률은 4점, 전임교육 확보...
2011.04.26 11:37
길에서 다짜고짜 여성에 발길질한 대학생의 ‘황당 변명’
수원지법 형사제13단독 노제설 판사는 26일 짧은 치마를 입었다는 이유로 길가던 여성에게 발길질한 오모(29.대학생)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오씨는 지난해 4월18일 오후 6시50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도로에서 짧은 치마를 입고 앞서 걷던 최모(25.여)씨의 오른쪽 정강이를 걷어차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
2011.04.26 11:31
<부고> 송영택씨 별세 外
▶손영택(전 충북 영동고등학교장)씨 별세, 이근상(금융감독원 부국장)씨 장인상=25일 오후 1시 이대목동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2650-2743▶김홍겸(현대엔지니어링 부장)씨 장인상=24일 오후 8시4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3010-2292▶이용(동부증권 마포지점장)씨 모친상, 용종례 (경기글로벌통상...
2011.04.26 11:23
<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국고국 국유재산과장 김금남▷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 국내대책팀장 이병갑▶통일부 ◇서기관 승진 ▷운영지원과 하태만▷통일정책실 정착지원과 조재섭▷정세분석국 정세분석총괄과 이정택▷교류협력국 사회문화교류과 남궁황 ◇과장급 전보 ▷통일교육원 교육협력과장 구병삼▷6.25납북진상...
2011.04.26 11:22
“평균 19년 근속”...2011년 한국 최고의 직장은?
현대중공업이 올해 또 다시 우리나라 최고의 직장으로 뽑혀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5회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현대중공업은 26일 서울에서 열린 ‘2011년 한국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s in Korea 2011) 시상식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 최고의 직장’은 미국의 세계적인...
2011.04.26 11:21
지분 5%이상 보유기업만 139곳…‘감놔라 배놔라’ 불보듯
연기금의 주주권 행사를 강화하자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기업들의 긴장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수년간 나왔던 얘기지만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의 건의인 만큼 향후 정책으로 반영될 가능성은 더 커진 상황이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말 순자산이 324조원에 이른 국내 최대 기관투자가다. 5% 이상 지분을 가진 상장사만 ...
2011.04.26 11:18
자금난 시달린 프로그래머, 성매매 포주로 나서
서울 수서경찰서는 26일 오피스텔을 빌려 기업형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방지및피해자보호에관한법률 위반)로 업주 김모(34)씨를 구속하고, 실장 구모(29)씨와 여성종업원 등 19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오피스텔 7개 호실을 임차해 성매매를 알선...
2011.04.26 11:18
42831
42832
42833
42834
42835
42836
42837
42838
42839
42840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