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맷값폭행’ 피해자,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
지난해 10월 일명 ‘맷값 폭행’ 파문을 일으켰던 피해자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박철)는 ‘맷값 폭행’ 사건의 당사자인 화물차 운전기사 유모(53)씨를 지난달 말 업무방해 및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해 6월...
2011.04.19 16:22
음독 자살한 모델 김유리는 누구?
18일 사망한 모델 김유리(22)는 200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촉망받는 인재였다. 서울컬렉션과 대구컬렉션 등 굵직한 패션쇼 무대에 올랐고, 2009년에는 자전거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나 화려한 모델 생활은 그의 외로움마저 달래주지 못했다. 김유리는 사망 사흘 전인 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무리 ...
2011.04.19 16:05
10대 가출녀 살해후 도로변에...방글라데시인 중형
평소 알고 지내던 10대 가출소년을 살해하고 시신을 도로변에 버린 방글라데시인에 대해 중형이 선고됐다.수원지법 형사합의11부(이동훈 부장판사)는 19일 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방글라데시인 모하마드(43)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사소한 말다툼 끝에 10대 소녀를 목...
2011.04.19 15:40
한국에도 핵공포?...고리 4호기도 전기계통 이상
고리1호기가 일주일 째 가동을 멈추고 있는 가운데 고리4호기도 비상디젤발전기로 발전을 하는 일이 벌어졌다. 모두 전기계통에 이상이 발생했다.한국수력원자력은 이와 관련해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지만,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에 이은 원전 사고로 핵 공포가 심화돼 있는 상태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져 시민들은 불안한...
2011.04.19 15:39
"돼지처럼 킁킁댄다"...체벌교사 인권위 조사관 제소
‘돼지처럼 킁킁대는 소리를 낸다’며 학생을 체벌한 것으로 알려진 현직 여교사가 사실과 다르게 쓴 결정문을 언론에 유포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인권위 조사관을 고소했다.19일 검찰에 따르면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근무하는 A교사는 지난 2월 초 "피해학생에게 ‘돼지처럼 킁킁거리는 소리를 낸다’고 고충 상담 내용...
2011.04.19 15:30
‘방사성 비’ 끝? 일부 지역에서만 극미량 검출
지난 18일 전국적으로 내린 비에서 방사성 물질이 거의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이날 강원도 춘천에 내린 비에서 0.365Bq/ℓ의 방사성 요오드가 발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같은 농도의 물을 하루 2ℓ씩 1년 동안 마실 때 예상되는 피폭 방사선량으로 환산하면 0.00586mSv로, X-선 ...
2011.04.19 15:25
태블릿PC 통해 청각장애 대학생 수업 돕는다…강의내용 실시간 시각화
청각장애 대학생이 일반학생과 같이 공부할 수 있도록 태블릿PC 등 각종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강의내용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해 보여주는 장애학생 교육지원사업이 추진된다.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말부터 삼성전자, SK텔레콤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장애학생을 위한 스마트러닝’ 개발을 추진해왔다며 관련 플랫폼 등이...
2011.04.19 15:01
음주운전, 딱 한번만 걸려도 ‘면허 취소’...어디?
음주운전을 딱 한번만 해도 면허를 취소한다?중국에서 매우 엄격한 음주운전 처벌법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중국 당국이 음주 운전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법제만보(法制晩報)가 19일 보도했다.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곧 심사에 착수할 도로교통안전법 개정안은 만취 상태(醉駕...
2011.04.19 14:51
실형 선고받은 40대, 교도소 수감 직전에 음독 자살
교도소에 수감되기 직전 신체검사를 받던 40대 기결수가 독극물을 마시고 숨진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19일 의정부교도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30분께 수감 전 신체검사 등을 받던 A(49)씨가 화장실에서 독극물을 마시고 쓰러져있는 것을 교도관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다음날 오전 숨졌다.당시 교도관 2명이...
2011.04.19 14:42
서울지역 과학고(한성ㆍ세종), 정원 50%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선발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지역 과학고 2곳(한성ㆍ세종)의 2012학년도 입학 전형을 발표하며 각 학교의 정원 50%를 서류와 면접을 통한 입학사정관제의 일종인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뽑는다고 밝혔다. 자기주도학습전형 선발 비율은 지난해(정원의 30%)보다 확대된 것이다. 나머지 절반은 이틀 동안 과학캠프에서 발표 능력과 작...
2011.04.19 14:38
42891
42892
42893
42894
42895
42896
42897
42898
42899
42900
연재 기사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