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포토뉴스>“녹색 지구 함께 만들어요”
서울 청계광장에서 18일 오후 열린 제41회‘ 지구의 날’ 행사에서 영화배우 박진희와 어린이들이 녹색 생활을 위한 발걸음을 시작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안훈 기자/rosedale@heraldm.com
2011.04.19 11:46
선거날 투표2시간 유급휴가 주는 ’개념회사’ 어디?
국내 기업 최초로 나우콤이 재보궐 선거일에 2시간 유급 휴가제를 실시한다. 오는 27일로 예정된 투표일이 공식 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직장인작은권리찾기(대표:정영훈 변호사, 이하 ’작은권리‘)’는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나우콤이 재보궐선거 해당 지역 직원...
2011.04.19 11:46
“납치사건 한해 평균 212건…10명 중 3명은 어린이”
지난 5년간 한 해 평균 200건이 넘는 납치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납치 피해자의 30.5%는 12세 이하 아동이다.한나라당 김태원 의원이 19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 총 1061건의 납치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한 해 평균 212.2건에 달하는 숫자다.연도별로 보면 2006년...
2011.04.19 11:46
카이스트-서울대는 지금 ‘春來不似春’
▶카이스트혁신위 오늘 첫 회의 주목총장측-학생회 갈등 우려▶서울대법인화 설립준비위 운영놓고총장의 임명권한 집중 ‘시끌’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ㆍ봄은 왔는데 봄이 온 것 같지 않다). 카이스트(KAIST)와 서울대, 한국의 ‘양대 엘리트 국립대’에는 봄 대신 구성원 간 내홍으로 말미암은 겨울이 떠나지 않고 있다. 학...
2011.04.19 11:45
낳은정 잊지못해 한국인의 ‘首丘初心’
40년전 스위스로 입양“뿌리찾자” 남몰래 한글공부90년 연수차 한국방문꿈에 그리던 생모도 만나올 법개정 마침내 국적취득“한국서 결혼도…” 가슴설레‘수구초심(首丘初心)’ 하물며 여우도 죽을 때는 자기가 살던 언덕 쪽을 향해 머리를 뉘는 법이다. 온기 가득한 어머니품, 내가 태어난 땅을 떠나 이역만리 떨어진 곳...
2011.04.19 11:44
E1, 장애인 복지시설에 1억여원 기증
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사인 E1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21개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부금 1억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1월부터 자사 LPG 충전소 카드인 E1오렌지카드의 포인트를 고객이 기부하면 그 만큼 회사가 기부금을 내놓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모금했다. 이 기부금...
2011.04.19 11:44
장애인은 선생님이 될수없다?
교육청 고용률 민간보다 낮아학부모 기피등 사회인식 여전학생들에게 장애인 차별 금지를 가르치는 교육청 공무원들이 실제 장애인 고용에선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가 및 자치단체 중에 가장 낮은 장애인 고용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민간기업에도 못미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누구보다도 모범을 보여야 할 교육계...
2011.04.19 11:43
유사 성행위한 20대 女, 잡고보니
인터넷 카페를 통해 만난 남자들과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된 20대가 경찰조사 결과 여장을 한 남자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경남 산청경찰서는 19일 여자처럼 꾸며 남자들을 상대로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성매매 알선 및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29.회사원)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은 김씨와 유...
2011.04.19 11:43
<포토뉴스>해금된 한나라당?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 등 불자회 의원들이 19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열린 상생과 화해 다짐 법회에서 도법 스님의 인도에 따라 절하고 있다. 조계사는 지난해 연말 템플스테이 예산이 삭감된 것을 계기로 정치인들의 출입을 금했으나, 최근 이를 허용했다. [연합뉴스]
2011.04.19 11:42
블랙SM5 조심하세요…2인조 車치기범 활개
밤늦은 시각 검은색 SM5 승용차를 탄 2인조 차치기범이 서울과 경기도, 광주광역시를 넘나들며 범행을 벌여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19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5분 서울 관악구 관악초등학교 앞에서 검은색SM5, 차량번호 ‘26루8003’ 승용차를 탄 2인조가 김모(61) 씨의 가방을 낚아채 사라졌다. 이 자동차는 지난 11...
2011.04.19 11:41
42891
42892
42893
42894
42895
42896
42897
42898
42899
4290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