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관악구-서울대 손잡고 문화 강좌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학ㆍ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 문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관악구는 서울대학교 내 문화시설인 미술관, 박물관과 함께 학ㆍ관 협력 실무자 협의체를 구성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서울시에서 엄선된 2개의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첫 번째 특화 프로그램은 ‘...
2011.04.19 08:18
얼굴 점 때문에 딱 걸린 성폭행범
새벽에 혼자 주점을 지키던 여성 업주를 성폭행하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얼굴에 난 점 때문에 경찰에 덜미가 붙잡혔다.부산 동부경찰서는 19일 여성 업주를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강간)로 이모(39)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1일 오전 4시께 부산 동구 범일동 모 주점에 손...
2011.04.19 08:06
‘교육과정평가원 前 간부가 인쇄업체서 뇌물’
대학수학능력시험 등의 출제 및 인쇄 등을 주관하는 교육과정평가원의 전직 간부가 인쇄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법원에서 실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정선재)는 시험지 인쇄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기소된 전직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본부장 남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
2011.04.19 07:30
‘봉침시술 쇼크’ 한의사에 무죄 확정
대법원 2부(주심 전수안 대법관)는 봉침시술을 하면서 알레르기 반응검사를 하지 않아 환자에게 쇼크를 일으킨 혐의(업무상 과실치상)로 기소된 한의사 신모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재판부는 “과거 알레르기 반응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던 환자 한모(41·여)씨에게다시 같은 반응검사를 할 의무...
2011.04.19 07:07
‘존속살해죄’ 없어진다…패륜 처벌은 어떻게?
형법에서 ‘존속살해죄’가 삭제된다.19일 법무부 형사법개정특위(위원장 이재상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전날 대검찰청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형법 ‘살인의 죄’ 장(章)에 존속살해 조항을 없애기로 의결하고 개정시안을 마련했다.존속살해죄는 부모나 장인·장모 등 자신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을 살해하면 통상 살인죄보다...
2011.04.19 06:58
KT ‘3G 전환하면 2년 간 월 6000원 할인’ 신청서 방통위 제출
18일 KT는 오는 6월30일 2세대(2G)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3세대(3G)로 전환하는 2G 가입자에게 2년간 월 6000원 요금을 할인해준다는 2G 서비스 종료 신청서와 이용자보호대책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다. 방통위는 검토 결과 문제가 없으면 KT가 1997년 한국통신 프리텔 시절 시작한 2G 서비스를 종료하도록 승인할 예정...
2011.04.18 21:31
4.19단체 “이승만 유족 사죄 거부한다”
4.19혁명공로자회(회장 이기택) 등 4.19 관련단체 3곳은 이승만 대통령 유족의 희생들에 대한 사죄를 거부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와 이 전 대통령의 양자 이인수 박사는 오는 19일 서울 수유리 4.19 묘역을 참배, 헌화하고 당시 경찰의 총탄에 맞아 숨진 학생과 유족에게 사죄하는 성명...
2011.04.18 17:34
통영케이블카 개통 3년, 지역경제 살렸다
한려수도 경치를 조망하는 통영케이블카가 개통 3년만에 누적 탑승객 344만명을 넘어서 지역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통영시 도남동에서 미륵산 정상(해발 461m)까지 1975m를 연결하는 국내 최장 관광 케이블카로 8인승 곤돌라 47대로 시간당 최대 1800명을 수송할 수 있다. 이처럼 통영케이블카가 18일...
2011.04.18 16:38
‘황사능’으로 예민해진 피부, 보양 온천으로 다스려라
역대 최악의 봄으로 손꼽힐 만큼 대기가 심상찮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체르노빌 수준의 최고 등급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 위협까지 겹치면서 한반도의 봄은 소리 없는 ‘황사능(황사+방사능)’ 전쟁을 겪고 있다. ‘황사능’에 민감한 요즘, 천연 온천수가 예민...
2011.04.18 16:36
이해식 강동 구청장 자전거 타고 현장 시찰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제3회 기후변화주간(4월 18일~4월 23일)을 맞아 자전거를 타고 강동구 주요 사업현장 시찰에 나선다.기후변화주간 첫날인 18일 오전 9시부터, 구민회관에서 월요국장회의를 가진 뒤 구 간부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어린이전용체험농장인 암사3동 친환경 체험농장 개장식장으로 이동해 농사체험을 나온...
2011.04.18 16:24
42891
42892
42893
42894
42895
42896
42897
42898
42899
4290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