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미제사건 덮어써라’ 경찰이 피의자 협박하다 들통
경찰이 ‘형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피의자를 협박, 미제사건을 덮어씌우다 법정에 서게 됐다.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상용)는 강도상해 등 피의자 2명에게 40여건의 절도 미제 사건을 저질렀다고 허위 자백하게 한 혐의(증거은닉 등)로 광진경찰서 강력계 소속 김모(33)경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2011.02.09 16:50
JSM 비리 고발자 보복 폭행한 신도 3명 기소
검찰이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기독교복음선교회(JSM) 신도 3명을 보복 폭행 혐의로 직권으로 기소했다.9일 전주지검은 민모 씨 등 3명을 JSM의 각종 비리를 폭로한 전 신자를 보복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민씨 등 4명은 2003년 10월26일 오후 8시30분께 전주시 금암동 김모(당시 28)씨...
2011.02.09 16:49
쓰레기장 고물 주워 생계…생산적 활동은 전무
삼호주얼리호를 납치한 해적들의 본거지로 떠오른 소말리아 푼틀란드 ‘갈카요(Galkayo)’ 지역. 이번 해적 사건으로 갈카요 지역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현지 피난민들의 비참한 생활상을 소개하는 동영상 자료가 인터넷을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갈카요의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이 자료는 국제 NGO단...
2011.02.09 15:29
박진희-김사랑, 자신의 이름 딴 유기견 후원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탤런트 박진희와 김사랑이 유기견의 후원자가 된다. 박진희와 김사랑은 청담동에 위치한 반려동물 전문 복합 서비스 공간인 ‘이리온’에서 9일 자신들의 이름을 딴 유기견 ‘지니’와 ‘사랑이’의 후원 결연식을 갖는다. 박진희와 김사랑이 자신의 이름으로 후원하는 유기견...
2011.02.09 15:25
숭례문 화재 3년…원격관제로 제2 참사 막는다
3년 전 방화로 인해 소실된 숭례문이 일제에 의해 변형되기 이전인 조선 중ㆍ후기를 기준으로 복원된다. 특히 일제가 훼손한 좌우 성곽이 복원되고, 일제가 성토한 땅을 걷어내면서 지반은 이전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국보 1호’ 숭례문이 지난 2008년 2월 10일 방화로 소실된 지 만 3년을 앞두고 문화재청은 9일 복원공사...
2011.02.09 15:13
故 최고은 작가 후배 "영화 제작사 횡포 대단"
젊은 나이로 세상을 뜬 故 최고은 작가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가슴을 울리는 가운데, 최 작가의 후배가 영화 제작사의 횡포를 꼬집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최 작가의 대학교 같은 과 후배라고 밝힌 누리꾼은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그동안 정말 말하고 싶었다. 영화 제작사의 횡포”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2011.02.09 15:01
주민투표 vs. 감사청구... 무상급식싸고 시민단체간 맞불
서울시 무상급식을 둘러싸고 시민단체들이 각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활동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등 시민단체와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 야당은 9일 오전 중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장 직무 포기와 불법ㆍ부적절 행보에 대해 2500명의 서명을 받아 국...
2011.02.09 14:14
사교육설명회 오류잡기...서울대가 직접 나선다...맞춤형 컨설팅등 실시
서울대가 학생 유치에 두 발 벗고 나선다. 올해 3월부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울대 교내에서 매달 입학 설명회를 연다. 지역 학생들을 위해서는 입학본부 소속 교수들과 입학사정관 25명 전원이 직접 찾아가 모집단위, 전형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도 해줄 예정이다. 주로 고교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입시 전형의 전반적...
2011.02.09 13:55
“전·의경 구타 가해자 345명... 타부대 전출·인권교육 실시”
경찰청은 전국의 신임 전ㆍ의경을 대상으로 구타ㆍ가혹행위 피해 신고를 받아 사실관계를 조사한 결과, 가해자가 360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경찰이 지난달 26~27일 경찰청 국장과 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특별점검팀을 꾸려 전국 16개 지방청에서 전입 6개월 이하의 전ㆍ의경 4581명에게 피해 신고를 받은 결과, 365명...
2011.02.09 13:54
“범죄자 경제사정따라 벌금도 차등화”
범죄자의 경제사정에 따라 벌금을 차등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똑같은 범죄를 저질렀더라도 소득이나 재산이 많고적음에 따라 벌금의 부담 정도를 달리하겠다는 것이다. 9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벌금제도를 형법 전면 개정안에 포함해 추진할 계획이다. 현행 벌금제가 빈부격차를 고려하지 않고 동일 범죄에...
2011.02.09 13:53
43271
43272
43273
43274
43275
43276
43277
43278
43279
4328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