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사랑의 열매’ 비리 발각 때 즉시 퇴출…‘원스트라이크아웃제’ 도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ㆍ회장 이동건)는 비리를 저지른 직원에 대해 직권면직으로 즉시 퇴출시키는 ‘즉시퇴출제(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일부 직원의 성금 유용 등 각종 비리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데 따른 쇄신책으로 보인다.공동모금회에 따르면 13일 오전 열린 올해 첫 이...
2011.01.16 15:35
한파 피해 속출.,..수도계량기 동파 등 사고 잇달아
세력을 확장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의 아침 기온이 이번 겨울 들어 최저치를 기록하고 강한 바람 탓에 체감온도는 영하 30도까지 떨어지는 강력한 한파가 몰려온 16일 전국에는 한파로 인해 잇단 피해가 잇달았다. 추위 탓에 수도계량기가 어는 등 사고가 속출했다.서울 지역의 경우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7.4도...
2011.01.16 14:24
검찰, ‘쥐식빵 사건’ 제3자 개입 조사
검찰은 지난해 말 발생한 ‘쥐식빵 사건’에 제3의 인물이 개입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향후 제빵업체 등이 관련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사건이 ‘일파만파’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사건을 송치받은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박용호 부장검사)는 ‘자작극’이었다고 자백한 뚜레쥬르 브랜드 점포 주인...
2011.01.16 14:23
경찰 고위직 비리 암행감찰 강도 높인다
전국의 총경 이상 경찰 고위간부를 감시하는 경찰 내부의 암행감찰 인력이 확대된다. 경찰 조직을 충격에 빠뜨린 ‘함바집 비리’ 같은 사건에 대한 재발을 막겠다는 조치로 보인다. 16일 경찰청 감사관실에 따르면 이달 말로 예정된 인사에서 전국 각 지역에서 암행감찰을 벌이는 외근 요원을 기존의 7개 팀(2인1조)에서 1...
2011.01.16 14:23
'한만호 입→물증', 검찰 대반전 노려…17일 5차 공판 분수령
9억7000여만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재판은 쟁점이 핵심 증인인 한만호(50) 전 한신건영 대표의 ‘입’에서 ‘물증’으로 옮겨지면서 ‘대반전’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17일 열릴 5차 공판은 핵심 증인인 한신건영 경리부장이 나와 한 전 총리에게 전달된 자금의 내역과 장부 ...
2011.01.16 13:05
천안함 징계 장성 모두 항고…내달초 항고심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징계 처분을 받은 장성 5명과 영관장교 4명이 모두 항고했다. 이에 따라 내달 초 항고심사위원회가 열린다.16일 국방부에 따르면 징계위원회의 징계 결정에 불복한 5명의 장성에 대한 항고심사위원회는 한민구 합참의장을 포함한 5명의 대장급 장성으로 구성된다.한 의장이 위원장을 맡고 김상기 육군참...
2011.01.16 13:04
경기도교육청, 헷갈리는 학생인권조례 해설서 “더 헷갈리네”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일선학교에 배포한 학생인권조례 해설서에 애매모호한 내용이 많아 논란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 3월 신학기부터 본격적인 조례 시행을 앞두고 있어, 교육계 일부에서는 해설서가 오히려 학교 현장에 혼란을 부추길까 우려하고 있다.16일 경기도교육청이 제작ㆍ배포한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해설서’(3...
2011.01.16 13:03
‘서울 -16도’ 17일도 혹한 계속…호남지방엔 많은 눈도
제주 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수은주를 영하권으로 떨어뜨리고, 체감온도마저 영하 20도 내외까지 낮춰버린 혹한(酷寒)이 월요일인 17일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더욱이 호남ㆍ울릉도ㆍ제주 산간지역에는 눈까지 예보돼 있어 출근길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보인다.16일 기상청에 따르면 17일에도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
2011.01.16 13:01
거가대교 개통 한달, 부산 ‘쇼핑객’ㆍ거제 ‘관광객’ 몰린다.
부산과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 개통과 더불어 부산ㆍ거제지역 업계에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거가대교는 지난해 12월14일 첫 개통돼 연말까지 무료 통행기간을 거친후, 올해들어 정상적으로 유료운영이 이뤄지고 있다. 김해와 창원을 통과하는 KTX2단계 구간도 지난 12월15일 개통식을 갖고 운영된지 한달을 넘어섰다.우선 거...
2011.01.16 13:01
변호사 법관평가…평균 77점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현)는 변호사 517명이 참가해 법관 903명을 평가한 결과, 100점 만점에 평균 77.73점이 나왔다고 16일 밝혔다. 변호사들의 법관 평가는 올해로 3회째다. 평가 항목은 공정·청렴성, 품위·친절성, 직무성실성, 직무능력, 신속·적정성에 등 5개 분야다. 5명 이상의 변호사한테서 평가받은 법관 155...
2011.01.16 13:00
43371
43372
43373
43374
43375
43376
43377
43378
43379
4338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