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SK, 그룹 포털서 모은 성금 8100만원 기부
SK그룹은 지난해 연말 임직원을 대상으로 ‘SK행복나눔계절, 결식아동돕기 캠페인’을 벌여 모두 8184만여원을 모아 모금액 전액을 마포구 동교동에 있는 행복나눔재단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SK 임직원들은 그룹 포털 톡톡(toktok)에서 직접 급여를 이체하거나 OK 캐쉬백 포인트를 기부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모두 3300...
2011.01.11 08:54
“왜 이렇게 일 많이 시켜” 뿔난 40대, 회사에 불 질러
사장이 휴식시간도 없이 일을 시킨다며 홧김에 회사에 불을 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사하경찰서는 11일 회사에 불을 지른 혐의로 안모(4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이날 0시50분께 자신이 근무하는 부산 사하구의 한 어류 가공업체 3층에서 승강기 안에 쓰레기봉투와 종이상자를 넣고...
2011.01.11 08:32
강희락 전 경찰청장 검찰조사 받고 심야에 귀가
‘함바 비리’ 사건에 연루돼 검찰에 소환된 강희락 전 경찰청장이 약 11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11일 새벽 귀가했다.강 전 청장은 10일 오후 2시께 짙은 회색 정장, 베이지색 바바리 코트 차림에 백발의 초췌한 모습으로 검찰에 모습을 드러냈다. 강 전 청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는 짧은 답변만을 한...
2011.01.11 08:16
구제역 퍼지는데 ‘발굽 두개’ 야생 멧돼지는 안전.. 왜?
소와 돼지처럼 발굽이 두 개인 우제류(偶蹄類) 동물에 나타나는 구제역 때문에 수많은 가축이 살처분되고 있지만 똑같은 우제류인 야생 멧돼지나 고라니 등에선 구제역이 발견되지 않아 그 원인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11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10일 현재 구제역 위험에 노출된 매몰대상 가축(133만9387두) 가운데 87.6...
2011.01.11 08:14
조현오 청장 “함바 비리 관련 경찰지휘부, 자진 신고하라”
경찰 비리의 태풍으로 커진 ‘함바 비리’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이 조현오 경찰청장의 지시로 유씨와 접촉해 금품을 챙긴 현직 경무관과 총경 등 고위 간부 10여명의 명단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조 청장은 전국 총경 이상 지휘관에게 “최대한 관용을 베풀겠다”며 ‘자진신고’할 것을 주문했다.조 청장은 10일 ...
2011.01.11 07:42
겨울철엔 OO조심!...산재사고 날씨따라 다르다
겨울철에 늘어나는 대표적인 산업재해 유형으로 도로교통사고, 넘어짐사고, 뇌심혈관질환으로 꼽혔다.11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연구원(원장 강성규)이 발표한 ‘날씨와 산업재해’ 연구결과에 따르면, 겨울철 산업재해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 기후요인으로 폭설과 한파이며, 도로교통사고 및 넘어짐사고, 뇌심혈관질환 등...
2011.01.11 07:35
‘빈민운동 대부’ 제정구, 사망 12년 만에 누명 벗나?
민청학련(전국민주청년총학생연맹) 사건으로 기소돼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던 고(故) 제정구 전 의원이 사망 12년 만에 재심을 받게 됐다. 서울고법 형사11부(재판장 강형주)는 제 전 의원 부인인 신명자 씨의 청구를 받아들여 재심을 개시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제 전 의원이 중앙정보부에 끌려가 조사를 받...
2011.01.11 07:20
경쟁률 끌어올리기...대입 작전세력 의심 수사
2011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일부 대학의 소수자 특별전형에 엉터리 지원자가 대거 몰려 경쟁률을 의도적으로 끌어올린 정확이 포착되었다.10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입 작전세력을 포착해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대교협 관계자는 “모집단위별로 정원이 1~2명에 불과한 농어촌 출신자 전형이나 전문계고...
2011.01.11 07:12
北우리민족끼리 "해커 경거망동 말라"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자신들의 홈페이지가 해킹당한 사실과 관련해 “용납할 수없는 도전이고 도발”이라며 “이번 해킹을 감행한 자들은 저들의 비열한 행위가 초래할 엄중한 후과(부정적 결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논평했다...
2011.01.10 21:26
텝스 응시료 24억 도둑맞았다
서울대가 주관하는 영어능력 평가시험인 텝스(TEPS)의 응시원서 접수대행사 대표가 응시료 24억 원을 빼돌려 외국으로 도주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0일 서울대에 따르면 텝스 접수를 대행하던 모 벤처기업 대표 장모(45)씨는 2009년 10~11월 응시료와 12월 응시료의 일부인 24억원을 챙겨 지난 해 12월 29일 필리핀...
2011.01.10 21:05
43401
43402
43403
43404
43405
43406
43407
43408
43409
4341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르포] 20억 집 너도나도 대치맘 되려 줄섰다…강남8학군 신축 뜨거운 열기 [부동산360]
“교육·교통·생활 인프라 뭐 하나 흠잡을데가 없네요.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춘 곳 인데다가 가구수가 적어 경쟁률이 두렵지만 도전해 볼 생각이에요.”(견본주택 방문객 A씨) 지난 4일 방문한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견본주택은 50명의 예약 방문객으로 꽉찬 모습이었다. 신혼부부를 포함해 어린 아이들 손을 잡고 유닛과 조감도 등을 꼼꼼하게 둘러보는 젊은 부부와 나이가 지극한 노부부 등 부부단위 방문객들이 눈에 띄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