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충남도, ‘2024 충남 노인일자리대전’ 개최
충남도는 27일 백석문화대 일원에서 노인 일자리 활성화 및 인식 개선을 위한 ‘2024 충남 노인일자리대전’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장, 김찬배 충남경제진흥원장, 김병근 충남개발공사장, 송기신 백석문화대 총장,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개회식은 세대통...
2024.09.27 15:00
[인사]한화손해보험
◇신규 임원 승진 ▷이현두 ▷정일교 ▷조원화
2024.09.27 14:51
서울시, 30일부터 청계천서 반려견 산책 허용
서울 청계천 일부 구간에서 이달 30일부터 반려견 산책이 허용된다. 서울시는 반려견 출입 금지 구역이었던 청계천 황학교 하류(동대문구)~ 중랑천(성동구) 합류부 4.1㎞ 구간에서 연말까지 반려견 출입을 시범 허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반려인구 증가 속에 반려견과 함께 청계천을 산책하고 싶다는 시민의 요구가 늘어난 데...
2024.09.27 14:47
文 전 사위 특혜 채용 의혹…검찰, 청와대 전 행정관 참고인 소환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27일 대통령 친인척 관리 업무를 맡았던 청와대 전 행정관을 불러 조사중이다.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청와대 전 행정관 신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고 밝혔다. 신씨는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2024.09.27 14:39
[인사] 한화생명
[한화생명] ◇ 신규 임원 승진 ▷구창희 ▷김래윤 ▷김윤덕 ▷김윤종 ▷박수원 ▷박호운 ▷서영범 ▷이규선 ▷황준환 [한화생명금융서비스] ◇ 신규 임원 승진 ▷오계형 ▷최덕규
2024.09.27 14:38
동거녀 이별 요구하자 “경찰관 합격했어” 서류 위조한 40대 결국…
취직하지 못해 동거녀가 이별을 요구하자 공문서를 위조해 경찰관으로 채용된 것처럼 속인 4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7일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공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된 A(42) 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호관찰과 120시간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A씨...
2024.09.27 14:37
[영상] 車 창문 내려 미화원에 비닐봉지 ‘휘휘’…“괘씸해” 했는데 반전
차량에 탑승해 있던 시민이 이른 아침 도로를 청소하던 환경미화원에게 음료수를 건네는 모습이 포착돼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26일 '출근길에 미화원에게'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어제(25일) 아침 미화원 총각이 열심히 제초한 잔디를 쓸고 있는데,...
2024.09.27 14:36
법관 임용 최소 경력 ‘10년→5년’ 단축…법원행정처장 “뜻깊은 일”
판사 임용을 위한 최소 법조 경력을 10년에서 5년으로 완화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밝혔다. 천 차장은 27일 코트넷(법원 내부망)에 올린 글에서 “법원이 원활하고 안정적인 법관 임용을 토대로 충실한 심리를 통해 분쟁...
2024.09.27 14:30
유승준 또 '입국 거부' 당했다…소송 이겼는데 왜?
병역을 기피해 20여년 동안 입국을 거부당했던 가수 유승준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입국을 위한 소송을 걸어 두 차례나 승소했지만, 새로운 사유로 또 입국을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준은 다시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27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유승준이 지난 2월께 낸 사증(비자) 발급 신청에 대해 주...
2024.09.27 14:28
[인사] 캐롯손해보험
◇신규 임원 승진 ▷ 공정아, 유승범
2024.09.27 14:25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