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밍글스, 한국 최초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진입…1위는?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W50B)’ 시상식에서 44위에 올랐다. 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W50B는 밍글스를 세계 최고의 식당 44위에 선정했다. 1위는 스페인 음식점이 차지했다. W50B는 미쉐린(미슐랭) 가이드와 더불어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미식 평가 ...
2024.06.09 08:14
[영상] “이 쓰레기를 산다고? 멍청이들” 부자들 비웃던 남자의 ‘대반전’ [0.1초 그 사이]
[0.1초 그 사이]는 역대급 몸값을 자랑하는 작품의 면면을 들여다보는 코너입니다. 한 작품이 명성을 얻게 되는 데는 작품성을 넘어선 그 ‘어떤 것’이 필요합니다. 안목이 뛰어난 컬렉터나 큐레이터의 손을 거치는 것은 물론 스캔들, 법적 분쟁, 도난 사건, 심지어 예술계를 뒤흔든 저항까지…. 작품의...
2024.06.09 08:01
뉴진스 ‘하우 스위트’ 108만장 판매…4연속 밀리언셀러
그룹 뉴진스가 지난달 24일 발매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가 써클차트 5월 앨범 차트 기준 108만5355장이 팔려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8일 밝혔다. 뉴진스는 2022년 데뷔 후 발표한 음반 4장이 모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뉴진스의 데뷔 음반 '뉴 진스'(New Jeans)와 싱글 ...
2024.06.08 10:09
BTS 정국 신곡, 하루만에 ‘96개국 아이튠즈 차트’ 싹쓸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신곡 '네버 렛 고'(Never Let Go)가 전 세계 96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8일 밝혔다. 전날 발매된 이 노래는 이날 오전 9시까지 미국, 이탈리아, 일본 등지에서 정상에 올랐다. '네버 렛 고'는 또한 '월드와이드 아...
2024.06.08 10:04
‘답례용 선물’ 인기 과일청, 이것 조심하세요 [식탐]
수제 과일청을 집에서 담그는 레시피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하이볼(highball·위스키에 소다수를 섞은 것)에 넣을 수 있고, 각종 에이드와 요리 소스에 활용하기 좋기 때문이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만능 과일청’이란 수식어가 붙은 레시피도 등장했다. 직접 만들려면 정...
2024.06.08 08:50
“21살 연하男과 결혼” 인기 모델女의 ‘깜놀’ 스캔들…이유있는 파격행보[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수잔 발라동 편]
. 편집자 주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본 뒤 관련 책과 영화를 모두 찾아봤습니다. 잘 그린 건 알겠는데 이 그림이 왜 유명한지 궁금했습니다. 그림 한 장에 얽힌 이야기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은 달라졌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이 경험을 나누고자...
2024.06.08 00:11
8일 토요일 전국 흐리고 비…더위 주춤
토요일인 8일은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권은 늦은 오후에, 충북과 전북은 밤에 비가 그치겠다.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는 9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 전라권, 경북 북부에는 지...
2024.06.07 20:53
‘25년 절친’ 김태형·이지혜, “눈빛만 봐도 아는 사이 넘어 호흡 만으로 감지” [인터뷰]
“25년지기면 성격은 잘 맞냐”고 묻자 말 대신 알쏭달쏭한 표정을 짓는다. ‘부정 표현’은 대체로 입에 올리지 않는 ‘선의의 옹호자’ 김태형(39, INFJ). 그의 표정을 간파한 ‘대문자 E(외향형)’ 이지혜(39, ESFP)는 깔깔거리며 호탕한 웃음을 짓는다. “절대 아니란 얘...
2024.06.07 11:21
김선욱·이승원·윤한결...MZ지휘자들이 몰려온다
희끗한 백발, 존재만으로도 아우라를 풍기는 백전노장. 60대 이상의 ‘거장 지휘자’가 무대에 서야 안심했던 ‘클래식 음악계’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 지휘계에 MZ세대가 속속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 1988년생 김선욱(36)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부터 1994년생 윤한결(30)까지 10여 명...
2024.06.07 11:09
“지휘자 따라 달라지는 음악 매력적, 다양한 컬러 품고파”
“모차르트와 하이든을 암보(暗譜·악보를 외우는 것)하는 데엔 3일 정도 걸려요.” 암보에 필요한 시간을 묻자 시원하게 돌아온 답변. 하지만 이내 “모차르트와 하이든에만 해당한다”고 손사래를 친다. “귀에 익숙하도록 많이 듣기, 곡과 마디의 구조를 암기하기, 악보 전체를 사진처럼...
2024.06.07 11:09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