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전도유망한 청년 매장하려고…” ‘음주 뺑소니’ 김호중 향한 한결같은 지지
“별님(김호중의 별칭) 마음은 얼마나 안 좋겠어요. 24일 공연 티켓을 예매했는데, 당장 어떻게 될지 모르니 현장 구매를 하려고 온거예요.” ‘음주 뺑소니’ 혐의로 궁지에 몰려도 가수 김호중(33)을 향한 팬덤 아리스의 지지는 굳건했다.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체조경기장...
2024.05.23 23:23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슈퍼클래식’ 불참…“공연은 예정대로 진행”
음주 뺑소니 혐의로 물의를 빚은 가수 김호중(33)이 예정된 ‘슈퍼 클래식’ 공연을 모두 진행할 수 없게 됐다. 공연 주최사인 두미르는 23일 오후 예매처 멜론티켓에 “24일 진행 예정인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에서 기존 출연진인 가수 김호중은 불...
2024.05.23 19:21
[속보]김호중 결국…구속 심사일 24일에 ‘슈퍼클래식’ 공연 불참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수 김호중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오는 24일 콘서트에 결국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사 두미르는 23일 오후 예매처 멜론티켓에 "24일 진행 예정인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에...
2024.05.23 19:05
韓 현악사중주단 ‘최다 수상’ 아레테 콰르텟 “나라별 도장깨기 이유는…” [인터뷰]
평균 나이 26세, 결성 5년차. 무르익을수록 더 깊은 호흡이 나온다는 실내악의 세계로 치면 ‘새싹’ 단계 정도다. MZ(밀레니얼+Z)세대 현악 사중주단은 완전히 새로운 세대다. “치열하게 싸워도,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전채안)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뜨거운 논쟁을 즐기는 변론가...
2024.05.23 15:42
유인촌 장관 “K-컬처 해외 확산 구심점 되겠다”…34개국 한국문화원 전초기지로
정부가 ‘글로벌 문화 중추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국제문화정책 지원체계를 개편한다.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체육 관련 국제교류 사업을 연계하고 조정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는 게 골자다. 이를 위한 법제화 작업에도 착수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국제문화정책 ...
2024.05.23 11:33
오리고기 기름 좋다지만...○○은 떼고 드세요
한국인이라면 지인과 오리고기를 먹을 때 한 번쯤은 이런 말을 듣는다. “오리고기 기름은 괜찮아.” 흔히 오리고기 기름은 다른 고기와 달리 성인병, 비만 걱정 없이 먹어도 좋다는 인식이 강한 편이다. 왜일까.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오리고기는 한국인이 주로 먹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중에서 불포화지방...
2024.05.23 11:21
푸바오 최애음식 죽순...알고보니 신경안정제
중국으로 돌아간 판다 ‘푸바오’의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를 통해 공개한 영상이다. 한국 최초 자연번식 판다로 태어난 푸바오가 죽순을 먹는 모습이 담겨있다. 중국이 원산지인 죽순은 판다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다. 중국 야생 판다들의 서...
2024.05.23 11:20
아일랜드산 고등어는 뭐가 다를까
지속가능한 생산 방식은 수입 수산물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도 중요한 고려사항이 되고 있다. 유럽 지역에서도 아일랜드는 세계 최초로 국가가 지속가능성 제도를 주도했다. 유럽 서쪽 끝에 있는 아일랜드는 대서양의 맑은 바다로 둘러싸인 섬나라로, 자연산 수산물이 풍부하다. 특히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고등어를 포함해...
2024.05.23 11:19
설채현, 강형욱 갑질 논란에 '불똥'…"전 직원과 잘 지내요" 해명
유명 반려견 훈련사인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또 다른 반려견 훈련사 겸 수의사인 설채현이 자신에게 화살이 오자 입장을 밝혔다. 22일 설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뭔가 분위기도 안 좋고 괜히 이런 분위기에 글쓰면 오히려 기회주의자 같아 보이고 해서 조용히 숨죽이고 ...
2024.05.22 16:26
‘가난한 사랑노래’ 민중적 서정시인 신경림 별세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 내 볼에 와 닿던 네 입술의 뜨거움 /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네 숨결 / (중략) / 가난하다고 해서 왜 모르겠는가 / 가난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 이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신경림 시 '가난한 사랑노래' 중에서) 시집 '농무', ...
2024.05.22 15:34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