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백야의 강렬함을 서울에서 재현하다" 월드 클래스 스타 초청 콘서트
러시아를 대표하는 볼쇼이와 마린스키의 수석급 발레 무용수, 새로운 러시아 피아니즘의 신성 다니엘 하리노토프, 그리고 2024년 니콜라이 말코 지휘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지휘자 이승원이 한 자리에 선다. 16일 탑스테이지(대표 김주일)은 오는 5월 30일과 31일 양 일에 걸쳐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센터(관장 주소영)에서...
2024.05.16 18:55
1000만 관객 돌파 ‘범죄도시4’…마동석 “관객이 이룬 기적”
“아내(예정화)를 처음 만났을 때 저는 조그만 방에서 ‘범죄도시’ 기획만 하느라 굉장히 가난했다. 가난할 때부터 지금까지 지켜주고 아이디어를 내준 아내에게도 감사하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 4’의 주역 마동석은 배우이자 이 영화의 제작자로 지난 날에 대한 소회...
2024.05.16 18:41
블랙핑크 제니, 한국해비타트 1억원 기부…“고려인 청소년 지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국내 고려인 청소년의 정착을 돕는 사업에 1억원을 기부했다. 16일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따르면 제니는 팬클럽 ‘블링크(BLINK)’의 이름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 제니의 기부금은 한국해비타트의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 건축 사업’에 사용된다. 로...
2024.05.16 18:12
이제 ‘문화재’ 잊어주세요…‘국가유산’ 체제로 대전환
60여 년간 이어진 ‘문화재’라는 공식 명칭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대신 새 명칭인 ‘국가유산’이 사용된다. 이에 따라 문화재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문화재청’도 ‘국가유산청’으로 이름을 바꿔 재출범한다. 지난해 제정된 국가유산 기반의 ‘국가유산기본법&rs...
2024.05.16 16:28
‘뺑소니 논란’ 김호중, 공연은 어쩌나…강행해도, 취소해도 ‘파장’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김호중이 출연하기로 예정됐던 공연의 진행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16일 가요계와 공연계에 따르면 공연 기획사 측은 여론을 지켜보며 공연 진행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김 씨 출연에 대해 팬과 대중의 반응이 선명하게 엇갈리...
2024.05.16 14:02
“미래 안보여, 눈뜨기 싫었다” 뉴진스님 눈물…‘MZ 아이콘’ 탄생 비하인드
최근 '뉴진스님'으로 MZ세대를 사로잡고 있는 개그맨 윤성호가 이 '부캐릭터'의 탄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윤성호는 '뉴진스님'이라는 활동 명으로 승려 복장을 입고 여러 행사장에서 디제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불교 아이돌로도 불리는 윤성호는 '부처 핸심, 쇼미 더 불교 믿어...
2024.05.16 13:35
리처드 킹의 음향 혁명…“카네기홀 가지 않아도 그곳에 있는 듯한 경험” [인터뷰]
미국 뉴욕 카네기홀,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홀, 도쿄 산토리홀…. 콘서트홀은 ‘제2의 악기’로 불린다. 의자의 디자인과 크기는 물론 콘서트홀을 만든 모든 것이 음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제가 가본 공연장 중 최고의 음향을 꼽자면 카네기홀이 첫 번째예요. 카네기홀의 나무와 장식 ...
2024.05.16 12:24
“내 정체성은 언제나 음악가…악기 통해 세상을 봤죠”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예요. 행정직이 아닌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라고 소개하는게 참 오랜만이에요. 순수한 음악가로 무대에 서는 것이 마음이 편하네요. 요즘엔 점점 더 음악에 욕심이 생겨요. (웃음)” 고희(古稀)를 앞둔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69)에겐 수사가 많다. K-클래식의 원류인 2세대(1950~60년대 ...
2024.05.16 11:25
“영재로 태어나도 길잡이 만나야 재능 유지할 수 있어”
피아니스트 조성진, 임윤찬, 첼리스트 한재민 최하영,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1990년대 초반만 해도 ‘문화 변방’이었던 한국은 지난 30년 사이 클래식 강국으로 떠올랐다. 지난 수년간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굴지의 음악 콩쿠르를 휩쓸고 있다. 그 중심에 한국 영재 교육의 &lsqu...
2024.05.16 11:24
국민 10명 중 7명 “의대 2000명 증원해야”…문체부 조사결과 발표
국민 10명 중 7명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15일 양일간 진행한 이같은 내용의 국민인식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의대 정원 2000명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국민은 72.4%(매우 필요하다 26.1%·필요한 편이다...
2024.05.16 11:07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