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블랙핑크의 ‘아이스크림’…유튜브 9억뷰 돌파
블랙핑크의 ‘아이스크림’(Ice Cream)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9억회를 돌파했다. 8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0년 8월 공개된 ‘아이스크림’의 뮤직비디오는 최근유튜브 조회수 9억회를 넘었다. ‘아이스크림’은 단순한 리듬과 경쾌한 사운드가 특징인 팝 장르의 곡으로...
2024.04.07 15:16
“절에서 ‘나는솔로’ 어떤데?” 30대 男女 나이·직업 모르고 나온 단체 미팅, 결과는?
소개팅·맞선·결혼정보회사(결정사)를 통한 1대1 만남보다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선호하는 30대 미혼 남녀 20명이 6일 오후 목탁이 울려 퍼지는 인천 강화군 소재 전등사에 모였다. 이들을 부른 건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의 ‘나는 절로’ 캠페인이다. 젊은 층이 결...
2024.04.07 12:46
끔찍한 시련이 아름다운 이유…봄꽃을 닮은 빵 크루아상[미담:味談]
. 편집자주 음식을 통해 세상을 봅니다. 안녕하세요, 맛있는 이야기 '미담(味談)'입니다. 크루아상은 혹한의 겨울을 이겨낸 봄꽃을 닮았다. 그야말로 꽃의 계절이다. 몇 차례 봄비가 내린 뒤 꽃망울은 꽃이 될 막바지 준비에 분주하다. 산수유를 시작으로 개나리·목련·진달래·민들레&m...
2024.04.07 10:01
60년 예술동반자 英작가 듀오 길버트와 조지…한남동 개인전
“우리는 일몰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현실은 런던의 길거리에서 마주할 수 있다. 일 년에 한 번 일몰을 보러 언덕에 오르더라도, 진짜 삶이 존재하는 곳으로 내려와야 한다.” 영국 작가 길버트 프로에쉬(81)와 조지 패스모어(82)로 구성된 듀오 ‘길버트와 조지’가 2019년 이후 5년 만에 한국...
2024.04.07 09:07
우울·광기의 보라색, 이젠 핫한 음식 컬러라고? [식탐]
사악한 마법사의 옷, 우울하거나 외로운 미망인 혹은 광기 어린 예술가들의 색. 모두 보라색을 터부시했던 과거 동서양의 모습이다. 하지만 현재 보라색의 위상은 다르다.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보이그룹 BTS의 상징색으로 전 세계에 퍼지더니, 몇 년 전부터는 푸드 컬러 트렌드로 떠올랐다. 미국 색채연구소...
2024.04.07 08:51
아내 버리고 29살 연하와 밀애…1000억 훌쩍 ‘전성기 작품’ 수두룩 [0.1초 그 사이]
[0.1초 그 사이]는 역대급 몸값을 자랑하는 작품의 면면을 들여다보는 코너입니다. 한 작품이 명성을 얻게 되는 데는 작품성을 넘어선 그 ‘어떤 것’이 필요합니다. 안목이 뛰어난 컬렉터나 큐레이터의 손을 거치는 것은 물론 스캔들, 법적 분쟁, 도난 사건, 심지어 예술계를 뒤흔든 저항까지…. 작품의...
2024.04.06 23:59
‘암세포 잡아먹는 성분이 2배’ 몰랐던 방울양배추 기능 [식탐]
양배추가 확 줄어든 모양의 ‘방울양배추’는 앙증맞은 크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우 작은 크기 때문에 ‘미니 양배추’로도 불린다. 영어 이름은 ‘브뤼셀 스프라우트(Brussels Sprouts)’다. 16세기부터 벨기에 브뤼셀 지방에서 재배돼 이런 명칭이 붙었다. 주산지는 벨기에와 프랑스, ...
2024.04.06 08:51
“여보, 이제 그만좀” 5살 연하 아내 졸졸 따라다닌 방구석男, 무슨 생각인가 했더니[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빌헬름 하메르스회 편]
. 편집자 주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본 뒤 관련 책과 영화를 모두 찾아봤습니다. 잘 그린 건 알겠는데 이 그림이 왜 유명한지 궁금했습니다. 그림 한 장에 얽힌 이야기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은 달라졌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이 경험을 나누...
2024.04.06 00:11
‘남편 빚투 논란’ 뮤지컬 女배우 최정원 “1년전부터 별거…이혼 준비중”
유명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남편의 '빚투' 논란과 관련, 남편과 1년 전부터 별거 중이며 이혼 또한 준비하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최정원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가온은 5일 입장문을 통해 "(최정원이)남편의 일로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본의 아니게 송구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2024.04.05 20:34
낮엔 벚꽃, 밤엔 불꽃으로 즐겨볼까…서울랜드 이색 벚꽃놀이 ‘인기’
벚꽃 시즌을 맞아 이색 벚꽃 놀이 코스가 인기다. 매년 봄이 되면 서울랜드는 벚꽃랜드로 변신한다. 전국에 많은 벚꽃 명소가 있지만 서울랜드가 위치한 과천 서울대공원은 봄이 되면 벚꽃은 물론 튤립, 개나리, 진달래 등 봄꽃이 만발한다. 여기에 올해는 야간 공연과 함께 대형 불꽃쇼를 더해 낮에는 벚꽃놀이를, 밤에는 ...
2024.04.05 17:05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연재 기사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