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튀긴 계란프라이는 그만’ 고지혈증 막는 조리법 [식탐]
“식용유를 넉넉하게 붓고 튀기듯 계란프라이를 하세요. 그래야 맛있습니다.” TV 예능프로그램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확산된 조리법이다. 이 영향으로 짜장면이나 김치볶음밥에 올리는 계란프라이나 일상 밥상에서도 계란을 튀기듯 조리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더욱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즐기기 위해...
2024.03.03 08:49
금기의 누드 집착한 이 작가, 좀 유명해지나 싶더니… [0.1초 그 사이]
[0.1초 그 사이]는 역대급 몸값을 자랑하는 작품의 면면을 들여다보는 코너입니다. 한 작품이 명성을 얻게 되는 데는 작품성을 넘어선 그 ‘어떤 것’이 필요합니다. 안목이 뛰어난 컬렉터나 큐레이터의 손을 거치는 것은 물론 스캔들, 법적 분쟁, 도난 사건, 심지어 예술계를 뒤흔든 저항까지…. 작품의...
2024.03.02 23:57
영화 ‘파묘’ 개봉 열흘째 500만명 돌파…‘서울의 봄’보다 빨라
최근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물 ‘파묘’가 개봉 열흘째인 2일 5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이날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10일째인 이날 오후 누적 관객 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작년 최고 흥행작이자 ‘천만 영화’인 ‘서울의 봄’보다 4일 빨...
2024.03.02 14:28
경계를 넘어선 아름다움을 찾아...음악은 멈추지 않았다 [고승희의 리와인드]
눈빛 한 번으로 충분했다. 열 명의 연주자들은 비밀결사대원처럼 ‘무언의 신호’를 주고 받았다. 척하면 척. 애써 맞추려 하지 않아도 서로의 소리가 화음처럼 쌓여 음악을 만들었다. ‘너무 앞서가거나 뒤쳐지지 않게.’ (테리 라일리가 ‘In C’ 악보에 적어둔 지시사항) 어쿠스틱 기타, ...
2024.03.02 14:08
뉴진스의 ‘뉴 진스’,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
그룹 뉴진스의 곡 ‘뉴 진스(New Jeans)’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의 두 번째 미니음반 '겟 업'(Get Up)의 수록곡인 이 곡은 지난달 28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2억 19만회 이상 재생됐다. '뉴 진스'는 UK 개러지...
2024.03.02 10:30
블랙핑크 제니 협업곡, 英 오피셜 싱글 차트 장기집권…14주째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 협업한 곡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롱런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제니가 캐나다 스타 싱어송라이터 위켄드·미국 배우 겸 가수 릴리 로즈 멜로디 뎁...
2024.03.02 09:39
‘치킨 먹고 잤는데…’ 다음날 더 배고픈 이유? [식탐]
배달 음식이 많아지면서 야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의학전문가들은 ‘야식증후군’ 위험을 경고한다. 야식증후군은 저녁을 먹은 후에도 밤에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행동 패턴이 3개월 이상 계속된 상태를 말한다. 최근 연구에서도 야식 섭취가 심장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2024.03.02 08:49
“가이드가 살해 협박” 구독자 14만 여행 유튜버의 악몽이 된 세계여행
구독자 14만 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 '세계일주 용진캠프'가 여행 중 현지 가이드에게 폭언과 살해 협박을 받고 도움을 요청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세계일주 용진캠프는 지난달 27~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긴급, 저 여기서 살아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세계여행 아르메니아’, ‘해외에서 죽...
2024.03.02 08:29
“울지마, 아가” 갓난쟁이에 술 떠먹였다…18세 소녀가 낳은 아들, 무슨 일이[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모리스 위트릴로 편]
. 편집자 주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본 뒤 관련 책과 영화를 모두 찾아봤습니다. 잘 그린 건 알겠는데 이 그림이 왜 유명한지 궁금했습니다. 그림 한 장에 얽힌 이야기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은 달라졌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이 경험을 나누고자...
2024.03.02 00:19
내일도 계속되는 ‘꽃샘추위’……아침 최저 영하 11도
토요일인 오는 2일에도 전국적으로 기온이 낮고 강한 바람이 불며 ‘꽃샘추위’가 계속된다. 아침 기온은 경기 북부·남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서 영하 10도 이하,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영하 5도 이하로 전날보다 2∼8도 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
2024.03.01 20:19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