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유럽 카페에선 지금 ‘김치 샌드위치’를 먹는다
유럽 카페에 김치가 등장했다. 한국에서도 좀처럼 볼 수 없는 ‘김치 샌드위치’의 등장이다. 빵 사이사이 김치와 어우러진 치즈, 마요네즈, 계란이 눈길을 끈다. 최근 ‘김치 샌드위치’를 신메뉴로 선보이는 유럽의 카페가 늘고 있다. 최주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파리지사 과장은 “유럽...
2024.02.15 11:08
판소리 고법 이수자 박정아 명창 별세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고법 이수자인 박정아 명창이 별세했다. 향년 49세. 15일 국악계에 따르면 박정아 명창은 유방암 투병 중 지난 14일 세상을 떠났다. 국창 임방울의 제자인 박정아 명창은 2000년 보성소리축제 전국대회 명창부 대통령상, 임방울국악제 판소리부문 명창부 문화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미스트롯...
2024.02.15 10:38
(주)모나리자, 신제품 ‘모나리자 소프트 베이직’ 화장지 선보여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주)모나리자가 1팩 12롤의 소용량으로 보관과 이동이 편리한 두루마리 화장지 신제품 ‘모나리자 소프트 베이직’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보관 장소를 옮기기 간편해, 수납 공간이 부족하고 대용량 생필품이 필요하지 않아 적...
2024.02.15 09:41
르노 카퓌송·킷 암스트롱, ‘새로운 모차르트’를 만든 16세차 두 음악가
16세 차이의 두 음악가, 바이올리니스트 르노 카퓌송(48)과 피아니스트 킷 암스트롱(32)이 만나 완전히 새로운 모차르트를 들려준다. 공연기획사 인아츠프로덕션은 오는 2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르노 카퓌송 & 킷 암스트롱 듀오 리사이틀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내한 리사이틀에서 두 사람은 지난해 도...
2024.02.15 08:03
'건국전쟁' 감독 “4·19 헌법정신 위배? 불의를 바로잡는 게 진정한 정신”
진중권 광운대 교수가 이승만 전 대통령 업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과 관련,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한다는 헌법 전문 정신에 위배된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이에 감덕영 감독은 "동의할 수 없다"며 공개 반박했다. 진 교수는 전날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2024.02.14 19:00
처치곤란 냉장고 전들, ‘밀푀육전’으로 재탄생 [식탐]
명절 내내 먹었던 전을 또다시 먹기 부담스럽다면 퓨전 요리(fusion·다른 형식의 요리를 섞은 것)에 활용해도 좋다. 고기가 들어간 전을 밀푀유나베나 라자냐, 미니버거에 활용하는 방법이다. 명절 후 남은 육전은 밀푀유나베를 응용한 ‘밀푀육전’으로 만들 수 있다. 밀푀유나베는 프랑스어 ‘밀푀...
2024.02.14 16:51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출산장려금 2배 증액…양육인지감수성 도입해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교회에서 자체적으로 지급했던 출산장려금을 2배로 증액하는 한편 양육 인지 감수성을 도입하고, 교회 내 보육 시설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14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사회가 ‘육아에 최적화...
2024.02.14 15:27
같은 곡을 친 ‘쇼팽 콩쿠르 선후배’ 블레하츠vs조성진…승자는? [고승희의 리와인드]
쇼팽이 걸어나왔다. 메마른 겨울 나무의 마지막 잎새처럼 위태롭게 보이다가 그 위로 날아든 작은 새처럼 발랄이 비집고 나온다. ‘쇼팽의 나라’에서 태어나, 쇼팽을 가장 잘 연주하는 피아니스트를 가르는 콩쿠르에서 역사적 기록을 세운 주인공. 라파우 블레하츠(39)는 피아노 앞에 앉은 내내 쇼팽의 현신이었...
2024.02.14 14:58
윤범모 전 관장의 고백…“정부가 미술관에 칼 드니 참담”
“문재인 정부에서 윤석열 정부로 여야가 바뀌더니 미술관 분위기는 사뭇 달라지기 시작했다. 미술관이 굳이 정권과 관계가 있어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새로운 정권은 미술관에 대해 핍박의 칼날을 들었다. (...) 상식을 뛰어넘는 사태가 수시로 나타났다. 정말 참담한 나날이었다.” 임기 1년 10개...
2024.02.14 14:41
'시민덕희', 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라미란 주연의 영화 '시민덕희'가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배급사 쇼박스는 '시민덕희가' 오는 4월에 열리는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우디네극동영화제는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 영화제로, 매년 이탈리아 동북부 우디네에서 열...
2024.02.14 14:22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연재 기사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