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YG, 학대 피해아동 음악치료 지원 위해 1억 원 기부
블랙핑크 트레저 악뮤가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가 학대 피해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산하 아동보호전문기관 4개소(서울·부천·안산·울산) 운영에 사용된다. 음악치료실을 구축해 음악치료, ...
2024.01.21 19:56
박헌영의 첫 애인, 미제 스파이?…누구도 몰랐던 여성 독립운동가 앨리스 현 [고승희의 리와인드]
1920년대 상해 시절 ‘박헌영의 첫 애인’이자 ‘거물급 남자들’ 사이에서 나라에 분탕질을 한 여성, ‘공산주의 빨갱이’이자 ‘미(美) 제국주의 스파이’. 그래서 ‘한국판 마타하리’로 불린 사람…. 시대의 풍파를 살다간 한 여성이 있다. 그는 위대한 성취를...
2024.01.21 18:21
"'기생충 정치인' 처단할 사람은 당신"…말 한마디로 돌풍 일으킨 정치인[이현정의 현실 시네마]
"전 신념을 지킬 겁니다. 반드시 그럴 거에요. 사람에 대한 믿음을 지킬 거에요." 미국 루이지애나 주의 시 재정관으로 근무하는 윌리 스탁은 어느 학교 건물이 붕괴된 이후 일약 스타로 떠오릅니다. 학교 부실 공사로 학생 3명이 사망했는데, 윌리가 이전부터 공사 관련 입찰 비리를 폭로해왔기 때문이죠. 그의 ...
2024.01.21 17:51
“매우 무례해” 키스 해링 미완성 그림에 손댄 AI, 완성인가 파괴인가
인공지능(AI)이 ‘미국 팝아트 선구자’로 불리는 키스 해링이 미완성으로 남겨둔 회화 그림을 완성했다. 이를 두고 “작가의 의도를 훼손시켰다”라며 ‘작품 모욕’ 논란이 일고 있다. X(구 트위터) 사용자인 ‘donnelVillager’는 “이 그림 뒤에 숨겨진 이야기가 너무 슬...
2024.01.21 16:55
매년 서울 중랑천 오던 원앙 등 철새들, 확 줄었다
서울 중랑천 하류는 서울시 1호 철새보호구역이다. 넓은 수면적과 얕은 여울이 형성되어 있고 수변의 갈대군락이 무성해 사람들의 눈도 피할 수 있어 겨울철새들이 월동하기에 좋은 조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랑천으로 날아드는 철새의 개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사무국...
2024.01.21 12:44
“냉장고만은 제발…” 고구마 이렇게 두면 썩어요 [식탐]
고구마는 날씨가 서늘해질 때부터 겨울철 내내 먹기 좋아 대량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한 번에 많이 구입한 고구마의 보관법이다. 쉽게 물러지지 않아 보관 시 큰 주의를 기울이지 않지만, 알고 보면 의외로 보관법이 까다롭다. 주로 겨울철에 먹기 때문에 ‘차가운’ 곳에 둬야 한다고 오해하기도 한...
2024.01.21 08:50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자녀들과 함께 한 근황…"세상에서 제일 행복"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드디어 아이들이 집에 왔어요. 두 달 반이 훌쩍 넘었네요. 아이들을 제대로 만난 것이요"라며 "주말 동안 저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 예정"이라고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최동석과 아...
2024.01.20 12:26
무심코 먹은 케이크, OOOO가 당류 가장 높았다 [식탐]
주로 기념일에 먹었던 케이크가 이제는 일상 디저트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케이크는 설탕이 많은 음식 중 하나다. 그 중에서도 카스텔라는 당류 함량이 높은 케이크 중 하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정보성분 자료에 따르면 케이크 품목별 총 당류 함량(전국 평균, 100g기준)은 ‘카스텔라’가 33.7g으...
2024.01.20 08:51
눈시울 붉어진 국민들…‘영국의 이순신’ 구해낸 전함의 눈물겨운 최후[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윌리엄 터너 편]
. 편집자 주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본 뒤 관련 책과 영화를 모두 찾아봤습니다. 잘 그린 건 알겠는데 이 그림이 왜 유명한지 궁금했습니다. 그림 한 장에 얽힌 이야기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은 달라졌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이 경험을 나누고...
2024.01.20 00:21
“평소보다 포근한 ‘대한’…전국 대부분 눈·비 내려요”
토요일인 20일은 절기상 큰 추위가 온다는 대한(大寒)이지만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포근할 것으로 관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로 예보됐다.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인 대한은 ‘큰 추위’라는 뜻이지만 이는 중국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통상 약 보름 앞선 소한 때가 더 춥...
2024.01.19 20:45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