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인디 뮤지션들 14일 ‘핑크 세레나데’ 공연
인디 뮤지션 아침(Achime), 모리(Morrie), 닥터심슨(Dr. Simpson)이 오는 14일 오후 4시 서울 상수동 카페 무대륙에서 유방 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 세레나데’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여성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게 하자’는 취지 아래 펼치고 있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
2013.04.05 11:12
철거된 경복궁 총독관저의 비밀
[북데일리] 옛 성터. 둥글게 뚫려 있는 문 위로는 담쟁이 넝쿨이 무성하게 덮여 있고 벽은 군데군데 허물어져 있다. 들꽃과 잡초들이 자라고 있는 땅은 붉은 빛으로 물들어 있다. 그 위로 남자의 검은 그림자가 비친다. 멀리 자욱한 안개에 쌓인 숲속과 합쳐져 비밀스런 분위기를 자아낸다.도대체 어떤 내용의 책일까? (...
2013.04.05 09:40
'조용한 성격' 도 얼마든지 성공
[북데일리] 학생들의 자기소개서를 보면 ‘성격이 내향적이지만...’이란 말이 흔히 등장하는 말이다. 이들은 외향적 성격에 비해 늘 불리함을 안고 산다. 하지만 그럴 필요 없다. ‘조용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쪽에 비해 과소평가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는 책이 나왔다. (동양북스. 2013)이 그것이다.이 책은 내향...
2013.04.05 09:30
로봇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북데일리] '
2013.04.05 09:28
<새책>니체를 해석하는 새로운 코드는 문학적 삶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프리드리히 니체에게는 ‘광기의 철학자’ ‘시대의 이단자’ ‘예언자적 사상가’ 등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그만큼 여전히 해석될 여지가 많다는 얘기다. 알렉산더 네하마스 프린스턴대 석좌교수는 ‘니체 문학으로서 삶’(연암서가)에서 니체 연구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그는 니체를...
2013.04.05 08:20
<새책> 당신의 뇌는 ’구글’ 에 종속돼 있다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IT 전문가인 니콜라스 카가 쓴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2년 전 번역ㆍ출간되자 그 반향은 컸다. 인터넷 검색과 링크로 빠르고 간편하게 얻는 단편적인 정보, 갖다붙이기식의 짜깁기와 글쓰기 방식이 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충격적으로 보여준 때문이다. 카가 제시한 그림은 한마디로 ‘생...
2013.04.05 08:19
<새책>사회의 흥만성쇠를 판가름하는 문화적 요소는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지식의 최전선에 닿는 방법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세련되고 정교한 지식을 가진 사람들을 한방에 몰아넣은 다음 스스로에게 묻곤 했던 질문들을 주고받게 하는 것이다. 그 방이 바로 엣지다.”과학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지식의 전도사 존 브록만이 1996년 창립한 엣지는 세상을 움직이는 석학...
2013.04.05 08:19
극 속의 사랑과 결혼...위기 속 단단해지는 관계, 결혼은 유희다
결혼은 현실이다. 현실인 동시에 유희의 소재기도 하다.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극의 형식을 빌린 사랑이야기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긴장감과 스릴, 재미를 준다. 수많은 작품들이 결혼이야기, 사랑이야기를 다뤘다.그런데 이들 이야기엔 항상 위기가 있고 위기를 극복하는 해피엔딩이 있다. 가상으로나마 웃을 수 있다면...
2013.04.05 06:38
보부상 천봉삼의 파란만장한 삶…30년만에 마침표 찍은 ‘객주’
조선 후기 보부상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한국 역사사회소설의 한 획을 그은 ‘객주’는 1984년 9권의 책으로 나왔지만 작가 김주영은 완간이란 표현을 쓰지 않았다. 그는 거기서 이야기가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주인공 천봉삼을 원래의 구상대로 죽음으로 이끌지 못하고 살아 있는 채로 이야기가 끝났던 것도 후에...
2013.04.04 11:56
‘가십’ 이 우습다면…당신이 우스운거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극작가 해럴드 핀터가 보잘것없는 시(詩)를 한 편 쓴 뒤 그 원고를 복사해 친구들에게 보냈다. 당연히 돌아올 찬사를 그는 기다렸다. 그 시는 영국의 전설적인 크리켓 선수 렌 허턴에 관한 것이었다.그 전문은 이랬다.“나는 전성기 때의 렌 허턴을 알고 있었네. 먼 옛날이지, 먼 옛날.”핀터가 보낸 원고...
2013.04.04 11:56
4721
4722
4723
4724
4725
4726
4727
4728
4729
473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