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독일 ZKM, 아시아 비디오아트 집대성한 ‘무브 온 아시아’ 개최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18세기 카를 빌헬름후작의 휴양도시로 유명한 독일 남서부의 아름다운 도시 카알스루(Karlsruhe)의 ZKM예술센터(관장 피터 바이블 Peter Bible)가 오는 2월 9일부터 8월 4일까지 ‘무브 온 아시아:아시아의 비디오 아트 2002-2012’를 연다.이번 전시는 세계 정상의 미디어아트 미술관이자 복...
2013.02.04 17:11
<아트 홀릭> 어릴 적엔…때아닌 함박눈도 좋아라
한적한 시골길에 함박눈이 내린다. 갑자기 찾아온 눈에 어머니와 아들의 발걸음은 분주하다. 물동이를 인 어머니 옆으로, 아들은 겉옷을 우산 삼아 높이 뻗쳐 들었다. 소년은 개구장이이자, 코흘리개임에 분명하다. 왼쪽 가슴에 매달린 하얀 코닦개가 이를 증명한다. 사이 좋은 모자(母子) 앞으로, 멍멍이도 신이 났는지 저...
2013.02.04 11:02
흐느적거리던 ‘펑크의 대모’ …관객은 영적 기운에 홀린듯…
“우리가 힘을 합친다면, 우리 모두를 위한 위대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펑크의 대모’ 패티 스미스(66)가 지난 2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첫 내한 단독 공연을 가졌다. 검은 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검은 비니를 머리에 쓴 채 무대에 등장한 스미스의 모습은 예순을 훌쩍 넘긴 나이를 무...
2013.02.04 10:52
벌써 15년차…손숙의 ‘어머니’ 주름은 더 깊어졌다
연극 ‘어머니’는 배우 손숙에게 어떤 의미를 가질까. 지난 1999년 정동극장 초연 당시 손숙은 “앞으로 20년간 이 작품에 출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로부터 14년 뒤인 2013년, ‘어머니’와 함께한 손숙은 배우 인생 50주년을 맞았고 작품은 벌써 15년차의 대표적인 롱런 작품이 됐다.연희단거리패의 이윤택 예술감독...
2013.02.04 10:50
디어클라우드, 4월 올림픽홀 뮤즈라이브홀서 단독 콘서트
디어클라우드가 오는 4월 6일과 7일 양 일 간 서울 올림픽홀 뮤즈라이브홀에서 ‘4월의 숨’ 타이틀로 1년 5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디어클라우드는 지난 2011년 12월 크리스마스 콘서트 ‘메리 크리스마스 페어웰(Merry Christmas & Farewell)’을 마지막으로 잠정적 휴식기에 들어갔다. 지난 1월부터 새 앨범을 준비...
2013.02.04 10:47
김달진자료박물관 후원하는 ‘아름다운 작품,아름다운 인연’ 전 개막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한국 근현대미술자료를 수집·연구·전시하는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을 후원하는 전시가 5일 개막됐다.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 LVS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작품 아름다운 인연’전에는 이왈종, 이두식, 이상원, 변대용, 김종선, 아트놈, 곽태임 등 작가 3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2013.02.04 09:54
40년 컬렉션 공개한 이명숙씨…"샌드위치로 점심 떼우며 인사동 찾았죠"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서울대 치대를 나와 연세대 치대 교수(교정학과)로, 또 강단을 떠나 여의도에서 유명 치과의원를 운영했던 이명숙 박사(69)가 젊은 시절부터 모은 그림으로 소장품전을 열고 있다.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의 예화랑(대표 이승희,김방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의 타이틀은 ‘마음 속의 천...
2013.02.04 09:34
루시아, 첫 단독 콘서트 ‘처음’ 처음답지 않은 마무리
싱어송라이터 루시아(Lucia)가 데뷔 후 첫 번째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루시아는 지난 1월 27일과 2월 3일 서울 합정동 인터파크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처음’이란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가졌다. 당초 1월 27일 한 차례만 열릴 계획이었던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2월 3일 공연이 추...
2013.02.04 09:34
손숙의 ‘어머니’, 그의 50주년 연기인생 정리하는 첫 작품
연극 ‘어머니’는 배우 손숙에게 어떤 의미를 가질까. 지난 1999년 정동극장 초연당시 손숙은 “앞으로 20년간 이 작품에 출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로부터 14년 뒤인 2013년, ‘어머니’와 함께 한 손숙은 배우 인생 50주년을 맞았고 작품은 벌써 15년차의 대표적인 롱런 작품이 됐다.연희단거리패의 이윤택 예술감독...
2013.02.04 08:46
첫 단독 내한공연 패티 스미스, 음악은 나이 들지 않음을 강렬한 무대로 증명하다
“우리가 힘을 합친다면, 우리 모두를 위한 위대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펑크의 대모’ 패티 스미스(66)가 지난 2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첫 내한 단독 공연을 가졌다. 검은 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검은 비니를 머리에 쓴 채 무대에 등장한 스미스의 모습은 예순을 훌쩍 넘긴 나이를 무...
2013.02.04 08:46
4781
4782
4783
4784
4785
4786
4787
4788
4789
479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