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그래, 밥이 사랑이다...
가을이 가고 어느덧 영하의 온도가 얼굴을 감싸고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요즘, 따뜻한 아랫목과 조그만 스토브가 그리운 관객에게 따뜻한 힐링 메시지로 가슴을 메워줄 뮤지컬 두 작품이 12월을 기다리고 있다.일찍 찾아온 겨울을 맞아 칭칭 감은 목도리마냥 따뜻함을 유지해줄 뮤지컬 소재는 연인과의 사랑, 친구와...
2012.11.22 12:34
<200자 다이제스트>
▶나쁜 식탁 vs 건강한 밥상(다음을 지키는 엄마들의 모임 지음/민음인)=식품 고르기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좋은 먹거리를 선택하는 일에 끝나지 않는다. 지구촌 환경과 노동문제도 주부들의 고민거리다. ‘다음을 지키는 엄마들의 모임’이 환경친화적 세상을 만드는 일에 팔걷고 나섰다. 장바구니 속 상품들을 하나하나 점...
2012.11.22 10:26
‘추석 택배’통계만 봐도 서민경제 변화 한눈에 보인다
어떤 현상을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것이 통계다.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 상태를 판단하며 미래를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점ㆍ선ㆍ숫자로 이뤄진 그래프와 표, 통계인 것. 경제 분야는 통계를 자주 이용하고 도움받는 분야다.이 책은 통계 속에 존재하는 재밌는 경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자칫 난무하는 숫...
2012.11.22 10:22
시대의 광대 ‘이야기’ 를 이야기하다
“ 엄격한 신분제도로 유지되는 유교적 세상에서 ‘사람이 하늘이다’라는 놀랄 만한 선언을 했던 동학의 출현은 그야말로 하늘이 놀라고 땅이 뒤집히는 사건이었다. 이러한 생각을 말했던 최제우와 그러한 사상을 평생 동안 도망다니며 실천하고 퍼뜨렸던 최시형 역시 ‘큰 이야기꾼’이었다.” ( ‘작가의 말’ 중)“...
2012.11.22 10:21
소란-타루-악퉁까지…‘카운트다운 판타지 2012-2013’ 최종 라인업 공개
겨울 실내형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판타지 2012-2013(이하 CDF2012-2013)’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CDF2012-2013은 22일 1차 라인업을 통해 선보였던 데이브레이크, 칵스, 피터팬 컴플렉스, 이지형, 로맨틱펀치, 안녕바다 등 18팀에 16팀이 추가한 총 34팀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연말 콘서트를 2분 만에 매진시킨 소...
2012.11.22 10:18
쌀쌀해진 날씨, 따뜻함이 필요해진 그대에게…
가을이 가고 어느덧 영하의 온도가 얼굴을 감싸고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요즘, 따뜻한 아랫목과 조그만 스토브가 그리운 관객들에게 따뜻한 힐링 메시지로 가슴을 메워 줄 뮤지컬 두 작품이 12월을 기다리고 있다.일찍 찾아온 겨울을 맞아 칭칭 감은 목도리마냥 따뜻함을 유지해줄 뮤지컬 소재는 연인과의 사랑, 친구...
2012.11.22 08:12
문화대혁명의 소용돌이 속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
1968년. 문화대혁명의 소용돌이 속 중국. 로미오와 줄리엣, 두 사람의 사랑을 갈라놓은 것은 이데올로기였다.두 사람이 살던 베로나 시는 노동자 계급의 공련파와 군 출신 자제들로 이뤄진 전사파로 나뉘어 격렬한 대립의 중심에 있었고 공련파의 수장 로미오와 전사파의 주 사단장의 딸 줄리엣이 서로 사랑하기엔 이데올로...
2012.11.22 08:12
<새책> ‘킹메이커’외 다이제스트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나쁜 식탁 vs 건강한 밥상(다음을 지키는 엄마들의 모임 지음/민음인)=식품 고르기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좋은 먹거리를 선택하는 일에 끝나지 않는다. 지구촌 환경과 노동문제도 주부들의 고민거리다. ‘다음을 지키는 엄마들의 모임’이 환경친화적 세상을 만드는 일에 팔걷고 나섰다. 장바구...
2012.11.22 08:09
<새책> 소설가 황석영이 19세기에 태어났다면?…소설, ’여울물소리’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제국주의의 침입과 함께 이식문화로 시작된 한국 근ㆍ현대문학의 원류를 더듬어 이제 울창한 우리네 서사의 숲에 들어선 느낌이다.”올해로 등단 50주년을 맞은 칠순의 소설가 황석영이 펴낸 ‘여울물소리’(자음과모음)는 우리 시대 이야기꾼 황석영이 오래 품어온 화두 ‘이야기에 관한 연구...
2012.11.22 08:09
<새책>통계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어떤 현상을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것이 통계다.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 상태를 판단하며 미래를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점ㆍ선ㆍ숫자로 이뤄진 그래프와 표, 통계인 것. 경제 분야는 통계를 자주 이용하고 도움받는 분야다.‘통계에 담긴 진짜 재미있는 경제’(유병규 지음ㆍ매일...
2012.11.22 07:59
4851
4852
4853
4854
4855
4856
4857
4858
4859
486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