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광해, 왕이 된 남자’ 연극으로…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연극으로 다시 만들어진다.무비컬, 사극의 바람이 연극에도 불고 있다.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는 내년 2월23일부터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이병헌, 한효주, 류승룡, 심은경, 김인권 등이 출연해...
2012.09.24 09:19
느닷없는 ‘1일1식’ 열풍… "10년을 더?"
[헤럴드경제=남민 기자]최근 ‘하루 3끼’ 식사습관이 오히려 몸에 독이 되며 ‘하루에 1끼만 먹어야 더 건강할 수 있다는 ‘1일 1식’ 열풍이 불고 있다. 때만 되면 밥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국인들에겐 납득하기 어려운 하루 한 끼의 식사. 과연 가능한 일일까. 영양학적으로 문제는 없을까.중소 제조업체 W사에 ...
2012.09.24 08:47
오똑한 코, 작은 입에 깊은 눈…1400년전 백제 여성 얼굴은 어땠을까?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1400여년전 김포평야부터 영산강 유역 나주평야에 이르는 곡창지대에서 생활했던 백제인들은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바탕으로 세련된 문화를 꽃피웠다. 한반도를 넘어 일본에까지 커다란 문화적 자취를 남긴 백제인들의 생김새와 표정은 어떠했을까. 국립부여박물관(관장 박방룡)은 ‘얼굴 박사’로...
2012.09.24 08:45
교육인가? 학대인가?…’대치동엄마‘에 보내는 비장한 경고
아이 교육을 위해서 무조건적인 희생을 하고 있는 이 시대의 엄마들에게, 그리고 그 엄마의 등살에 공부노동자로 전락하고 있는 불행한 대한민국의 아이들에게 경고장이 날아들었다. 이러닝업계의 선두주자인 언어과학의 대표이자 언어학자인 정도상 씨가 뱃속에 아이가 있을 때부터 조기교육을 시작하는 대한민국의 엄마들...
2012.09.21 17:52
“예술이란 깊고도 거대한 바다…마음서 출발해야 진정성 생겨”
‘대가족-혈연’ 격변기 중국인들 모습고흐처럼 못그리겠단 절망이 날키워예술은 삶…성공해도 달라질건 없다‘중국 현대미술의 4대천왕’으로 불리는 화가 장샤오강(Zhang Xiaogangㆍ54·사진). 그는 20일 오후 헤럴드 디자인포럼 특별 세션에서 윤재갑 독립 큐레이터와의 대담을 통해 자신의 예술철학을 진지하게 들려주었...
2012.09.21 11:32
中 새 지도자 시진핑 두개의 유전자
2주간의 잠적에 전 세계가 뒤집어졌다. 공개활동을 시작한 후 첫 외빈으로 미국 국방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시진핑이 쏟아낸 말은 강렬했다. 일본을 향해 “댜오위다오 매입은 웃기는 짓”이라고 했다. 중국의 차기 지도자 시진핑 국가 부주석은 이제 국제정치 무대 전면에 등장했다. 후진타오 현 중국 국가주석이 그랬듯, 향...
2012.09.21 11:17
보수와 진보 뇌구조 자체가 다르다
“동성애는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다.” “낙태는 유방암을 유발한다.” 이 황당한 주장들은 웹 백과사전 컨서버피디아에 실린 내용들이다. 이 ‘보수판 위키디피아’는 왜 이처럼 과학에 저항하고 사실을 비트는 것일까.미국의 저널리스트인 크리스 무니는 ‘똑똑한 바보들(크리스 무니 지음·동녘사이언스)’에서 ...
2012.09.21 11:16
타고난 살인마는 없다
英 심리학자 브루스 교수과학자·살인자 뇌구조 비교자아 형성 결정적 요인 분석유전 아닌 환경의 역할 규명“전혀 그럴 줄 몰랐다.” “믿기지 않는다.”경악할 만한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범인을 아는 지인이나 이웃들은 자신이 생각하고 보아온 이미지와 전혀 다른 범인의 포악성에 혀를 내두르곤 한다. 범죄자들이 평범...
2012.09.21 11:15
<새책>내 안에도 괴물이 있다...미 신경학자의 고백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전혀 그럴 줄 몰랐다.” “믿기지 않는다.”경악할 만한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범인을 아는 지인이나 이웃들은 자신이 생각하고 보아온 이미지와 전혀 다른 범인의 포악성에 혀를 내두르곤 한다. 범죄자들이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특이한 괴물이었다면 우리는 왜 그들이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2012.09.21 09:59
꼬리를 무는 의문이 소설
어떤 것이든 첫 경험은 잊기 힘들다. 그것이 사랑이라면 더욱 그렇다.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거나, 생각할 때마다 미소가 번지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2012.문학사상)은 이렇듯 강렬한 첫 사랑에 대한 추억으로 시작한다. 무쓰시로의 촌장 아들인 히로미는 고교 2학년 모범생으로 록 음악을 좋아한다. 마을에...
2012.09.21 09:32
4901
4902
4903
4904
4905
4906
4907
4908
4909
491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