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인터넷 중독, 해답은 가정에 있다"
[헤럴드생생뉴스]인터넷 중독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그 해법을 제안한 책이 출간돼 화제다.고영삼 박사가 쓴 ‘인터넷에 빼앗긴 아이’(베가북스)는 마약중독 보다 끈질기고 당사자와 가족을 파괴하는 인터넷중독을 경고하면서 사이버 중독의 근원적 대책을 가정에서 찾고자 했다.인터넷 중독자 규모는 청소년 68만 명을 포함...
2012.06.02 14:01
극사실주의와 추상의 경계, 김호석 수묵화전
전시장의 그림을 둘러보던 한 어르신은 끝내 가방 속 돋보기를 꺼냈다. “어머나, 이 머리카락 좀 봐. 정말 살아있는 것 같네!” 연신 감탄하면서.수묵 인물화의 대가 김호석 화백의 초대전 ‘웃다’가 관훈동 공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오는 작품은 ‘성모’. 뽀글뽀글 파마머리 할머니가 빨래...
2012.06.01 16:53
마이클 샌델 “반값등록금 기여입학 보다 다른 방식으로“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밀리언 셀러 ‘정의란 무엇인가’에 이어 시장과 도덕의 문제를 짚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로 다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1일 오후 7시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1만명을 초청, 토론식 특별강연을 벌인다.샌델 교수는 이에 앞서 1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2012.06.01 13:52
갤러리작 개관5주년,‘그대를 사랑합니다’전
{헤럴드경제= 이영란 기자}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하이브랜드에 위치한 갤러리작(대표 권정화)이 개관 5주년을 맞아 기념전을 연다.갤러리작은 지난 2007년 5월, 미술시장이 가장 활기를 띄던 시점에 서초구 양재동 하이브랜드에 개관해 미술 대중화를 목표로 국내외 유명작가 전시는 물론 중견및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기획전...
2012.06.01 11:29
재래시장 주인이 권하는 대박 비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소비자는 같은 값이면 보기에도 좋은 것을 찾게 마련이다. 그런 만큼 상품을 어디에 어떻게 전시하느냐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느냐와 직결된 핵심 요소다. 그러나 오랜 시간 같은 장소에서 영업해온 전통시장 상인들은 자신만의 영업 방식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다. 대형 마트의 상권 잠식과 경기...
2012.06.01 10:02
“표준의 소유는 권력의 징표였다”
인간은 시간, 거리, 무게 등 잴 수 있는 모든 것을 견주고 헤아리고 가늠하려 한다. 측정은 본능이자 생존수단이며 실존의 한 범주에 가깝다.또 측정은 무미건조한 숫자만의 세계도 아니다. 폴란드의 경제학자 비톨트 쿨라는 말한다. “문화를 이해하려면 도량형을 이해해야만 한다.” 도량형은 한 사회가 만물을 해석하는 ...
2012.06.01 10:02
결과가 좋으면 거짓말 해도 된다?
‘런치타임 경제학’ 쓴 랜즈버그 교수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마이클 샌들 ‘정의란 무엇인가’공리주의 철학 바탕 대담하게 비판“전차 1대가 선로를 따라 급속도로 달려가고 있다. 정신 나간 철학자 하나가 선로에 5명을 묶어 놓았다. 당신은 전차 앞에 서 있는 사람 1명만 밀면 전차를 멈추게 할 수 있다. 그 사람...
2012.06.01 10:01
베스트셀러 4강체제, 혜민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1위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7주째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며 공고한 인기를 입증했다. 박범신의 소설 ‘은교’ 역시, 베스트셀러 2위로 인기를 이어갔다.6월 1일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강의를 할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도 3위를 지켰으며, 스...
2012.06.01 08:42
<새책>“쪽박 가게가 대박 가게로 거듭난 비결은?”…‘이랑주의 마음을 팝니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소비자는 같은 값이면 보기에도 좋은 것을 찾게 마련이다. 그런 만큼 상품을 어디에 어떻게 전시하느냐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느냐와 직결된 핵심 요소다. 그러나 오랜 시간 같은 장소에서 영업해온 전통시장 상인들은 자신만의 영업 방식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다. 대...
2012.06.01 07:41
<새책>“문화를 이해하려면 도량형을 알아야”…‘측정의 역사’
[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인간은 시간, 거리, 무게 등 잴 수 있는 모든 것을 견주고 헤아리고 가늠하려 한다. 측정은 본능이자 생존수단이며 실존의 한 범주에 가깝다.또 측정은 무미건조한 숫자만의 세계도 아니다. 폴란드의 경제학자 비톨트 쿨라는 말한다. “문화를 이해하려면 도량형을 이해해야만 한다.” 도량형은 ...
2012.06.01 07:39
4961
4962
4963
4964
4965
4966
4967
4968
4969
497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