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배우 이혜영, ‘헤다 가블러’로 13년 만에 연극 무대 복귀
배우 이혜영이 ‘헤다 가블러’(연출 박정희)에서 주인공 ‘헤다’ 역을 맡아 13년 만에 연극 무대에 다시 선다.12일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혜영은 “‘헤다’라는 이름에 반했다. 뮤지컬 배우로 시작했지만, 나는 나를 연극배우라고 생각한다. 헤다 역을 통해 연극 무대에 다시 설 수 있는 기...
2012.04.13 08:06
<새책>‘오래된 지금’외 다이제스트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오래된 지금(서동철 글ㆍ사진/생각처럼)=문화재 전문기자 출신인 저자가 해석의 여지가 분분한 우리 문화유산에 남겨진 의문부호들을 풀어냈다. 백제의 마지막 수도 부여에 남아 있는 유일한 옛 유적인 정림사터오층석탑, 서울 강남 한복판에 있는 봉은사 진여문 사천왕의 하나인 서방광목천, ...
2012.04.13 08:04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 3분의 1 축약본 출간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번역가 이종인 씨가 학술연구사의 기념비작인 영국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의 방대한 저서 ‘로마제국 쇠망사’를 축약본으로 도서출판 책과함께에서 펴냈다. 600쪽짜리 여섯 권의 원서를 스토리라인과 감동적인 에피소드 중심으로 약 3분의 1로 줄여 1147쪽 한 권으로 내놨다. 기번의 ‘로마제국...
2012.04.13 07:58
<새책>100세 시대,직장생활의 해법은?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100세 시대가 눈앞이지만 고용불안은 커가고, 좋은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직장인들에게 영국의 베테랑 기업경영 컨설턴트 리처드 마운의 해법은 간단하다. 현재 다니는 직장에 답이 있다는 얘기다. 돈을 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지금의 직...
2012.04.13 07:58
<새책>초대형 컨테이너선 ‘페가서스’에서 보낸 1년
[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편견의 위험을 무릅쓰고 말하자면 바다와 기계는 사내들의 로망이다. 바다는 곧 유혹이며 땀과 근육으로 빚은 철과 선박은 항해의 의지를 관철시키는 매개체다. 하지만 바다와 우리의 삶은 동떨어져 있고 우리의 앎은 구체성이 부족하다. 해서 대개 로망은 달뜬 환상에 그치기 쉽다.이에 이영준 ...
2012.04.13 07:58
<새책>K-팝을 알면 고은의 시가 보인다
‘K-팝(Pop)을 알면 시가 보인다.’ 노라조, 브라운아이드걸스, 아이유의 노래를 통해 시 세계로 인도하는 ‘시는 노래처럼’(프로네시스)은 좀 독특한 시(詩) 감상 길라잡이다. 소래섭 울산대 국문과 교수가 펴낸 이 책은 승승장구하는 K-팝 시대에 쪼그라들고 멀어져 가는 시를 불러들여 시의 얼굴을 새롭게 보여준다.노래...
2012.04.13 07:57
바닷가재 식탁 아래 '원주민 눈물'
공정무역이란 단어에 뒤따라오는 상품은 커피다. 불평등하지 않고 동등한 국가 간의 ‘거래’를 추구하는 공정무역의 정당성은 커피가 설명해 준다. 대도시에서 마시는 5천 원짜리 커피한잔 원가는 터무니없이 싸다. 로 상거래의 부조리를 지적한 저자, 런던 금융맨 코너 우드먼은 공정 무역의 과정을 역추적했다. (갤리온...
2012.04.12 14:47
누군가 당신을 조종하고 있다면?
“오늘은 집에서 꼼짝도 하지 말아야지 절대 아무것도 사지 않을 거야.” 집으로 날아온 카드 대금 청구서를 본 조안 할머니는 다시는 쇼핑을 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집 안은 이미 그동안 할머니가 사들인 물건으로 가득 차서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 (…)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던 할머니는 결국 마...
2012.04.12 14:45
함께 울어준 책과 문장들
‘당신의 아픈 육체가 소리 내어 울었으면 좋겠다. 그동안 삼켜둔 울분, 당신 몸에 가득 쌓인 물들을 다 뿜어내면 좋겠다. 그게 어떤 종류의 슬픔이든, 그게 어떤 크기의 상처이든 토해내면 좋겠다.’ (p266~p267) (리더북스. 2012) 저자 서유경이 전하는 말이다. 그녀는 ‘그 무엇에도 의미를 찾을 수 없었던 시간을 견딜...
2012.04.12 14:43
‘브레멘 음악대’ 7년째 무대 올리는 유열 “어린이 문화복지에도 신경 썼으면…”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7년째 무대 올리는 유열 대표 “사실, 선거시즌 한 번 지나갈 때마다 ‘복지’와 관련된 수많은 공약이 쏟아져요. 어린이가 미래 꿈나무라고 한다면 그에 걸맞게 ‘어린이 문화복지’ 내용도 공약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를 7년째 무대에...
2012.04.12 11:08
4991
4992
4993
4994
4995
4996
4997
4998
4999
5000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