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中 영화시장 대호황…지난해 20억弗 수입
지난해 미국과 캐나다의 영화관 수입은 4% 하락해 102억달러(한화 약 10조원)에 머물렀으나 전 세계 영화관 수입은 3% 증가해 326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영화협회(MPAA)가 22일(현지시간)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북미지역에서 한 사람당 관람한 영화는 지난해 3.9편으로 줄어들었다. 모바일 기기 등 영화를 볼...
2012.03.23 11:42
“백남준 다음은 서도호”
서도호는 1년의 365일 중 무려 350일을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유목민형 작가’다. 런던과 뉴욕에 거주하며 서울 베를린 도쿄 등을 수시로 오가는 그는 그래서일까, 늘 ‘집’을 탐구해왔다. 개인이 가지는 최소한의 공간이자, 문화와 문화, 안과 밖 등 상이한 것들의 관계맺음이 일어나는 곳이 집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
2012.03.23 10:32
서도호 "여러갈래의 내 작업,모두 인간의 관계를…"
런던 템스강변에는 ‘테이트 모던’이라는 거대한 미술관이 있다. 영국 정부와 테이트재단이 옛 화력발전소를 스위스 건축가 헤르조그 & 드 뫼롱에게 의뢰해 개조해 만든 이 현대미술관에는 매년 전세계에서 400여만명이 몰려든다. 하지만 테이트 모던은 철저히 유럽 미국 등 서구 지향의 미술관이다. 아시아 아프리카 아랍...
2012.03.23 10:32
집 떠나 나를 찾아가는 작가, 서도호
성북동 한옥·뉴욕 스튜디오·베를린집…한국적 정체성, 외국의 집과 충돌·적응미국집 안에 별똥별처럼 떨어진 한옥두 채의 집이 하나의 존재로무한반복되는 인연·윤회 개념도 함축딸 얻고 다루고 싶은 테마 더 많아져‘어머니의 음식’ 새 프로젝트 도전런던 템스 강변에는 ‘테이트 모던...
2012.03.23 10:32
옛 선인들이 들려주는 ‘강원도의 아름다움’
김홍도가 그리고 정철이 노래했다. 강원도의 풍광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옛 작품과 함께 그 속에서 살다간 신사임당, 허난설헌 등 선인들의 삶까지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개최된다. 개관 10주년을 맞는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재홍)은 3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특별전 ‘관동 제일 절경-경포대, 이도곤 어듸 ...
2012.03.23 10:24
<200자 다이제스트>
▶잡 메이킹 이코노믹스(신봉호 지음/메디치)= 한국 경제 위기의 핵심을 일자리 위기로 본 저자는 근본 원인을 재벌, 자본 중심의 1960년대 체제에서 찾는다. 이는 고속성장의 원동력이 되긴 했지만 IMF 이후 추동력을 상실한 채 오히려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주장이다. 진정한 복지를 위해선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이 ...
2012.03.23 10:04
“머리 100개 달린 히드라처럼 자본주의는 영구히 지속”
역사학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물질문명과 자본주의’는 분명 쉽게 오를 만한 산이 아니다. 프랑스의 역사학자 페르낭 브로델이 20여년의 세월을 바친 이 역작은 국역본 6권이라는 분량만으로도 읽는 이를 압도한다.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읽기(김홍식 옮김/갈라파고스)’는 브로델이 1976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행한...
2012.03.23 09:58
인간은 유명인 불행에서 기쁨을 느낀다?
약자는 고결, 강자는 비난대상개천서 용 된 언더도그는 응원유명인 되면 바로 등 돌려부조리한 인간의 이중성 해부#이라크 전쟁 당시 한 시민단체가 이라크에서 반전시위를 하던 중 이라크군에 인질로 잡혔다. 이들은 자신들이 비판했던 다국적군에 의해 구출됐는데도 사건의 근본원인은 다국적군의 불법적인 이라크 점령에...
2012.03.23 09:57
장하준 교수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베스트셀러 진입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의 새 저서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부키)가 이번 주 출간과 동시에 단박에 베스트셀러 20위에 올랐다. 복지와 경제민주화를 하나로 파악한 장 교수는 정승일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 등과 함께 펴낸 이 책에서 스웨덴식 생산적 복지국가를 국가발전모델로 제시한다. 재벌과의 대타협을 통...
2012.03.23 08:24
서도호…리움에 아름다운 집을 짓다, 공간들이 대화한다
서도호(Do Ho Suh)는 1년의 365일 중 350일을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작업하는 ‘유목민형 작가’다. 주로 런던과 뉴욕에 거주하며 서울 베를린 도쿄 등 지구촌을 누비는 그는 그래서일까, 늘 ‘집’을 탐구해왔다. 개인이 가지는 최소한의 공간이자, 문화와 문화, 안과 밖 등 상이한 것들의 관계맺음이 일어나는 곳이 바로 ...
2012.03.23 08:24
5011
5012
5013
5014
5015
5016
5017
5018
5019
502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영상] 분당 옆 2층 전원주택 2억대로 반토막…도대체 무슨일이?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이 감정가의 반값 수준으로 경매에 나왔다. 자연과 어우러진 전원주택의 특성을 가진 동시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을 가진 만큼 이달 경매에서 낙찰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경기 광주시 능평동에 위치한 2층짜리 단독주택은 채무자가 3억원 남짓을 갚지 못해 임의경매에 부쳐졌다. 올 1월 22일 경매가 개시됐고 두 번의 유찰을 겪어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에 못미치는 수준에서 가격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