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강수진‘카멜리아 레이디’10년만에 한국 공연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카멜리아 레이디’가 10년 만에 한국 팬들을 찾는다.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프리마돈나 강수진과 마레인 라데마케르가 주역을 맡아 선보이는 ‘카멜리아 레이디’는 드라마 발레 중에 가장 널리 공연되는 명작이자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대표적인 드라마 발레 레퍼토리다. 특히 ‘카멜리아 레이디’...
2012.03.12 11:02
<인사>국립창극단 예술감독에 김성녀 씨 등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에 김성녀(62세)씨를,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에 원 일(45세)씨를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은 국립창극단과 국립극단 단원을 거쳐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원일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
2012.03.12 10:04
강수진 &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까멜리아 레이디’ 10년만에 내한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까멜리아 레이디’가 10년 만에 내한한다.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프리마 돈나 강수진과 마레인 라데마케르(Marijn Rademaker)가 주역을 맡아 선보이는 ‘까멜리아 레이디’는 드라마 발레 중에 가장 널리 공연되는 명작이자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대표적인 드라마 발레 레퍼토리다. 특히 ‘까멜리...
2012.03.12 09:45
박수근 ‘빨래터’ 위작 논란 후 첫 전시에
위작 논란이 제기되며 법정 공방까지 벌어졌던 박수근 화백의 ‘빨래터’가 논란 이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서울 롯데갤러리 잠실점은 오는 16일부터 개관기념으로 여는 ‘변화의 시대, 불멸의 시대’ 전에 박수근의 빨래터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이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은 5년 만이다. 이 전시에는 이중섭 김...
2012.03.11 20:23
카라바지오의 걸작 ‘메두사’도 제2버전 발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의 제2의 버전이 최근 확인돼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카라바지오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 화가 미켈란젤로 메리시(1571-1619)의 대표작 ‘메두사’ 또한 제2의 버전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대학의 뮤리지오 사나치리 교수와 카르바조 전문가인 미나...
2012.03.11 14:00
신디 셔먼 ‘City Girl’ 추정가 4배인 74만달러에 낙찰
미국을 대표하는 여성작가 신디 셔먼(Cindy Sherman, 58)의 초기 사진작품이 추정가의 4배를 웃도는 높은 가격에 팔려나갔다. 뉴욕 소더비(Sothebys)에서 지난 9일(현지시각) 열린 현대미술(Contemporary Art) 경매에서 신디 셔먼의 1978년 사진 작품 ’무제 필름 스틸 #21’(Untitled Film Stills #21)이 74만6500달러(한화...
2012.03.11 13:05
콩잎 김치, 고등어 쌈밥?
(이숲. 2011). 제목 속의 ‘죽어도’란 부사는 마치 독자에게 책을 읽어보라고 ‘시위’하는 듯하다. 그러나 읽다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듣도 보도 못한 음식을 들이대며 맛있다는 감탄사를 연발하는 저자의 주장에 두 손을 들고 마는 형국이다. 그로 인해 독자들은 어머니 그리고 고향 생각을 절로 하게 된다. 그...
2012.03.09 14:40
감성, 사유 그리고 음악 '에세이의 완숙함'
오솔길로 한 남자가 걸어가고 있다. 나무 숲 사이로 은은한 음악이 들려온다. 희열과 비탄, 절망과 분노가 바람을 따라 춤을 춘다. 잠시후 음악이 멈추면 오솔길엔 적막이 쌓인다. 남자는 쓸쓸이 사라진다. 남자는 그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낸다. 재일교포 서경식이 쓴 (창비. 2012)가 딱 그런 느낌이다. 보헤미안...
2012.03.09 14:37
기기묘묘한 문양의 세계로 초대
행복과 장수 그리고 구원. 액막이와 신, 그리고 영적세계. 문양 안에 담긴 의미들이다. 문양만큼 다채롭고 오묘한 상징은 드물 듯 하다.(시그마북스. 2012)는 인류 역사 3,000년 동안 이어지는 섬유, 회화, 상감 건축 등에 나타난 문양의 세계로 독자를 이끈다. 책은 옷이나 장신구부터 섬유, 벽지, 가구, 도자기, 그림, 조...
2012.03.09 14:35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英 인디펜던트 문학상 본심에
신경숙〈사진〉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가 올해 ‘인디펜던트 외국 소설상’ 본심에 올랐다. 김지영 씨가 영어로 옮긴 ‘엄마를 부탁해’는 주관사인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와 독서단체 북트러스트가 최근 발표한 본심에 해당하는 롱리스트 15편에 이름을 올렸다. 후보로는 ‘엄마를 부탁해’ 외에 무라카미 하루키의 ‘...
2012.03.09 11:16
5011
5012
5013
5014
5015
5016
5017
5018
5019
502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