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2012 독서의 해, 독서량 5% 늘어나면 경제효과 4200억원
지난해 우리 국민 10명 중 4명이 일년 내내 책 한권도 읽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부가 국민 총 독서량 늘리기에 팔을 걷어부쳤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를 독서의 해로 정하고, ‘책 읽는 소리, 대한민국을 흔들다’라는 모토아래 독서량 5% 증진을 목표로 연중 책 읽기 행사를 벌인다. 전 국민 하루 20분, 한해 12...
2012.02.08 15:40
“완득이의 대성공은 그 책의 운명”
“영화 ‘완득이’를 1000번을 보려고 했는데 공교롭게 신작 ‘가시고백’을 쓰는 시기와 겹쳐 10번밖에 못 봤어요.”‘완득이’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완득이’의 원작 소설가 김려령은 7일 신작 소설 ‘가시고백’ 출간과 관련해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첫 소설 ‘완득이’의 대성공에 대해 “그 책의 운명”이라고 말했다...
2012.02.08 11:37
"유명작가 그림 새겨진 발렌타인 초콜릿 봤니?"
"유명작가들의 그림이 새겨진 발렌타인 아트 초콜릿이 나왔다는데 봤니?"현대미술과 초콜릿이 만났다. 흔하디 흔한 초콜릿이 아닌, 아트가 담긴 초콜릿이다. 롯데백화점 롯데갤러리는 특별한 발렌타인 데이 프로포즈를 위해 전을 개막했다. 현대미술 속에서 ‘사랑’의 의미를 확인하고, 연인에게 보다 특별한 초...
2012.02.08 09:40
빌 게이츠가 반한 작가 최영욱,부산서 작품전
빌 게이츠가 반한 ‘달항아리’ 그림의 작가 최영욱이 부산에서 작품전을 연다.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모바일 앱 ‘아트데이’를 선보인 (주)헤럴드아트데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주 빌 게이츠가 작품을 선택해 화제를 모았던 최영욱 작가를 초대해 부산 광복동 롯데백화점 아쿠아몰 10층 롯데갤러리에서 오는 2월 29일까...
2012.02.08 09:03
김려령 “‘완득이’의 성공은 그 애의 운명”
“영화 ‘완득이’를 천번을 볼려고 했는데 공교롭게 신작 ‘가시 고백’을 쓰는 시기와 겹쳐 열번밖에 못 봤어요”‘완득이’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완득이’의 원작 소설가 김려령은 7일 신작 소설 ‘가시고백’ 출간과 관련,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첫 소설 ‘완득이’의 대성공에 대해 “그 책의 운명”이라고 말했다. ...
2012.02.08 08:15
'식용달팽이'의 무시무시한 잠자리
(은행나무. 2012)는 독일에서 괴짜로 불리우는 한 의사가 쓴 책이다. 의학과 일상 속 유쾌하고 재미난 현상들을 재기발랄하게 펼쳐 보인다. 일부는 엉뚱하고 일부는 기발하다. 저자는 다양한 과학 실험과 폭넓은 의학 지식을 기반으로 남자와 여자의 심리적·생태적 차이, 동물과 인간의 유사성을 분석함으로써 ...
2012.02.07 16:37
무채색 속의 강렬한 존재감 ..최병진 작품전
젊은 화가 최병진(37)은 인물을 그린다.회색이 주조를 이루는 배경에는 형태조차 희미한 인물들이 자리잡고 있다. 화면 속 인물 얼굴은 늘 희미하게 번져 있거나 까만 눈동자 없이 흰자위만 보여 어딘지 불안해 보이고, 때때로 괴기스럽기까지 하다. 인간과 닮았지만 그렇다고 완전한 인간의 형체를 갖추지도 못해 이도 저도...
2012.02.07 13:57
한국문학번역원장에 김성곤 서울대 교수 임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2월 7일(화) 제5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에 김성곤(63세)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 김 원장은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84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뉴미디어시대의 문학(‘96)’‘글로벌시대의 문학(’06)’ 등을 펴내며 활발...
2012.02.07 13:34
이상향 꿈꾸며 달려온 20년,이불 모리미술관展
일본 도쿄의 번화가인 롯폰기힐스의 모리미술관 전관에서 오는 5월 27일까지 열리는 ‘이불:나로부터, 오직 그대에게’전은 작가의 1990년 초기 퍼포먼스 작업에서부터 신작까지 시기별 대표작 45점을 한자리에 모은 회고전이다. 모리미술관이 자국 작가를 제외한 아시아 여성 작가로는 처음으로 이불을 초대한 것은 지난 2...
2012.02.07 10:22
이상 향한 치열한 도전…야누스적 美의식 결정체
도쿄 번화가인 롯폰기힐스의 모리미술관 전관에서 오는 5월 27일까지 열리는 ‘이불:나로부터, 오직 그대에게’전은 작가의 1990년 초기 퍼포먼스 작업에서부터 신작까지 시기별 대표작 45점을 한자리에 모은 회고전이다. 모리미술관이 자국 작가를 제외한 아시아 여성 작가로는 처음으로 이불을 초대한 것은 지난 20년간 인...
2012.02.07 10:01
5031
5032
5033
5034
5035
5036
5037
5038
5039
5040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