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아프니까 청춘이다’ 다시 베스트셀러 1위로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에세이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다시 베스트셀러 1위를 탈환했다. 현재 150만부가 팔린 이 책은 여러 매체를 통해 2011년을 장식한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김어준의 ‘닥치고 정치’는 2위로 1계단 밀려났으며, ‘달려라 정봉주’는 전 정봉주 의원의 구속...
2011.12.30 07:43
<새책>오르한 파묵, 터키 군사 쿠테타 두달전 소설 ‘고요한 집’
터키 근현대사를 한 집안의 얘기를 통해 풀어내온 2006년 노벨문학상 작가 오르한 파묵의 장편소설 ‘고요한 집’(전 2권)이 민음사에서 출간됐다. 파묵이 발표한 두 번째 소설로 그 스스로 “내 젊은 날의 영혼이 반영된 소설”이라 부른 작품이다. 파묵이 세계 문학계에 이름을 알린 작품이다. 한 세기 동안 급변해온 터키...
2011.12.30 07:06
<새책>‘내 남자의 책’....예술기행처럼 설레고 꽉차
잔혹극의 창시자, 앙토냉 아르토의 삶을 수수께끼로 삼아 예술사와 상상력을 결합한 함정임의 소설 ‘내 남자의 책’(뿔)이 출간됐다.지적 호기심과 자유로운 영혼을 만끽하게 해주는 작가 특유의 전개가 이번 소설에서도 살아 숨쉰다. 소설은 뿌리칠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박동주의 책을 훔친 나와 책 주인이자 앙토냉 아르...
2011.12.30 07:05
<새책>‘16인의 반란자들’외신간 다이제스트
▶장미와 에델바이스(로제 팔리고 지음/우석훈, 이재형 옮김/오픈하우스)=파시즘의 광풍이 휘몰아치던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유럽, 대부분의 기성세대는 거대한 야만 앞에 바짝 엎드려 숨죽여 지내거나 학살과 폭력에 적극 동참하기도 했다. 저자의 시선은 엄혹했던 시절 레지스탕스의 길을 선택한 10대 청소년의 베일에 싸인...
2011.12.30 07:00
<새책>100세 넘어 이젠 150세 시대
최근 102세 할머니의 대장암 수술 성공은 100세를 넘어 150세 시대를 능히 꿈꾸게 한다. 많은 암이 죽음의 질병이라기보다 관리하며 함께 살아갈 만한 질병으로 바뀌고 있는 게 현실이다. 오래 사는 삶에 대한 인류의 꿈의 실현을 앞두고 있지만 반길 수만은 없다. 오래 사는 삶에 대한 심적ㆍ물적 기반과 준비가 있느냐다....
2011.12.30 06:59
<새책> 고 이병철 회장의 질문에 차동엽 신부가 답하다
평생 종교를 갖지 않았던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은 생의 마지막에 오래 품어온 간절한 물음을 담은 편지를 남겼다. 생과 사를 관통하는 궁극의 질문 24가지를 담은 편지의 수신자는 전 절두산 성당 박희봉 신부. 박 신부는 이 물음들에 답할 수 있는 적임자를 물색하다가 정의채 몬시뇰 신부에게 편지를 넘겼다. 그러나 이...
2011.12.30 06:54
다시 ‘파워1위’ 홍라희관장, 그에게 남은 숙제는..
홍라희(66)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국내 미술계 영향력있는 인물 1위’에 다시 올랐다. ‘파워 1위’로 복귀한 것. 홍라희 관장은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와 월간 ‘아트프라이스’가 올 한해 미술가와 관람객 57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한국미술계를 움직이는 대표인물’로 조사됐다.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2011.12.29 11:38
전 세계 14억 울린 감동의 여주인공, 2주 만에 베스트셀러 등극
이름도 낯선 중국인의 이름이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단어에 올라 화제다. 위지안. 그녀는 이미 지난 4월 사망한 여성. 그녀가 남긴 유일한 책 는 출간한 지 2주도 안 돼 예스 7위, 교보문고 10위 등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베스트셀러 순위를 잠시 보자. , 등 정치색 짙은 책들과 박경철, 스티븐 잡스, 무라카미...
2011.12.29 11:20
안팎 쉼없는 발걸음…홍라희 ‘미술계 파워 1위’ 탈환
홍라희(66)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국내 미술계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에 다시 올랐다. ‘파워 1위’로 복귀한 것. 홍 관장은 (사)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와 월간 ‘아트프라이스’가 올 한 해 미술가와 관람객 57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한국 미술계를 움직이는 대표인물’로 조사됐다.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2011.12.29 11:19
아리랑·새마을운동…세계유산 등재 추진
택견, 줄타기, 한산모시짜기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데 이어 내년엔 ‘아리랑’이 인류무형유산에 등재 신청된다. 문화재청은 2009년도에 신청된 ‘정선아리랑’을 전체로 확대, 민족 공동의 유산인 ‘아리랑’을 내년 3월 인류무형유산으로 신청하는 방안을 북한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또 우리 문화...
2011.12.29 11:06
5051
5052
5053
5054
5055
5056
5057
5058
5059
506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