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주크박스뮤지컬 ‘달고나’…어린이극 ‘가루야가루야’…창작극 30여편 뚝심 제작
PMC프로덕션은 15년간 30여편의 공연을 제작했다. 최근 몇 년간은 1년에 3편 이상의 창작극을 올리는 공연계의 유일무이한 일을 해냈다. 라이선스 작품이 아닌 순수 창작극을 이만큼 올리는 건 송승환 대표의 뚝심이 있기에 가능하다. 그의 지향점은 명확하다. 세계에 한국의 공연을 알릴 수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 브로드웨...
2011.10.06 10:33
나 는, 늘 배 우 다
영국 세인트마틴 극장에 가 본 적 있나요. 그 곳에선 아가사 크리스티의‘쥐덫’이 57년째 타이틀로 걸려 있지요.난타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나 죽고 난 뒤에도 계속되는 작품이 되길 말이죠….어쩌면 중동의 건설 사업가가 됐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허나 제가 있을 곳은 역시 무대였지요.올 가을엔...
2011.10.06 10:32
스티브 잡스 공식전기 이달 말 출간
다음달 말 출간 예정이었던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의 전기가 잡스의 사망으로 예정보다 한달 앞당겨 오는 전세계 동시에 10월 25일 공식 출간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먼 앤드 슈스터 출판사가 출간할 전기의 제목은 ‘i스티브: 잡스의 책(iSteve : The Book of Jobs)’으로 전기작가 월터 아이잭슨이 집필했다. 지금까지...
2011.10.06 10:29
사라지는 音을 붙잡는 1.8초…연주자 숨결마저 귓가에 속삭이는 듯
지난 1일, 서울 예술의전당 실내악 전용홀 IBK챔버홀 개관 기념공연 리허설 현장. 소프라노 신영옥의 목소리는 물론 무대 왼쪽 구석에서 연주하는 트라이앵글 소리도 객석에 섬세하게 전달됐다. 연주자들과 지휘자가 나누는 대화까지 또렷했다. 무대와 객석 전체를 감싼 목재는 섬세하면서도 부드럽게 소리를 반사하는 듯했...
2011.10.06 10:10
퀸·지미 헨드릭스의 길 따라…
천부적 재능에 지독한 노력…정규교육 없이 혜성처럼 등장“푸치니 음악 날 위해 작곡한 듯내 맑은 음색·풍부한 성량에 맞아‘차세대 파바로티’평가 보다나만의 음악 세계 만들고 싶어”지중해 몰타 섬. 작열하는 태양만큼 사람들은 따스하고 관대하며 낙천적이다. 테너 조셉 칼레야(Joseph Calleja)는 이곳에...
2011.10.06 10:08
‘영원한 차돌이’ 송승환 PMC 프로덕션 대표의 꿈과 열정
너무 알려져서, 더 물을 것이 있을까 싶었다. 1975년 ‘차돌이’로 아역 배우로 데뷔, 80년대 ‘젊음의 행진’ 진행으로 최고 대우를 받던 ‘국민MC’, 그리고 PMC프로덕션 대표로 ‘난타’를 성공시킨 다양한 성공기의 주인공. 얼마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직을 제의받을 정도로 공연계에서 두뇌와 감성을 겸비했다는 평가...
2011.10.06 07:47
송승환과 PMC,‘난타’에서 ‘루팡’까지
PMC프로덕션은 15년간 30여편의 공연을 제작했다. 최근 몇 년간은 1년에 3편 이상의 창작극을 올리는 공연계의 유일무이한 일을 해냈다. 라이선스 작품이 아닌 순수 창작극을 이만큼 올리는 건 송승환 대표의 뚝심이 있기에 가능하다. 그의 지향점은 명확하다. 세계에 한국의 공연을 알릴 수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 브로드웨...
2011.10.06 07:35
클래식 전문 공연장 IBK챔버홀 개관 …★들의 축제
지난 1일, 서울 예술의전당 실내악 전용홀 IBK챔버홀 개관 기념공연 리허설 현장. 소프라노 신영옥의 목소리는 물론 무대 왼쪽 구석에서 연주하는 트라이앵글 소리도 객석에 섬세하게 전달됐다. 연주자들과 지휘자가 나누는 대화까지 또렷했다. 무대와 객석 전체를 감싼 목재는 섬세하면서도 부드럽게 소리를 반사하는 듯했...
2011.10.06 07:04
조셉 칼레야 “목소리는 영혼의 창”
지중해 몰타 섬. 작열하는 태양만큼 사람들은 따스하고 관대하며 낙천적이다. 테너 조셉 칼레야(Joseph Calleja)는 이곳에서 태어났다. “목소리는 영혼의 창이에요. 나는 밝고 따뜻한 성격입니다. 기후와 주변 사람들의 분위기가 제 목소리에도 반영될 겁니다.”칼레야는 시종 유쾌하고 자신 있는 태도였다. 지난 2003년에...
2011.10.06 06:44
부산 송도 앞바다에 웬 ‘빨간 피아노’가 있지?
아늑한 U자형 해변이 한눈에 쏙 들어오는 부산 송도해수욕장. 대한민국 공설 해수욕장 1호로 유서깊은 해수욕장이지만 해운대 등에 비해 백사장 길이가 짧아 한동안 잊혀져가던 이곳에 이색 미술품들이 설치돼 화제다. 바위 모양이 마치 거북등 같다고 해서 ’거북섬’으로 불리는 송도의 명물 거북바위 위엔 빨간 금속제 피...
2011.10.05 11:01
5111
5112
5113
5114
5115
5116
5117
5118
5119
5120
연재 기사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