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피아니스트 임현정, EMI클래식스와 전속 계약
피아니스트 임현정(24)이 EMI클래식스와 전속 음반 계약을 체결했다.EMI코리아에 따르면,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1988년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를 시작으로, 1991년 사라 장(장영주), 1995년 장한나, 1998년 안트리오, 2001년 임동혁에 이어 10년 만에 EM클래식스와 전속 레코딩 계약을 체결한 한국인 아티스트다.한국에서 태...
2011.10.04 10:19
노벨문학상 6일 발표, 고은 시인 후보군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6일 오후 1시 (현지시각)발표된다고 3일 스웨덴한림원이 밝혔다. 스웨덴 한림원은 전통적으로 노벨문학상 일정을 늦게 공개해왔다.이미 수상작가에겐 9월말께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해외 도박사이트들이 올해 수상자를 점치는 후보군에는 여전히 시리아의 시인 아도니스와 고은 시인이 올라...
2011.10.04 10:13
헤이리마을 저 하얀건물 뭘까?
갤러리 ‘화이트블럭’첫 전시로 독일 작가 3인전경기도 파주의 예술마을 헤이리 연못가에 눈부시게 하얀 건물이 들어섰다. 대부분이 콘크리트 건물들인 헤이리에서 이 빛나는 첨단건물은 건축계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건축학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건물에는 ‘갤러리 화이트블럭(White Block)’이 들어섰다. 모두 7...
2011.10.04 09:59
저주받은 거미여인…그녀가 돌아봤다
저음의 피아노 선율이 흘러나오는 갤러리 2층의 두터운 장막을 걷고, 전시장에 들어서면 온통 거미줄 세상이다. 곳곳에 설치된 조명을 받아 거미줄은 아름답고도 처연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심상찮은 공기와 ‘쿵쿵’ 심장박동 같은 배경음을 음미하며 발길을 옮기면 아, 공중에 매달려 거미줄을 잣고 있는 거미여인이...
2011.10.04 09:57
"어떤 인생인들 사연이 없으리" 손정희의 ‘Adjustments’전
저음의 피아노 선율이 흘러나오는 갤러리 2층의 두터운 장막을 걷고, 전시장에 들어서면 온통 거미줄 세상이다. 곳곳에 설치된 조명을 받아 거미줄은 아름답고도 처연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여인의 신음소리, ‘쿵쿵’ 심장박동 같은 배경음을 음미하며 발길을 옮기면 아, 공중에 매달려 거미줄을 잣고 있는 거미여인이...
2011.10.04 08:58
갤러리作 코리안시크 1탄..김용철의 화려한 모란
서울 강남구 청담동으로 이전했던 갤러리작(대표 권정화)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으로 다시 둥지를 틀고 그 기념으로 ‘코리안 시크’전을 마련했다. 재개관전인 ’코리안 시크’는 한국 고유의 정서와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모은 전시. 갤러리작은 그 일환으로 김용철, 석철주 교수를 전시에 초대했다.’코리안...
2011.10.03 11:24
아늑한 부산 송도해수욕장에 예술이.. ’바다미술제’개막
아늑한 U자형 해변이 포근함을 느끼게 하는 부산의 송도해수욕장에 이색 미술품들이 설치됐다. 거북섬 위엔 빨간 금속제 피아노가 올려졌고, 백사장에는 여섯마리의 흰 낙타 무리가 바다를 향해 진군하고 있다. 대형 코끼리는 옆으로 드러누워 둘숨 날숨을 쉬고 있고, 파도가 치는 바다 속엔 커다란 눈동자가 설치돼 껌벅거...
2011.10.03 09:46
문화재청, 코리아 헤리티지 패션쇼 개최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문화유산의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상징화한 ‘코리아 헤리티지 패션쇼’(Korea Heritage Fashion Show)를 2일 오후 7시 경복궁 내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문화유산의 콘텐츠를...
2011.10.02 11:20
‘장하준의 논리’ 자유시장 개념부터 삐끗?
금융위기가 시장의 실패로 귀결되면서 국가ㆍ정부의 역할을 강조한, 방향을 튼 자본주의가 대세다. 이 흐름에는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의 책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가 방향타 구실을 하기도 했다.장 교수는 이 책에서 자유시장의 폐해를 지적하며 정부의 역할을 계획경제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자유시장경제하에...
2011.09.30 13:32
백조의 호수와...테디베어가 만나면?...발레인형극 10월말 공연
‘백조의 호수’와 ‘테디베어’가 만났다. 발레와 인형극이 결합된 발레인형극 ‘테디베어와 백조의 호수’가 오는 10월 25일~11월 6일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 아트홀에서 공연된다.작품은 ‘백조의 호수’ 이야기를 중심축으로 발레무용수들이 테디베어와 백조, 여우, 사슴 등 캐릭터로 분한다. 동화 같은 무대, 인형이 ...
2011.09.30 10:44
5111
5112
5113
5114
5115
5116
5117
5118
5119
512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