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새책>호모 사피엔스는 지배적인 종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환경 파괴의 주범, 위협받는 생태와 관련한 경고는 우리 주위에 넘쳐난다. 기후온난화, 토양오염, 식량위기, 종 다양성의 파괴 등 우리가 거리낌 없이 소비할 때 한쪽에서 벌어지는 ‘불편한 진실’에 대한 얘기에 이제 더는 크게 놀라지 않을지도 모른다.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 부부인 폴 에얼릭과 앤 에얼릭의 ‘진화의 종...
2011.09.16 08:00
‘도가니’ 공지영작가와 같이 볼까?
인터넷서점 대교 리브로(대표 조영완)가 공지영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도가니’의 단독시사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9년 출간된 ‘도가니’는 장애인학교에서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거짓과 폭력의 도가니 속에서 쏘아 올린 용기와 희망에 관한 이야기로 작가 특유의 감성으로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작품이...
2011.09.15 18:21
일본인은 어떤 ‘지젤’에 반할까?
유니버설발레단(UBCㆍ단장 문훈숙)이 로맨틱 발레의 걸작 ‘지젤(Giselle)’로 일본 투어를 진행 중이다. UBC는 지난 4월 대만을 시작으로 5월 싱가포르,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밴쿠버에 이어 9월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세계를 누비고 있다. 특히 이번 투어에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솔리스트 서희가 객원으...
2011.09.15 13:09
신예원, 한국인 최초로 ‘라틴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션
재즈 보컬리스트 신예원의 앨범 ‘Yeahwon’이 제12회 ‘라틴 그래미 어워드(Latin Grammy Award)’ ‘최우수 브라질 음악 앨범 부문 (Musica Popular Brazileria)’ 후보에 올랐다고 15일 소니뮤직이 전했다.‘라틴 그래미 어워드’는 매년 전 세계에서 발매된 앨범 중,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로 부른 앨범을 대상으로 후보...
2011.09.15 12:17
사이먼 래틀…테미르카노프…사라 장…격정의 그들이 온다
가슴 뭉클하게 하는 피아노 선율,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격정의 오케스트라 앙상블, 손끝의 카리스마로 음을 조율하는 마에스트로. 낙엽이 떨어지고 온몸에 스며드는 찬기운이 감성을 자극할 때, 클래식 음악은 잊고 있던 감성을 확장시켜주는 증폭제가 된다.가을 분위기에 걸맞은 다양한 클래식 공연이 쏟아진다. 세계의 내...
2011.09.15 09:56
일본인은 어떤 ‘지젤’에 반할까?
유니버설발레단(UBCㆍ단장 문훈숙)이 로맨틱 발레의 걸작 ‘지젤(Giselle)’로 일본 투어를 진행 중이다. UBC는 지난 4월 대만을 시작으로 5월 싱가포르,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밴쿠버에 이어 9월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세계를 누비고 있다. 특히 이번 투어에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솔리스트 서희가 객원으...
2011.09.15 09:55
美유명작가 제니 홀저 "예술만이 꼭 아름답다고요?"
도심 대형건물에 ‘빛으로 시(詩)를 쏘는 작가’ 제니 홀저(Jenny Holzerㆍ61). 세계적인 개념미술가인 그가 한국에 왔다. 한국에서의 두 번째 개인전을 위해서다. 환상적인 푸른 빛을 내뿜는 LED 조각의 마무리 설치가 한창인 지난 6일, 소격동 국제갤러리에서 그를 헤럴드경제가 단독으로 만나봤다. (오는 10월16일까지 서...
2011.09.15 09:41
美개념미술가 제니 홀저 작품,서울에 왔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제니 홀저(61)의 작품이 서울에 왔다.서울 소격동(경복궁 앞) 국제갤러리(회장 이현숙)는 지난 200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제니 홀저의 작품전을 개최한다. 전시에는 대형 LED 설치작업과 스툴 형상의 대리석 조각, 대형 프린트 등 총 23점이 출품됐다.이 중 LED 설치작품은 벽에 비스듬히 8개의 LED막...
2011.09.15 09:24
19禁 연극 ‘블루룸’…김태우-송선미 캐스팅
대담한 성(性) 표현으로 화제를 모은 연극 ‘블루룸’이 한국에서 초연된다.이 작품은 오디뮤지컬컴퍼니의 ‘아주 특별한 2인극 시리즈’ 그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다양한 연령과 신분의 인물들이 보여주는 성에 관한 이야기다. 이번 공연은 이안규 연출의 지휘 아래, 남자역에는 김태우와 여자역에는 송선미가 캐스팅 됐...
2011.09.15 09:20
‘하이킥’, ‘난타’를 이을 이색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로 시작된 넌버벌 퍼포먼스 한류를 이을 작품 ‘하이킥’이 올 가을 선보인다. 물론 목표는 해외 시장 진출이다. 올 가을 서울 본공연을 통해 공연 구성을 탄탄히 가다듬은 뒤 내년 영국 에든버러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무대에 선보여 세계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다. ‘하이킥’은 축구를 소재로 한 넌버벌 퍼포먼스(...
2011.09.15 08:36
5121
5122
5123
5124
5125
5126
5127
5128
5129
513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