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무더위 날릴 공연 2편… ‘대학로 피서법’
무더위에 몸도 마음도 처질 땐, 웃는 것만큼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은 없다. 저렴한 값으로 즐길만한 도심 속 피서를 원한다면, 대학로의 코미디 공연을 골라보자.연극 ‘키사라기 미키짱(~8.7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은 러닝타임 내내 정신없이 웃을 수 있는 연극이다. 작품은 ‘키사라기 미키짱’이라는 아이돌 여가수...
2011.07.15 10:41
초롱깨비와 함께 만드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빵”
어린이 뮤지컬 쿡스토리_사랑을 굽는 오븐 향긋한 빵 냄새로 가득한 공연 '쿡스토리' 첫 번째 이야기 '사랑을 굽는 오븐'이 7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앵콜 공연에 들어간다. ‘쿡스토리’는 2007년 롯데월드 예술극장에서 초연, 어린이 관객 및 부모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던 어린이 뮤지...
2011.07.15 09:29
디즈니 “뽀로로 인수 제안 사실무근”
국민영웅으로 등극한 뽀로로의 ‘1조 인수 제안설’에 대해 디즈니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는 디즈니사는 15일 뽀로로 캐릭터 인수 제안설에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디즈니는 15일 “디즈니사의 뽀로로 캐릭터 인수 제안은 전혀 논의된 바 없는 사실”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디즈니...
2011.07.15 09:24
[EDITOR'S CHOICE | BOOK]도서관에서 밤샌 당신, 떠나라!
이번 학기는 어땠는지 자문해보자. 열심히 달렸는지, 학점과 과제의 압박에 탈모라도 생기지는 않았는지. 상태가 어찌 되었건 상관없다. 방학엔 그저 떠날 뿐이다. 여기 여행을 떠날 당신들을 위한 친절한 지침서 네 권을 준비했다. 첫 비행기 타고 훌쩍 떠난 제주올레 트레킹심산 글 l 김진석 사진 l 247p l 바다출판사 ...
2011.07.15 08:59
[EDITOR’S CHOICE | MUSICAL]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해라…뮤지컬 ‘리턴 투 스트릿’
최근 아이돌 한류 바람이 거세다. 여기 댄스분야의 한류 원 격인 ‘고릴라크루’가 ‘리턴 투 스트릿’으로 찾아왔다. Non-Verbal Performance 공연답게 말이 필요 없다. 춤과 음악의 짜릿함을 온몸으로 느끼기만 하면 된다. Do what you wanna do‘리턴 투 스트릿’에 담겨있는 메시지 ‘Do what you wanna do.’ 춤꾼으...
2011.07.15 08:59
[EDITOR'S CHOICE | EXHIBITION]나를 꿈꾸게 한 것은 저 별빛이었을까
올 여름은 그 어느 때 보다 덥다고 한다. 폭염에, 장마에 도심에서 여름을 피할 곳은 없다. 그럴 땐 일단 예술의 전당으로 가보자. 지구의 오늘과 내일을 보여주는 을 보고, 한 층 올라가서 을 관람하도록. 고흐가 사랑했던 아를의 별밤을 바라보며, 꿈과 낭만을 느껴보자. 현대사진의 향연 어머니의 지구 , 생태학적...
2011.07.15 08:57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소설 바람
긴 장마의 축축함과 짜증스러움, 무더위를 날려주는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들이 베스트셀러에서 서서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이번 주 종합 베스트셀러(한국출판인회의 집계) 20위권에는 국내에 처음 소개된 독일작가 넬레 노이하우스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북로드)이 1계단 올라서며 4위에 올랐다. 지난 2월 출간이래상...
2011.07.15 08:37
<새책>개도 자살을 할 수 있다?
익숙하고 낯익은, 의심의 여지 없이 알고 있는 것들, 눈에 보이는 세상을 재현한 소설에 익숙한 이들에게 소설가 안성호는 미지의 영역이다. 두번째 소설집 ‘누가 말렝을 죽였는가’(문학과 지성사)에서 그가 열어 보이는 세계는 누구나 아는 상식적인 것을 의심하고 부정하기에 낯설고 초기 거부반응마저 일어날 수 있다....
2011.07.15 08:28
<새책>시오노 나나미의 우리가 몰랐던 십자군 이야기
신의 이름으로 200년간 벌어진 두 종교의 전쟁, 십자군 전쟁에 대해 교과서가 들려주는 얘기는 참으로 삭막하다. 예루살렘 성지순례자에 대한 이슬람교도의 박해에 따른 7차에 걸친 원정과 실패, 이후 교황권의 추락 등으로 대개 요약된다. 그 긴 세월, 전 유럽과 소아시아, 중동지역을 흔들어 놓은 그 전쟁의 도상에서 어떤...
2011.07.15 08:21
<새책>철학자, 꽃을 통해 사유하다
철학과 식물학의 학문 간 거리는 아득해 보인다. 철학에 관심 있는 이라면 도서관의 100번대 서가를 기웃거릴 것이고, 식물학 책을 찾는다면 480번대 서가를 벗어나기 어렵다. 하지만 이는 편의적 분류에 지나지 않는다. ‘철학자들의 식물도감’(장 마르크 드루앵 지음/김성희 옮김/알마)은 두 학문은 서로 스미고 짜이며 ...
2011.07.15 08:20
5171
5172
5173
5174
5175
5176
5177
5178
5179
518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