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윤도현 “나는 밴드다”
21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광화문 연가’ 프레스콜에 참석한 윤도현이 “나는 16년 째 밴드를 해오고 있고 그것이 중심”이라며 “밴드가 태양이라면 뮤지컬이나 가수로 무대에 서는 것은 여러 별 중 하나로, 잠깐의 여행”이라고 말했다. 예능프로그램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밴...
2011.03.21 15:55
‘고공4비’를 알면 공부가 재미있어진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의 성적을 올려준 사나이’란 수식어가 붙은 고봉익씨가 핵심공부비법을 공개했다.‘고봉익의 공부습관 4가지 비밀’(아리샘)은 공부 때문에 가슴앓이를 하는 청소년들을 특유의 따스한 어투와 위트 있는 일러스트로 10대들의 고민을 상담사처럼 들어주고 해결해준다. 저자는 ‘플래닝과 피드...
2011.03.21 15:21
감각적인 무대, 감성적인 노래…이영훈이 남긴 ‘광화문연가’
“아름다운 멜로디가 가득한 하늘에 가는 것이 행복하다”고 했던 고(故) 이영훈 작곡가. 하늘로 떠나기 전 그가 세상에 남긴 아름다운 노래들은 한 편의 뮤지컬로 세상에 내려앉았다. 암투병을 하면서도 뮤지컬 ‘광화문 연가’시놉시스 작업을 했다는 그. 미완성으로 남아있던 작품이 그의 손을 떠나 20일 세종문화회관 대...
2011.03.21 15:01
화가 서은애 "과거와 현재,그 경계서 즐겁게 노닐기"
내 그림 속에는 항상 내가 들어가 있다.화면 위에서 나는 때론 철부지 아이의 모습으로, 때론 풋풋한 청년의 모습으로 또 때론 지긋한 중년의 모습으로 자유롭게 그 모양새를 달리 하며 등장한다. 그리곤 어디선가 한 번쯤 보았음직한 오래된 옛 그림의 산수풍광을 배경으로 여유로이 거닐며 노닌다.그림 속 주인공으로 아예...
2011.03.21 15:00
<인사>문화재청
▶문화재청 ▷안전기준과장 이유범 ▷덕수궁관리소장 박기화
2011.03.21 10:56
천상에서 온 아름다운 멜로디
“아름다운 멜로디가 가득한 하늘에 가는 것이 행복하다”고 했던 고(故) 이영훈 작곡가. 하늘로 떠나기 전 그가 세상에 남긴 아름다운 노래들은 한 편의 뮤지컬로 세상에 내려앉았다.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넓고 깊은 무대 양 끝은 하얀 피아노 두 대가 열었다. 현재의 상훈은 이야기 콘서트...
2011.03.21 10:33
“힘내라, 일본” 세계 곳곳 헌정음악회
세계 곳곳에서 일본 대지진의 피해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공연으로 전하고 있다. 발레리 게르기예프는 15일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베르디의 ‘레퀴엠’을 지휘했다. 지난달 말 일본 공연 후 러시아로 돌아갔던 그는 이번 연주를 일본 대지진 희생자들에게 바친다며 “일본에서 일어난 비극에 강한 충격을 받았...
2011.03.21 10:23
슬픔·절망에 빠진 이들에게…모차르트의 레퀴엠을 바치며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많은 작곡가들이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한 음악인 레퀴엠을 작곡했다. 본래 레퀴엠이란 가톨릭에서 진혼 미사에 쓰이는 의식 음악을 말한다. 하지만 종교적인 의식과 관계없이 세상을 떠난 이를 추모하고 애도하는 의미를 담아 작곡되기도 했다. 여러 작곡가들이 레퀴엠을 작곡했지만 그 중 모차르트와...
2011.03.21 10:21
상상마저도 비워라, 예술이 들어간다
유럽 음악계 이단아 괴벨스의 독특한 연출英신사 4명이 읊조리는 시·무반주 아카펠라연극-콘서트 경계 허문 ‘105분간의 충격’‘그 집에 갔지만, 들어가진 않았다(I went to the house, but did not enter).’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하이너 괴벨스의 무대가 찾아온다. 마음을 비우고 머리를 열고 받아들이면 하이너 괴벨스...
2011.03.21 10:20
‘그 집에 갔지만...’ …상상하는 만큼 즐긴다
‘그 집에 갔지만, 들어가진 않았다(I went to the house, but did not enter)’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하이너 괴벨스의 무대가 찾아온다. 마음을 비우고 머리를 열고 받아들이면 하이너 괴벨스의 무대는 충격이 아닌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파격이나 난해함이 아닌 독창적인 무대로 상상력을 자극한다. ‘그 집에 갔지만, 들...
2011.03.21 08:25
5271
5272
5273
5274
5275
5276
5277
5278
5279
528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