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이외수 며느리 설은영 씨, 신춘문예 당선
소설가 이외수의 며느리인 설은영(34) 씨가 시아버지의 뒤를 이어 소설가로 등단한다.설은영 씨는 지난 1일 발표된 2011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에 ‘집시, 달을 굽다’로 당선된 것으로 알려졌다.설 씨는 “학교에 가기도 전부터 막연히 나는 작가가 될 줄 알았다. 당분간 계속 죄인처럼 조심스럽게 이 길을 걸을...
2011.01.03 14:28
앤서니 브라운 작품이 다시 뜨는 이유
“창의력의 힘에 대한 일종의 찬사를 표현했어요“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신작 ‘앤서니 브라운과 마술 연필’에 대해 소개한 말이다. 앤서니 브라운이 ‘계간아동문학가’ 선정 기념으로 영국에서 개최한 어린이 그림대회에서 30명의 선발된 꼬마 작가들과 공동 제작한...
2011.01.03 11:11
2011년을 지배할…최고의 음악가는?
2010년의 작곡가는 단연 쇼팽과 슈만이었다. 1810년 태어난 동갑내기 두 작곡가 쇼팽과 슈만의 20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공연은 세계 곳곳에서 열렸다. 이들의 작품을 담은 음반도 많이 발매돼 일년 내내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그렇다면 2011년의 음악가는 누구일까. 아마도 많은 사람이 가장 먼저 손꼽을 이는 2011년 탄생...
2011.01.03 09:42
아들아, PC 밖 더 멋진 무대 만나보렴~
뮤지컬서 국악까지 다채로운 공연 풍성동화책 기부·영어특강 등 이벤트는 덤‘넌 특별하단다’ · '세빌리아의…’등공연시간 줄여 아이들 눈높이로 재탄생교육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세상을 보는 창문을 넓히는 것’이라고 했다. 긴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추운 겨울 컴퓨터 앞에만 있는 것보다 무대라는 새로운 세...
2011.01.03 09:40
신경숙 "천안함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엄마를 부탁해’의 작가 신경숙이 지난 3월 발생한 천안함 사건을 보며 느꼈던 글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실어 눈길을 끌고 있다.신경숙은 NYT의 2일자 일요 오피니언란에 지난해 매달 발생한 사건을 소개하는 12명의 세계 작가 중 한 명으로 참여했다. 여기에서 신경숙은 ‘한국의 바다에서’(At Sea in South Korea)...
2011.01.03 08:57
eBook 시장 기지개, 2011년 활성화 기대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eBook 사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미미했던 e북시장이 2011년에는 크게 활성화될 것이란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출판사들의 종이책, e북 동시 출간이 자리잡아가고 해외 저자들의 저작권 문제도 점차 해결되면서 본격적인 e북 시장이 열릴 것이란 관측이다.이에 따라...
2011.01.02 16:13
안태경 고양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 선임
고양문화재단의 신임 대표이사로 2010세계대백제전 예술감독을 역임한 안태경(52) 현 여수엑스포 공연감독이 선임됐다.안태경 신임 대표이사는 26년 간 연극, 무용, 음악 등 공연기획과 연출부터 극장설립 및 운영, 축제 및 국제행사 기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안태경 신임 대...
2011.01.02 13:45
‘왕의 시선’으로 본 내밀한 宮…헤리티지 뷰
5월의 어느 화창한 오후 서울시내 한 대학 캠퍼스. 한국사를 전공하는 대학생 이역사 씨는 아이폰을 꺼내 경복궁 탐사에 들어갔다. 같은 과 친구 이단죽 씨가 “경복궁 근정전 천장에 새겨진 용의 발톱이 몇 개인지 아느냐”고 묻는 통에 잠시 설전을 벌이던 차다. ‘5개’라고 속으로 대답했지만 자신이 없었다. 내기를 ...
2010.05.18 08:33
포스터 붙이던 아르바이트생, 학전 스무살 생일로 돌아오다
지금은 ‘충무로 섭외 1순위’ 배우라로 꼽히는 배우 황정민과 설경구. 그러나 17년 전 이들은 학전의 ‘지하철 1호선’ 무대에 서 있었다. 무대에 서기 전엔 학전 공연의 포스터를 붙이는 아르바이트가 그들의 공통 분모였다. 제대 후 ‘지킬앤하이드’를 통해 뮤지컬 무대로 복귀를 선택한 조승우는 영화 ‘춘향뎐’으로 ...
1970.01.01 09:00
5341
5342
5343
5344
5345
5346
5347
5348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하늘에 별따기 서울아파트…지난달 1순위만 400대1이었다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약 400대 1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강남권 내 선호도 높은 브랜드 단지 위주로 청약이 진행되며 청약경쟁률을 끌어올린 것이란 분석이다. 1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 9월 서울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396.8대 1이었다. 직방이 분양정보 조사를 시작한 2018년 이래 월간 최고 경쟁률이다. 면적별로는 전용 60㎡초과 85㎡이하 구간의 경쟁률이 668.5대 1로 가장 높았다. 3~4인 가족을 수용할 수 있고 계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