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호남취재본부
군산 단독주택 불로 30대 남성 숨져
11일 오전 3시 29분께 전북 군산시 임피면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30대 A씨가 숨졌다. 불은 50㎡가량의 집을 대부분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이 주택의 야외 화장실에 숨어있던 B씨를 붙잡아 방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24.05.11 08:26
오후부터 비…예상 강수량 10∼50㎜
11일 호남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비는 12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10∼50㎜다. 낮 기온은 21∼2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2024.05.11 08:24
노모에게 망치 휘두른 60대 벌금형 …“어머니의 간절한 탄원”
고령의 어머니에게 둔기를 휘두른 60대가 노모의 간절하고 거듭된 탄원으로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받았다. 전주지법 제1형사부(김상곤 부장판사)는 특수존속협박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8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2024.05.11 08:21
여수 돌산도 해상서 300m 기름띠 형성돼
10일 오전 6시 58분께 여수시 돌산도 동쪽 17㎞ 정박지에서 650t급 급유선 A호에서 4만 7000t급 화물선 B호로 급유 작업 중 저유황유(유황 성분이 1% 이하인 원유)가 해상에 유출됐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경비함정과 방제정 등을 동원해 바다에 유출된 길이 300m, 폭 300m 기름띠를 발견하고 10시간 여 만인 오후 ...
2024.05.10 19:16
이근 전 대위따라 우크라이나 입국 30대 항소심도 벌금형
이근 전 대위를 따라,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불법 입국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4부(정영하 부장판사)는 여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 대해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3월 전직 군인 이근 씨 등과 함께 폴란드를 거쳐 우크라이나...
2024.05.10 18:14
112에 반년넘게 157회 욕설전화한 50대 결국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나상아 판사는 경찰 112 상황실에 반복적으로 전화를 걸어 욕설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등으로 A(59)씨에 대해 징역 8개월과 벌금 10만원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1월부터 7개월간 광주경찰청 112상황실에 157회 전화를 걸어 욕설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광주의 유흥주점에서 업주를...
2024.05.10 18:10
전남도, ‘국립의대 공모 5인 회동’ 재차 제안…“성사 불투명”
순천대와 순천시의 거부로 무산된 전남 국립 의대 신설 공모를 위한 ‘5인 회동’을 전남도가 재차 제안했으나 성사 여부는 미지수다. 10일 전남도는 보도자료를 통해 “도가 12일 개최 예정이었던 국립의대 신설 관련 도(김영록 지사), 목포대(송하철 총장), 순천대(이병운 총장), 목포시(박홍률 시장), 순...
2024.05.10 18:01
호남대 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취업네트워크협의회’ 개최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는 9일 상지관 1층에서 ‘2024학년도 청년취업네트워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청년일자리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청년 채용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비롯해 광주광산고용복지+센터,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
2024.05.10 15:54
‘더현대’ 들어설 광주 방직공장터…“교통영향평가 못넘어”
‘더현대 광주’ 건립을 포함한 방직공장터 개발사업이 교통영향평가의 문턱을 넘지 못해 행정절차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0일 광주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구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 교통영향평가 심의에서 사업자 측에 일부 계획 수정을 요구했다. 심의위는 한차례 보완 요구 후 이뤄진...
2024.05.10 15:39
고물가 이기는 ‘천원 한 끼’, 노인일자리 더한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고물가 시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과 참여로 단돈 1000원에 든든한 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에 노인일자리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광산구는 10일 우산동에 제1호 ‘천원한끼’ 식당(사암로 171번길52)을 개소했다. ‘천원한끼’는 고물가, ...
2024.05.10 15:38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