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김광진의 남산공방]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핵무기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벨라루스에 핵무기 배치계획을 발표하면서 우크라이나에 핵무기 그늘이 다시 드리워지는 듯하다. 사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래 러시아의 핵위협은 계속돼왔다. 전쟁이 시작된 2022년 2월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핵무기부대들에 특별 대비태세 돌입을 지시...
2023.06.30 11:19
[라이프칼럼] 학대와 훈육 사이
잊을 만하면 들리는 아동학대 사건들. 의사표현도 아직 제대로 못하는 영아를 대상으로 한 사건부터 초등학생까지 그 대상이 광범위하다. 학대 주체도 다양하다. 어린이집 보육교사, 학교 선생님 그리고 부모까지 아이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모든 어른이 주체로 등장한다. 그중에서도 부모가 자신의 아이를 학대한, 잔인한 ...
2023.06.29 11:42
[사설] 삼성, 2나노 반도체 주도 AI시대 게임체인저 되길
세계 반도체시장은 지금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2밖에 되지 않는 2나노미터(1nm는 10억분의 1m) 공정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반도체산업의 게임체인저인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수요가 폭발할 기술이기 때문이다. 이 씨움에서 삼성전자가 이니셔티브를 선언한 것은 의미가 크다. 삼성전자는 2...
2023.06.29 11:42
[사설] 대학 학과·학부 폐지 만시지탄, 추가 개혁과제 많다
대학을 학과와 학부로 나눠 운영해온 틀이 71년 만에 없어진다. 학생들이 학과나 전공 없이 입학해 2~3학년 때 전공을 고르거나 1학년 때 전과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의대는 예과 2년, 본과 4년 구분도 없어져 6년으로 통합된다. 정부가 ‘고등교육법 시행령’ 가운데 ‘대학에는 학과 또는 학부를 두는 것을...
2023.06.29 11:42
[헤럴드비즈] 초거대 AI시대, 데이터 보호무역장벽 맞설 지혜 모아야
지난 5월 아일랜드 개인정보보호당국은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GDPR) 위반을 이유로 12억유로(약 1조60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메타가 2020년도 유럽연합(EU) 최고법원의 판결에 위배해 페이스북의 EU 회원정보를 개인정보 수준이 낮은 미국으로 전송함으로써 특히 미국 정보기관의 활...
2023.06.29 11:20
같은 증자, 다른 구조…절실한 SK, 절묘한 CJ [홍길용의 화식열전]
지난 6월 20일 SK이노베이션과 CJ CVG가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한 지 1주일이 지났다. 국내 굴지 대기업의 어려운 자금사정이 드러나며 관련주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는 주가에 악재다. 돈은 부족한 데 밖에서 빌려오기도 어려울 때 선택하는 게 주주들에게 기대는 신주 발행이다. 다만 증자에 힘입어 반...
2023.06.29 11:14
[사설] ‘문재인 간첩’ ‘호남 인공기’...도 넘는 막말 책임 물어야
박인환 경찰제도발전위원장의 ‘문재인 간첩’ 발언이 일파만파다. 박 위원장은 26일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권이 내년부터 경찰로 넘어가는 것과 관련해 “문재인이 간첩이라는 걸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전직 대통령이 ‘간첩’이라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없앴다는 논리인 셈...
2023.06.28 11:29
[사설] 용인 첨단산단 2년 단축, 반도체 국가대항전 승부수
2026년 말 착공하는 경기도 용인 남사읍 일대 711만㎡(215만평) 규모의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기간이 기존 7년에서 5년으로 당겨진다. 정부가 그린벨트·농지 등 입지 규제를 해결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속히 추진키로 한 데 따른 것이다. 반도체 생산의 ‘핵심 인프라스트럭처’로 꼽히는 전력&middo...
2023.06.28 11:29
국고채 인수, 손해 봐도 담합(?)…국민들 이자부담만 더해질 수[홍길용의 화식열전]
요즘 증권가가 시끄럽다. 시장 때문이 아니라 이른바 규제 위험 때문이다. 시세조종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높은 수수료(이자) 문제 등은 비교적 잘 알려졌다. 하지만 국고채전문딜러(primary dealer)와 관련된 소식은 일반인에게 생소하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들의 위법을 의심, 조사에 나섰고 혐의 입증을...
2023.06.27 11:40
[사설] 킬러문항 배제 옳지만 사교육 혁파 본질은 대입제도
교육부가 26일 내놓은 사교육 경감대책은 한 마디로 ‘킬러 문항 없애기’로 요약된다. 교육부는 이날 최근 3년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지난 6월 모의평가 출제 문제 480개 중 22개의 킬러 문항을 예시했다. 이런 문제들은 공교육 과정에 없는 고난도 개념이 포함돼 사교육을 받은 학생에게 유리한 만큼 이를 &lsq...
2023.06.27 11:3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