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여수 말단직 76억 횡령이면 다른 곳은?
공금 횡령, 땅 사기 등 공직 비리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남, 경북, 서울 등 전역에서 억대는 예사고 수십억원대의 비리가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다. 나사가 풀릴 대로 풀린 공직사회다. 불거진 비리들을 보면 하나같이 근무기강만 잘 점검해도 충분히 사전예방이 가능한 것들이다. 한마디로 안이한 공직 자세가 비...
2012.10.30 11:25
<데스크 칼럼 - 김화균> 대선후보 왜 전경련은 안가나
경제단체와 대선후보의 만남은 소통의 장이다. 특히 ‘빅3’ 대선후보가 하나같이 경제민주화를 앞세워 대기업을 직접 겨냥하고 있는 만큼 그 당사자 대표 단체인 전경련과의 만남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다.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빅3’ 후보의 경제단체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30일 오전 대한...
2012.10.30 11:23
<쉼표> 다방의 재발견
천재 시인 이상이 백부에게 양자로 들어가 세 살 때부터 이십대 초반까지 살던 통인동 집의 일부가 ‘제비다방’이란 간판을 걸고 지난 26일 문을 열었다. 원래 145평이나 되는 너른 집터지만 잘게 나뉘어 여러 채의 한옥이 들어서면서 최근까지 이불집, 방앗간이 있던 자리다. 다방 ‘제비’는 이상이 요양차 황해도 배천 ...
2012.10.30 11:21
<현장에서 - 홍석희> 김광진 의원의 막말과 공인의식
등장은 화려했다. 젊고 야심차고, 또랑또랑해 보이는 이제 갓 30을 넘긴 그의 등장은 혜성 같았다. 사상 첫 도입된 슈스케 방식의 ‘의원직 쟁탈전’에서 그는 압도적 득표로 1위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화려한 등장만큼이나 그의 추락은 골이 깊다. 민주통합당 청년 비례대표 1번 김광진 의원의 얘기다.김 의원은 의원이 되...
2012.10.30 11:20
<헤럴드 포럼 - 유장희> 동반성장의 길을 찾다
시장경제선 기업간 갈등 불가피적합업종제도 中企 보호 긍정적대기업 이슈해결 노력 지속돼야동반성장은 경제 선순환 지름길동반성장의 동반(同伴)이란 ‘함께 길을 간다’는 것이다. 즉 동반성장은 ‘함께 길을 걸으며, 함께 성장해 가는 것’이다. 시장경제를 원론적 수준에서 본다면 경쟁을 통한 이윤 극대화가 기업의 목...
2012.10.30 11:19
<라이프 칼럼 - 이유미> 억새는 날리고 가을은 깊어가고
이 지면을 통해 계수나무의 달콤한 향기로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고 그 나무 아래로 여러분에게 행복한 초대를 한 지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그새 가을은 깊을 대로 깊어졌다. 가을은 바람을 따라 깊어지는 듯하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서늘하지만 푸근했던 바람은 어느새 서늘한 기운으로 바뀌어, 그 바람 따라 우수수...
2012.10.30 11:17
(헤럴드포럼)동반성장의 길을 찾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동반성장의 동반(同伴)이란, “함께 길을 간다”는 것이다. 즉 동반성장은 “함께 길을 걸으며, 함께 성장해 가는 것”이다. 시장 경제를 원론적 수준에서 본다면 경쟁을 통한 이윤 극대화가 기업의 목적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이 때문에 기업 간에는 늘 갈등이 있기 마련이다.기업 간의 갈등은 시장의 불균형, 거래의 불...
2012.10.30 10:51
<라이프 칼럼>억새는 날리고 가을은 깊어가고-이유미 국립수목원 산림생물조사과장
이 지면을 통해 계수나무의 달콤한 향기로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고 그 나무 아래로 여러분에게 행복한 초대를 한 지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그새 가을은 깊을 대로 깊어졌다. 가을은 바람을 따라 깊어지는 듯하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서늘하지만 푸근했던 바람은 어느새 서늘한 기운으로 바뀌어, 그 바람 따라 우수수...
2012.10.30 10:40
<월요광장 - 권대봉> 임원의 포지션 파워와 엑스퍼트 파워
직위로 인한 포지션파워보다는뭘할지 아는 엑스퍼트파워 중요지식 넘어 지식 상용화 추구글로벌 경쟁력 핵심요소 부상기업의 임원이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가질 수 있는 힘에는 직위로 인해 갖는 ‘포지션 파워(position power)’와 직위와 관계없이 전문가적인 지식이나 기술의 발휘 덕분에 갖는 ‘엑스퍼트 파워(expert p...
2012.10.29 11:22
<사설> 독자기술 중요성 일깨운 나로호 교훈
우리의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의 세 번째 발사 도전이 마지막 준비 과정에서 제동이 걸렸다. 발사체의 연결 부분에 있는 헬륨가스 밀봉 마개의 결함이 발견된 것이다. 이번 발사준비는 그동안의 1차, 2차 때보다 비교적 순탄하게 진행돼 성공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감도 작지 않다. 발견된 결함이 기술적으로 심각한...
2012.10.29 11:02
1341
1342
1343
1344
1345
1346
1347
1348
1349
1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