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 정덕상> 관람시간 종료…박물관에서 좀 나올래?
미래 5년 대한민국을 이끌 대통령을 뽑는 건지, 과거사진상규명위원장을 선발하는 건지 헷갈린다. 유력 대선주자들이 박물관을 헤매고 있는 동안, 박정희ㆍ노무현의 유령만 보인다.미래 5년 대한민국을 이끌 대통령을 뽑는 건지, 과거사진상규명위원장을 선발하는 건지 헷갈린다. 유력 대선주자들이 박물관을 헤매고 있는 동...
2012.10.25 11:27
<쉼표> 4할 타자
이런 기록이 정말 가능한 것인가? 1983년 삼미슈퍼스타스의 투수 장명부는 ‘슈퍼스타’였다. 팀이 치른 100경기에 선발 44번을 포함해 60번이나 등장했다. 36번을 완투했고 완투승이 무려 26번. 이 중 8경기는 연속 완투승이다. 이해 30승을 거뒀다. 모두 한국 프로야구사의 불멸의 대기록이다.선동렬의 0점대 자책점, ‘불...
2012.10.24 11:12
<세상 속으로 - 신율> ‘정권 교체’ 아닌 ‘캠프 교체’
여야 각 정당 선대위 캠프경선 경쟁자들 활동은 미미정당보다 캠프가 대선 주축민주주의 책임성 훼손 우려새누리당의 선대위에는 정몽준 전 대표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임태희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태호 의원, 그리고 안상수 전 인천시장도 선대위 의장단에 포함됐다. 이들은 모두 박근혜 후...
2012.10.24 11:10
<사설> 안철수 후보, 정식으로 정색하고 정치하라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찔끔 정견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답답하다. 안 후보는 23일 인천 인하대 특강을 통해 의원 수 및 국고보조금 축소, 중앙당 폐지를 주장했다. 지난 17일 세종대 강연에서 협력의 정치, 직접민주주의 요소 도입, 의원 특권 포기를 요구한 데 이은 정치혁신 2탄인 셈이다. 안 후보는 현재 300명인 국회의원...
2012.10.24 11:08
<사설> 원 · 달러 환율 세 자릿수 시대 대비해야
환율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23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달러당 1100.0원까지 떨어지는 등 연중 최저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지난 6월만 해도 1180원 선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하락세가 매우 가파르다. 일단 당국의 미세한 개입으로 1100원 선은 가까스로 방어했지만 추가 하락은 불가피해 보인다. 지금도...
2012.10.24 11:08
<데스크 칼럼 - 김형곤> 작전에 대한 작전을 세우자
작전세력은 갈수록 정교화,지능화하는 데 반해 감독체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 사이버 불공정거래 전담조직을 만들고 전문인력을 보강하는 일이 시급하다. 지금과 같은 솜방망이 처벌로는 재발은 불 보듯 뻔하다.본지의 지난 19일자 기획 ‘작전의 세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나도 작전세력에 당했다”는 하소연에...
2012.10.24 11:07
<라이프 칼럼 - 강윤선> 술, 가늘고 길게 마시자
오늘도 술집에 간다. 나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술을 좋아하고 술자리의 분위기와 사람들과의 대화를 좋아한다.아주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술을 먹고 필름이 끊어져 불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 적도 많다. 그런 날은 어제 내가 무엇을 했는지 생각이 나지 않아 함께한 사람에게 “어제 내가 무슨 실수했니?”하고 불안한 마...
2012.10.23 11:37
<사설> 일자리를 구호로 착각하는 朴-文-安 후보
대선 빅3 후보의 일자리 해법은 한마디로 어설프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창조경제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일자리 혁명’,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사회통합일자리’를 내세웠다. 일자리는 먹고사는 문제이고, ‘목구멍이 포도청’인 것도 그 때문이다. 그러기에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잡고 나름대로...
2012.10.23 11:31
<사설> 우려되는 ‘불통 박근혜’ 이미지 고착화
정수장학회는 ‘강압이 아닌 헌납’이었다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기자회견 후폭풍이 거세다. 민주당 등 야권 공세야 그렇다 하더라도 새누리당 내부 논란과 갈등 증폭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른바 친박(친박근혜계) 진영에서조차 돌파구 마련은커녕 역효과만 났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박 후보가 인혁당 사건 사...
2012.10.23 11:30
<데스크 칼럼 - 김대우> 정책대결 美대선 vs 네거티브 공방 한국
선거가 세 싸움으로 흐르지 않으려면 구체적인 공약에 입각해 진행돼야 한다. 정책토론의 장으로 후보 간 토론만 한 것이 없다. 한시 바삐 이런 자리가 마련되길 기대한다.23일 오전 10시 회사에서 CNN을 통해 생중계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의 3차 TV토론회를 지켜봤다. 대선일(11월 6일)까지...
2012.10.23 11:27
1341
1342
1343
1344
1345
1346
1347
1348
1349
1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