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정책대결의 美대선 vs 네거티브 공방 우리대선-김대우 국제팀장
23일 오전 10시 회사에서 CNN을 통해 생중계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의 3차 TV토론회를 지켜봤다. 대선일(11월6일)까지 꼭 보름 남은 시점에서 플로리다주 보카레이튼 린대학에서 열린 3차 TV토론에서 두 후보는 외교정책을 놓고 격돌했다. 앞선 두 차례의 TV토론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롬니 후...
2012.10.23 10:45
<사설> 대선과 상관없는 검경 수사권 조정을
대선을 두 달도 안 남긴 상태에서 다시 검ㆍ경 수사권 조정 문제가 핫 이슈로 떠올랐다. 유력 후보 3인 모두가 검ㆍ경 수사권 조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이는 그동안의 양측 간 갈등 역사를 보면 뒤늦은 감이 없지 않다. 지난 62년 검사에 의한 영장 신청 조항을 형사소송법과 헌법에 명시하면서부터 불거져온 50...
2012.10.22 12:08
<사설> 답답한 박근혜식 정수장학회 회견
도대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대통령 꿈을 접은 사람처럼 보인다. 21일 오후 박 후보의 정수장학회 관련 회견을 보고 단적으로 느낀 소감이다. 나라 안보와 경제성장, 나아가 일자리 창출을 걱정하는 많은 중도층과 보수 우파들이 잔뜩 기대했던 내용과는 너무 동떨어진 내용이기 때문이다.장학회는 강압적으로 만들어...
2012.10.22 12:08
<데스크 칼럼 - 전창협>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는 죄
일본 정치지도자가 무릎을 꿇는 것까진 기대할 수 없다 해도 진심 어린 사과는 정말 불가능한 것인가. ‘타인의 고통’을 외면한 죄는 결국 부메랑처럼 당사자에게 돌아갈 것이다. 일본은 정말‘ 멀고도 먼 나라’다.을씨년스러운 겨울.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초로(初老)의 신사가 차가운 대리석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카메...
2012.10.22 12:07
(CEO칼럼)대학생에게 배우는 국제 경제/KTB투자증권 대표이사 주원
얼마 전 유럽에서 교환학생 과정을 마치고 온 첫째 딸아이와 대화를 나누다 보니 활자로는 체감하기 어려운 생생한 국제 경제 강의를 듣는 듯 했다. 유럽에서 느낀 가장 인상적인 것이 무엇이냐 물으니 답변이 세 가지로 요약됐다. 첫째 ‘중국의 위력’, 둘째 ‘한국 가전제품과 K-팝(Pop)’, 셋째 ‘막강한 대한민국의 인...
2012.10.22 11:23
대통령 꿈꾸는 박근혜·문재인·안철수… ‘트위터 대통령’ 이외수에 몸 단 이유는?
SNS 영향력 갈수록 증가정치의 계절마다 문전성시거침없는 사회비판·소신있는 행동틀에 얽매이지 않고 소통 강조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18일 강원도 산골짜기를 찾았다. 148만명의 팔로어를 거느린 ‘트위터 대통령’ 소설가 이외수를 찾아서다. 이 씨는 지지를 요청하는 안 후보에게 “이기는 모습을, 좀 승률이 높은 ...
2012.10.19 11:00
<사설> 말 그대로 ‘비리 백화점’인 뻔뻔한 농협
농협의 몰염치 경영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 국정감사를 통해 드러난 중앙회를 비롯한 지역 단위농협들의 비리 시리즈는 더 이상 농협을 농협으로 보기 어려울 지경이다. 농협은 스스로 ‘협동과 혁신으로 농업인에게 풍요로운 미래를, 고객에게는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다’는 것...
2012.10.19 11:00
<사설> 국가기록물을 30년이나 볼 수 없다니…
2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서해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연일 뜨겁다.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의 폭로로 촉발된 이 문제는 우리 영토의 주권과 관계된 중대 사안이다. 그렇다면 정치권은 입씨름만 벌일 게 아니라 실제 그런 말이 오고 갔는지 대화록 등 관련 자료를 통해 확인하고 진실...
2012.10.19 11:00
<세상읽기 - 정재욱> 여유와 품위의 정치 그리 어렵나
정치인의 말은 방향과 내용에 공감이 가더라도 표현이 저급하면 국민들은 결코 동의하지 않는다. 정치판에 막말이 난무하는 것은 그만큼 여유와 자신감이 없다는 반증이다.올 대선전도 예외는 아니었다.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난무하는 정치권 인사들의 천박한 언사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만큼 지청구를 들었으면 품격은 ...
2012.10.19 10:58
이외수…대선주자들이 모두 찾아온 이유는?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18일 강원도 산골짜기를 찾았다. 148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트위터 대통령‘ 소설가 이외수를 찾아서다. 이 씨는 지지를 요청하는 안 후보에게 “이기는 모습을, 좀 승률이 높은 모습을 보여 달라”고 했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하루종일 말의 배경을 놓고 들끓었다. 이 씨가 ”안 후보를 지지...
2012.10.19 10:00
1341
1342
1343
1344
1345
1346
1347
1348
1349
1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