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광화문 광장 - 함영훈> 유머 넘치는 정치가 그립다
정조대왕·다산의 정치 혁신안정적 치세엔 웃음도 한몫대선주자마다 ‘행복국가’ 공약정색·진담만큼 유머도 필요내 어머니는 엄했다. 언행에 실수를 하거나 이웃 어른들에게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을 때 눈 흘기는 건 기본이고, 형제 남매가 다투면 묻거나 따지지 않고 쌍벌 회초리를 들었다. 부엌에서 자식 이름을 두 번...
2012.10.16 11:25
<월요광장 - 강우현> 공공상상 살아있나?
예산편성 단타성 이벤트 지양돈 새는 곳 없도록 제대로 써야돈 없이도 할 수 있는 공공상상무형의 자산 살려 공공 개혁해야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영상을 상상이라 한다. 자신감이나 두려움은 상상의 산물이다. 성공과 실패를 예견하는 감성의 세계, 상상은 자유다. 자유로운 상상이 상상을 낳고 상상으로 상상을 만든다....
2012.10.15 11:24
<사설> 우려되는 대선주자 경제민주화 경쟁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제각각 경제민주화라는 화두를 꺼내들고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세 사람이 제시하는 경제민주화는 어휘만 같을 뿐 정확한 개념 정립이 돼 있지도 않고 지향하는 바도 일치하지 않는다. 그러나 경제민주화의 기치 아래 제시되고 있는 각각의 정책 조합들은 유사한...
2012.10.15 11:09
<사설> 정부청사마저 범죄에 ‘숭숭’ 뚫리다니…
14일 오후 서울 정부중앙청사에 60대 남성이 무단 침입, 방화를 하고 투신자살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앙청사는 정부 부처의 심장부이자 국가 행정을 총괄하는 핵심시설이라는 점에서 충격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이 남성이 가짜 신분증으로 청사 출입구에서부터 18층 교육과학기술부...
2012.10.15 11:09
<글로벌 Insight - 정윤서> 佛샹젤리제 꿈꾸는 쿠알라룸푸르 부킷빈탕
부킷빈탕은 쿠알라룸푸르의 명동에 해당되는 거리로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로 불린다. 9개 대형 쇼핑몰과 3000개 이상의 매장이 있어 발전 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의 시티센터(KLCC) 부킷빈탕 거리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찾는 곳 가운데 하나다. 이 거리에는 말레이시아의 주요 쇼핑...
2012.10.15 11:09
<데스크 칼럼 - 윤재섭> 사저부지 매입의혹 특검 신속 · 공정하게
이번 특검은 그 결과가 대선에 영향. 정치적 편향성을 배제하고 철저하게 법률에 입각해 결론을 내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특검도 검찰과 마찬가지로 국민의 신뢰를 잃게 될 것이다.우여곡절 끝에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팀이 꾸려져 15일 본격 출범했다. 이광범(53ㆍ사법연수원 13기) 변호...
2012.10.15 11:07
[글로벌 인사이트] 쿠알라룸푸르 부킷빈탕, 프랑스의 샹젤리제를 꿈꾸다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의 시티센터(Kuala Lumpur City Center, KLCC) 부킷 빈탕 거리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찾는 곳 중의 하나이다. 먼저 이 거리에는 말레이시아의 주요 쇼핑몰, 호텔 등이 밀집해 있다. 대표적인 건물로는 파빌리온 쇼핑몰, 파렌하이트 88 쇼핑몰, 스타힐 갤러리 쇼핑몰, 메리어트 호텔, 웨스틴...
2012.10.15 07:45
<현장에서 - 홍길용> 1498년 무오사화 · 2012년 NLL사화?
항우(項羽)가 초(楚) 의제(義帝)를 죽임으로써 명분을 잃었다는 게 사기(史記)를 쓴 사마천의 평가다. 조선 초 사림이었던 김종직은 이를 따라 조의제문(弔義帝文)을 지었다. 김종직의 제자이자 사관(史官)이었던 김일손은 이 글을 단종에 이어 왕위에 오른 세조(世祖)의 실록에 넣었다.연산군 4년, 실록의 조의제문이 선대...
2012.10.12 11:58
<사설> 해이한 군 기강 국방개혁 통해 잡아야
우리 군 기강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해이해졌다. 지난 2일 동부전선을 통한 북한군 병사 귀순 사건 처리과정은 이런 우리 군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북한군 병사가 우리 측 철책을 넘어 병사들 생활관(내무반)까지 오도록 새까맣게 몰랐다는 것만 해도 허술한 경계태세에 모골이 송연할 지경이다. 그러나 귀...
2012.10.12 11:02
<사설> 뒷북 금리인하, 효과는 지극히 미지수
한국은행이 11일 기준금리를 연 2.75%로 석 달 만에 0.25%포인트 내렸다. 지난 7월에 이어 다시 0.25%포인트 낮춘 것이다. 기준금리가 연 2%대로 낮아진 것은 2011년 2월 2.75% 이후 20개월 만이다. 이번 기준금리 인하는 수출과 내수 동반 부진으로 경기 촉발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은이 택한 것은 금리 추가...
2012.10.12 11:02
1341
1342
1343
1344
1345
1346
1347
1348
1349
1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