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W-[쉼표]여론조사
의외지만 이런 한국 사람들도 있다. 1.1%는 북한을 가장 좋아한다. 1.1%는 일본 사람들을 매우 신뢰한다. 1.9%는 다시 태어난다면 일본에서 태어나고 싶어한다. 1.3%는 친척외 장례식에서 부의금을 낸 적이 없다.당연한 결과도 있다. 만 20~59세 99.9%는 집에 컬러TV가 있다. 99.5%는 중국산 전자제품보다 국산전자제품 구입...
2012.10.02 08:34
<사설> 탈 많은 교육감 직선제, 폐지가 옳다
후보자 매수 혐의로 2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던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에게 대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이로써 곽 교육감은 직을 상실하고 남은 8개월의 형기를 복역해야 한다. 대립과 갈등의 연속이던 ‘곽노현 식 교육’은 결국 27개월 만에 중도 퇴장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이번 사태가 우리 교육계에 양심과 상식...
2012.09.28 10:40
<사설> 대선 분수령 추석, 뭘 가지고 판단하나
추석 민심을 잡기 위한 대선후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연일 재래시장과 서민 생활현장을 누비며 바닥 지지세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지역 기반 확산을 위해 호남으로 영남으로 분초를 쪼개 뛰고 있다. 또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멘토였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문재인 민주당 후보 진영에 합류하는가 하면, 진보 성향 ...
2012.09.28 10:40
<세상읽기 - 황해창> 요우커(遊客)들은 돈 싸들고 오겠다는데…
2015년이면 1억명이 넘는다는 중국 해외여행객. 장차 10~20%는 잡겠다는 전략 필요. 바가지 상혼 근절은 물론 숙박시설 등 관광 인프라를 확대하고 한ㆍ중ㆍ일 해저터널 건설 협의도 본격화해야.올 추석명절에 10만 요우커(遊客ㆍ중국인 관광객)가 우리나라를 찾는다고 한다. 그들이 뿌리고 갈 돈은 수억달러, 2000억원은 족...
2012.09.28 10:39
<직장신공> 나는 누구인가
2003년 어느 봄날, 필자는 전남 곡성의 한 시골마을 이장 앞에서 면접을 보고 있었다. 그 마을은 귀농자를 받아들일 때 이장이 면접을 봐서 가부를 결정하는 특이한 곳이었다. 이장은 뜸을 들이다 질문을 던졌다. “선생께서 우리 마을에 오시면 주민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까?” 나는 “네, 저는 회사에서 열심...
2012.09.27 11:25
<현장에서 - 홍길용> ‘갸루상’ 정치
“보수이십니까?” “아니므니다.”“진보이십니까?” “아니므니다.”“도대체 정치인으로서 철학이 뭡니까?”“철학 없으므니다. 사람이 아니므니다.”개그콘서트 ‘멘붕스쿨’ 코너의 ‘갸루상’을 정치판에 빗대 재구성해 봤다.평생 보수진영에 섰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교수 안철수’의 멘토로 알려질 때만 해도...
2012.09.27 11:20
<사설> 비리에 마약까지, 고리원전 왜 이러나
잦은 고장에다 비리로 얼룩졌던 고리 원자력발전소가 이번에는 마약 파문에 휩쓸렸다. 이 원전의 재난안전팀 직원 2명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수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할 이들이 어처구니없게도 사무실에서까지 히로뽕을 취했다면 이는 단연 해외 토픽감이다. 더구나 마약 조달경로가 고...
2012.09.27 11:15
<사설> 뻔뻔한 호화생활자 공공보험료 체납
납부 능력이 충분한데도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을 고의로 체납하거나 납부 유예를 받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모양이다. 호화생활을 하는 고액 세금체납자들도 여전히 기승이다. 빠듯한 수입에도 꼬박꼬박 성실히 세금을 내고 보험료를 납부하는 서민들로서는 분통이 터질 일이다. 끝까지 추적해 미납액은 물론 징벌적 벌금까지...
2012.09.27 11:15
<프리즘 - 박도제> 고용부의 꼼수…산재 사망자 늘어난 이유는?
산재가 줄어든 것을 대대적으로 홍보한 정부가 산재 사망자 수가 늘어난 것을 알리지 않은 것은 미필적 고의로 이해할 수밖에 없다. 정책 홍보 효과만 누리고 부정적으로 바뀐 내용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고 싶지 않다는 무사안일주의도 읽힌다.우리나라는 ‘산재 공화국’이라 불릴 만큼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가 많다. 한...
2012.09.27 11:15
<데스크 칼럼 - 김화균> 출장가방 챙기는 기업인들
출장 배경 중에는 국정감사 공포증도 깔려 있다. 해외출장으로 아예 국감 소환을 피해가려는 심산인 것이다. 기업들의 불만 수위도 장난이 아니다. 내놓고 반발하진 못하지만, 사석에서는 울분을 토로한다.매년 10월이면 재계 담당 기자들은 기업 총수나 최고경영자(CEO)의 동정에 귀를 쫑긋한다. 최대 관심사는 이들의 해...
2012.09.27 11:14
1351
1352
1353
1354
1355
1356
1357
1358
1359
1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