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직장신공> 업(業)으로 승부하라!
얼마 전, 직장 상사와 갈등을 겪다가 결국 못 참고 사표를 내려 하는 한 직장인을 만나 상담한 적이 있다. 그의 말인 즉, ‘작가님, 이번에 과감히 그만 두고 새 인생 개척하렵니다.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까짓 거 라면집이라도 하면 설마 산 입에 거미줄 치겠습니까?’라는 것이었는데 필자의 답은 ‘네, 산 입에 거미줄 칠...
2012.08.16 11:38
<현장에서 - 정태일> 자존심 싸움에 발가벗은 삼성·애플
정보기술(IT) 기자들 사이에서 취재하기 힘들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기업이 삼성전자와 애플이다. 중요 제품이 출시되기 직전까지 시기와 사양 등을 꼭꼭 숨기는 탓에 기자들과 양사 홍보팀은 항상 ‘술래잡기’를 한다. 이렇듯 베일에 겹겹이 가려진 삼성전자와 애플이 최근 노출에 과감(?)해지고 있다. 스스로 베일을 벗...
2012.08.16 11:37
<경제광장 - 민병문> 꼴찌 수준 경제자유구역 손질해야
국내 기업은 마중물 효과전문인력 뽑게 인사권 줘야FEZ를 경제회복 돌파구로이명박 대통령이 8ㆍ15 경축사에서 경제 문제를 18회나 언급할 정도로 위기감이 감도는 가운데 경제자유구역(FEZ) 운영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이들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회복, 경제를 되살릴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다. 그중에도 입지 좋은 부산진...
2012.08.16 11:36
<사설> 진짜 전력대란은 9월에 온다는데…
9월 전력대란 우려가 점차 힘을 얻고 있다. 정부가 예고한 8월 셋째 주 전력 수요 피크 주간은 무난히 넘어가고 있지만 정작 위기는 다음 달에 온다는 것이다. 전력 당국은 당초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8월 초보다 직장인들 휴가가 대부분 끝나고 사무실 근무와 산업체 가동이 정상을 되찾는 이번 주에 전력 수요량이 가장 많...
2012.08.16 11:34
<사설> 韓 · 日 간 감정 일변도는 손해가 더 크다
한ㆍ일 관계가 극도로 악화하고 있다. 과거사를 둘러싼 시비 차원을 넘어 골 깊은 감정까지 노골적으로 숨기지 않고 있다. 정부 간의 갈등도 문제지만 더 심각한 것은 국민 사이의 뼛속 깊은 증오와 복수심의 교류가 우려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는 점이다. 67주년 광복절인 15일 주일 한국대사관은 하루 종일 일본 극우단체의...
2012.08.16 11:34
<데스크 칼럼 - 김화균> 한국과 일본 이성을 되찾자
한일 관계의 근본적인 걸림돌은 과거사 문제에 대한 진솔한 사과 없는 일본의 태도다.이 대통령은 이를 지적한 것이고, 당연한 것일 수 도 있다.그러나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에 있어서 아쉬움을 지적하는 목소리가…한ㆍ일 양국 관계가 최악의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전격 방문(10일), 일왕에 대한 사...
2012.08.16 11:32
자존심 싸움에 알몸 되가는 삼성-애플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IT기자들 사이에서 취재하기 힘들기로 둘 째 가라면 서러운 기업이 삼성전자와 애플이다. 중요 제품이 출시되기 직전까지 시기와 사양 등을 꼭꼭 숨기는 탓에 기자들과 양사 홍보팀은 항상 ‘술래잡기’를 한다. 판매량과 매출 등 수치에 대한 사항은 더욱 민감해 몇몇 시장조사기관에서 발표하...
2012.08.16 09:46
<사설> 현병철 연임 강행은 인사권 남용
이명박 대통령이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의 연임 인사를 강행한 것은 유감이다. 현 위원장은 이미 도덕적으로나 자질 면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물론 여당인 새누리당까지 임명 철회를 요청했을 정도다. 실제 여의도연구소 여론조사에서도 80% 이상이 연임이 부적절하다고 답변했고, 이런 내용은...
2012.08.14 11:33
<사설> 심상찮은 北의 對中경제사절단 파견
최근 배급제 포기 등 농업개혁을 서두르고 있는 북한이 대규모 사절단을 중국에 파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절단 책임자는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고모부인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당정 고위직 인사 50여명을 이끌고 13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5박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는 소식이다. 장 부위원장이 김정...
2012.08.14 11:33
<현장칼럼 - 홍길용> MB 외교, 레버리지(leverage)는 어디에…
李대통령 독도 방문은 일본의 거센 반발 불러 일으킬것은 삼척동자도 예상할만한 일. 이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대한 치밀한 대비책이 있어야 하는데 적어도아직은 그렇지 않아 보인다영어 가운데 우리말로 정확히 옮기기 애매한 말 가운데 하나가 ‘레버리지(leverage)’다. 우리말로 ‘지레’의 뜻인 ‘lever’에서 파생...
2012.08.14 11:32
1371
1372
1373
1374
1375
1376
1377
1378
1379
1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