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흑색선전 다시는 선거판에 발 못붙이게 해야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 씨와 ‘가까운 사이’라는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의 발언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뜨겁다. 박 원내대표는 “박 전 위원장이 박씨를 수차례 만났고, 저축은행 로비에 어떤 작용을 했는지 의혹을 밝히라”며 검찰 수사를 요구했고, 박 전 위원장 측은...
2012.05.25 11:16
<사설> 법원 결정 없이 수술받으러 간 최시중씨
엊그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구속집행정지 심리 법정은 한편의 코미디를 방불케 했다. 구속집행정지 여부를 결정하는 바로 그 시간에 이미 당사자는 병원 수술대에 누워 혈관수술을 받고 있었다. 재판장이나 변호사조차 뒤늦게서야 이 소식을 전해듣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을 정도라면 ...
2012.05.25 11:16
<세상읽기 - 황해창> 5월에 쓰는 말죽거리 이야기
어질고 재주있는 이들모여 산 양재 말죽거리어른들 흥청망청 술판보고 배우는 10대들…양재역 일대를 ‘말죽거리’라고도 한다. 몇 년째 이곳에 살면서 ‘양재(良才)’라는 지명에 늘 매력을 느낀다. ‘어질 량’에 ‘재주 재’로 사전대로라면 ‘좋은 재주’라는 뜻이다. 예로부터 어질고 재주 있는 이들이 많이 산다 하여...
2012.05.25 11:15
<사설> 통진당 ‘새로나기특위’가 성공하려면
통합진보당 내 신당권파가 당 안팎의 종북주의 의혹과 패권주의 청산에 과감히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당의 노선과 정책까지 대대적으로 정비해 당을 민주적으로 운영하고 대국민 소통도 하겠다며 23일 ‘새로나기특위’라는 것을 구성했다. 이 특위의 최대 목표는 재창당 수준에 버금가는 혁신과제 도출이라고 한다. 한 정파...
2012.05.24 11:21
<사설> 일본의 신용추락, 강 건너 불구경 아니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두 단계 하향 조정했다. 이제 부자나라 일본의 신용이 한국을 비롯 중국 대만과 같은 수준이 된 것이다. 더욱이 피치는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유지, 추가 강등 가능성까지 내비쳤다. 같은 등급이지만 ‘안정적’인 한국보다도 못하다는 얘기다. 지난...
2012.05.24 11:21
<헤럴드 포럼 - 박상근>부동산정책, 기본으로 돌아가야
MB정부 들어 17번째 대책 발표규제 풀고 조이는 냉·온탕식 여전부동산시장 대세 바꿀 수 없어서민위해 세제등 기본으로 회귀를참여정부는 부동산 투기가 일고 주택가격이 치솟자 무차별적인 수요 및 공급 규제 정책으로 대응했다. 하지만 서울 강남을 비롯한 전국의 집값이 그 어느 정권 때보다 많이 올랐다. 그 이유가 무...
2012.05.24 11:21
<세상읽기 - 민병문> 누가 진짜 진보인가
국회의원 몇 석 현재 가치지키려는 통합진보당의무법행위는 진보 아니다김영환 변신이 진짜 진보좌파는 선전 홍보술에 능하다. 아니 독재 또는 파쇼 정부가 일반적으로 과대 포장과 국민 현혹의 전문가들인 것이다. 전두환 군사정권이 서둘러 컬러 TV방송을 시작하고 프로 스포츠와 88 서울올림픽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까닭...
2012.05.24 11:20
부동산정책, 기본으로 돌아가야 - 박상근(세영세무법인 고문ㆍ경영학박사)
5ㆍ10대책의 빛과 그림자 참여정부는 부동산 투기가 일고 주택가격이 치솟자 무차별적인 수요 및 공급 규제 정책으로 대응했다. 하지만 서울 강남을 비롯한 전국의 집값이 그 어느 정권 때보다 많이 올랐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당시 혁신도시ㆍ기업도시ㆍ행복도시 개발로 풀린 토지보상금과 은행 차입금을 비롯한 부동자금...
2012.05.24 08:18
<사설> 팥빙수 한 그릇이 두 사람 점심 값이라니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주는 대표적 서민 음식인 팥빙수 가격이 천정부지다. 7000~8000원짜리는 저렴한 편이고, 1만원 안팎 제품이 수두룩하다. 1인분에 1만3000원짜리도 있다니 기가 막힌다. 지난해보다 대략 35~40%가량 올랐다는데 폭등 근거조차 베일 속에 가려져 알 길이 없다. 팥빙수 한 그릇에 웬만한 직장인 두 사람 점...
2012.05.23 11:28
<사설> 벌써 눈살 찌푸리게 하는 19대 국회?
19대 국회가 문도 열기 전에 ‘돈 먹는 하마’로 의심받고 있다. 23일 개관하는 국회 의사당 내 제2 의원회관의 건립내역은 여러모로 석연찮다. 의원 300명과 9명씩의 보좌진 전원을 합쳐도 3000명인데 전원이 상주하지도 않을 곳에 2213억원을 쏟아부었다. 1만5000명이 근무하는 서울시 새 청사 건립비에 버금가고 서울 강...
2012.05.23 11:28
1391
1392
1393
1394
1395
1396
1397
1398
1399
1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