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포럼]국민 우롱하는 통합진보당과 부실 저축은행
지난 주말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외암민속마을을 둘러봤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아산 현충사를 참배하고 귀경길에서였다. 500여년 전부터 형성된 예안 이씨 직성촌으로 국가지정 문화재로 돼 있는 곳이다. 안동 하회마을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몇 군데 남아있지 않은 선조들의 삶의 현장을 살펴볼 수 있는 전통 마을...
2012.05.14 09:28
<사설> 통진당, 특위 설치한들 뭐가 달라지나
통합진보당의 4ㆍ11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과정에서 이뤄진 부정선거의 실체가 양파껍질처럼 차례로 벗겨지고 있다. 중복투표 의혹에 이어 투표자들의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숫자가 일치하는 사례가 새로 드러났다. 같은 인터넷 주소(IP)에서 투표한 5명의 주민번호 뒷자리가 일치했다는 것이니 우연의 결과라고만은 여겨...
2012.05.11 11:33
<사설> 부동산 대책, 국회 안 나서면 공염불
정부가 내놓은 5ㆍ10 부동산 대책은 약발 없는 약탕기나 다름없다. 서울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 하나만으로도 화들짝 놀랄 사안이나 정작 시장은 더 냉랭하다. 규제를 풀고 세제 지원을 늘린다고 해서 살아날 시장이 이미 아니다. 정책을 뒷받침할 경제가 안팎으로 워낙 꼬여버린 때문이다. 장기 침체로 인한 불안심리는 부...
2012.05.11 11:33
<헤럴드 포럼 - 김희삼> 공무원 시험과목 개편과 고졸 채용
공무원 9급공채 고졸 비율지난해 1.7%까지 떨어져정부 시험과목 개편안 발표계층간 이동성 제고 기대2008년에 84%까지 근접했던 대학진학률이 2011년에는 72.5%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고졸 직후 대학진학률은 높은 수준이다. 더욱이 계층별로 대학진학 유형은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가구주의 월평균소득은 대학 미진학...
2012.05.11 11:33
<세상읽기 - 정재욱>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뭘 망설이나
야구판 수준 떨어진다고?기존 구단 반대 명분 없어열기 뜨거운 올해가 적기팬들 믿고 일단 창단하라역대 최소인 65경기 만에 관중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올해 프로야구 열기는 특히 유난스럽다. 이런 추세라면 당초 700만 관중은 물론 800만도 어려울 것 없어 보인다. ‘꿈의 1000만 시대’도 이제 멀지 않은 듯하다. 이유...
2012.05.11 11:31
<헤럴드포럼>공무원 시험과목 개편과 고졸 채용-김희삼(KDI 연구위원)
2008년에 84%까지 근접했던 대학진학률이 2011년에는 72.5%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고졸 직후 대학진학률은 높은 수준이다. 더욱이 계층별로 대학 진학 유형은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가구주의 월평균소득은 대학 미진학자가 131만원, 전문대학 진학자가 146만원, 지방소재 4년제 대학자가 190만원, 서울소재 4년제 대학...
2012.05.11 07:44
<사설> 교묘해진 의약 리베이트, ‘전쟁 선포’해야
의약 분야 불법 리베이트가 좀체 근절되지 않고 오히려 진화를 거듭한다. 제약사로부터 외제 승용차를 제공받은 의사와 건물 신축비까지 받아낸 병원, 학회나 세미나 명목의 경비를 뜯어낸 의ㆍ약사 등 사례는 다양했다. 그렇다고 과거 현금지불 방식이 사라진 것도 아니다. 제약사 영업사원 명의 신용카드 대여, 주유권이나...
2012.05.10 11:37
<사설> 저축은행 명칭에서 ‘은행’떼는 게 맞다
저축은행 명칭을 상호신용금고로 되돌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9일 김석동 금융위원장의 언급에 업계가 발칵 뒤집히는 소동이 벌어졌다. 금융당국이 ‘의도가 잘못 전달된 것’이라고 해명, 일단락됐지만 단순한 해프닝으로 치부할 사안이 아닌 듯하다. 차제에 저축은행의 ‘은행’ 명칭을 떼내는 것을 깊이 있게 검토할 필...
2012.05.10 11:37
<사설> 막장 드라마같은 저축은행 대주주 비리
영업정지된 4개 부실 저축은행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드러난 경영진과 대주주의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는 한 편의 막장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해외로 돈 빼돌리기, 고객 예금으로 임직원들 돈 잔치 벌이기, 담보가치 부풀려 불법 대출해주기 등 나올 수 있는 비리는 모두 나왔다. 게다가 퇴출을 모면하기 위...
2012.05.09 11:28
<사설> 끝까지 저급한 18대 일부 선량들
4ㆍ11 총선에서 낙천 또는 낙선한 일부 국회의원들이 임기 한 달을 남기고 친인척을 보좌관으로 급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새누리당 모 의원은 조카를, 이 당의 다른 한 의원은 처남을 채용했다. 보좌진 평균 급여는 월 400만원이 넘는다. 일하던 비서관이 갑자기 나오지 않은 때문이라는 해당 의원 측의 해명이 궁색하다....
2012.05.09 11:28
1391
1392
1393
1394
1395
1396
1397
1398
1399
1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