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총선 결과는 국정과제 충실하라는 뜻
4ㆍ11 총선에서도 우리 국민들의 선택은 지혜로웠다. 여당 승리, 야당 패배라는 단순한 결과를 넘어 정치권 모두에 적절하고 고르게 책무를 부여했다. 특정 정당의 독주보다는 견제와 양보, 협력의 틀을 국민이 직접 만들어낸 것이다. 따라서 여야를 떠나 민심이 무엇을 뜻하는지 잘 헤아리고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야 ...
2012.04.12 11:15
<사설> 정권보다 야당 ‘오만’심판한 4·11 민심
민심은 누구에게도 완벽한 승리를 안겨주지 않았다. 4ㆍ11 총선에서 여당인 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 및 통합진보당 등 야당과 접전 끝에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기대 이상의 성과이나 이를 새누리당의 온전한 승리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 새누리당의 손을 들어준 것이 아니라 민주당이 내민 손을 뿌리친 것으로 ...
2012.04.12 11:15
<현장칼럼 - 윤재섭> 정치권 경제위기해소 법안 처리에 합심해야
19대 총선서 국민 심판 냉엄타협·설득 통하는 정치 지지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안 등민생 법안 개정에 앞장서야19대 총선에서 국민의 심판은 냉엄했다. 국민은 정권심판론을 내세운 야당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민간인 불법사찰,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이 불거진 상황에서도 야당의 힘은 미약했다. 국회 과반 의석을 확보하...
2012.04.12 11:15
<경제광장 - 박철규> “위기관리, 기본으로 돌아가자”
경영진 성공집착 때문에외부감사제도 유명무실中企 회계투명성 강화 등경영 근본 다시 일깨울 것중소기업계의 양극화가 심상찮다. 도처에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이들뿐이다.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은 정체된 반면, 2008년 금융위기 때 크게 늘었던 대출 만기가 속속 돌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권에서는 유럽 재정위기 여파...
2012.04.12 11:14
<포럼> “위기관리, 기본으로 돌아가자”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중소기업계의 양극화가 심상찮다. 도처에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이들 뿐이다.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은 정체된 반면 2008년 금융위기 때 크게 늘었던 대출 만기가 속속 돌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권에서는 유럽 재정위기 여파는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 2008년 시작된 금융위기는 유럽 재정위기로 이어져 그리스를 시발로 남...
2012.04.12 10:03
<사설> 정치권 복지공약 성역 아니다
선거철마다 엉터리 공약으로 유권자들을 혼란시킨 게 새삼스럽지 않다. 기업 유치, 도로 건설, 정부기관 이전 약속 등이 난무해 자동차 없는 고속도로, 승객 없는 비행장 등을 지어 국가 예산을 좀먹고 있는 것이다. 세금 한번 제대로 내본 적 없는 정치인들의 허풍 공약으로 국력을 훼손시켜온 것이 지난날 선거 풍토다.그...
2012.04.10 11:18
<사설> 진흙탕 선거라도 투표는 해야
4ㆍ11 총선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보름간의 공식 선거기간에 여야 후보자와 각 정당은 지지세력 결집에 혼신의 힘을 쏟았을 것이다. 이번 선거 결과가 주목되는 것은 여느 때보다 더한 정치적 무게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연말 대통령 선거와 직결된다는 점이다. 경제민주화 등 진보적 가치의 확산과 ...
2012.04.10 11:18
<헤럴드 포럼 - 박경신> 폰트파일 저작권 형사고소 소동
폰트 자체엔 저작권 없어폰트회사 합의금 요구 빈발복사집 주인 등 서민들만애꿎은 피해 입어서야불법 폰트파일을 사용했다고 형사고소를 위협받는 서민이 늘어가고 있다. 복사집 주인, 연극홍보물 디자이너, 웹사이트 디자이너, 일반 블로거 등등 직업만 들어봐도 비정규직 냄새가 풀풀 나는 사람들에게 법무법인을 앞세운...
2012.04.10 11:17
(3판용) 수정(사설2)
수원 주택가에서 발생한 ‘납치-성폭행-살인’ 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응태도는 국민적 공분을 사기에 충분하다. 초동단계부터 상식 이하로 엉망진창이다. 우선 최악의 공포 속에서도 몇 분에 걸쳐 이뤄진 112 신고전화에 대한 경찰의 둘러대기와 거짓말은 우리 경찰의 수준이 어떤지를 한눈에 알게 한다. 경찰은 지난 4일 피...
2012.04.09 11:36
<사설> 한국과 북한의 동시 권력변화 주간
11일 제19대 총선일이 낀 이번 주간은 대한민국과 북한 모두에 중대한 권력 변화 시기다. 총선 판도는 초박빙 현상이다. 여론조사기관마다 예측이 엇갈려 피 말리는 접전지역이 늘고 있다. 비례대표만 해도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의석 배분이 23석에서 25석까지 여론조사 결과가 다르다. 분명한 것은 18대 여대야소가 깨...
2012.04.09 11:36
1401
1402
1403
1404
1405
1406
1407
1408
1409
1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