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팀장시각] 정부 바뀔 때마다 흔들리는 국방개혁? 국방혁신?
윤석열 정부의 국방혁신안이 공개됐다. 국방부는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압도하고 미래 전장환경에서 싸워 이길 수 있는 전투형 강군, 인공지능(AI) 과학기술강군 육성을 모토로 하는 ‘국방혁신 4.0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한국형 3축 체계에 더해 바둑판무늬와 거미줄 같은 지휘통제 체계를...
2023.03.09 11:20
[사설] 다시 시작된 미국發 금융 격랑, 보수적 대응이 최선
식지 않는 경기지표에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빅 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3월 파월의 입만 쳐다보던 글로벌 금융시장은 요동쳤다. 아시아 주요국의 환율은 일제히 상승했고 대부분의 증시는 하락했다. 우리도 예외는 아니어서 환율은 22원이나 올라 132...
2023.03.09 11:18
파월도 “앗 뜨거”…美경제 달구는 ‘불기둥’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더 올릴 모양이다. 인플레이션을 잡는 차원을 넘어 아예 경기를 식히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시장도 수긍하는 모습이다.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이다. 지난 해 40년만에 가장 가파른 금리인상이 이뤄졌음에도 어떻게 미국 경제는 여전히 이렇게 뜨거...
2023.03.09 10:44
[사설] 20년 만에 대만에 추월당한 1인당 국민소득
실질 구매력 척도로 간주되는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0년 만에 대만에 추월당했다. 지난해 1인당 GNI는 3만2661달러로, 전년보다 7.7% 줄었다. 반면 대만은 3만3565달러로, 전년(3만3765달러)과 비슷했다. 한국과 대만의 국민소득이 역전된 것은 2002년 이후 20년 만이다. 대만에 뒤처진 데에는 무엇보다 환율의 영향이 ...
2023.03.08 11:14
[사설] 공교육이 제 기능 못하는데 사교육 팽창 막을 수 있겠나
사교육비 지출이 폭발적 증가세를 보이며 또다시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는 교육부 발표가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지난해 사교육비 지출은 26조원으로, 전년 대비 11%가량 늘었다는 게 교육부와 통계청 공동 조사 결과다. 공교육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보니 사교육시장으로 몰리는 수요는 누구도...
2023.03.08 11:13
[팀장시각] 5천년 단일민족 신화 바꿀 이민청 설립의 명암
이민청 설립이 본격화됐다. 외국인 관광객과 단기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정도가 전부였던 우리나라에도 더 다양한 목적을 가진 다양한 국적, 인종의 외국인 거주자가 늘어나게 된다는 의미다. 그동안 우리는 ‘한민족’이라는 단어 아래 외국인과 그들의 문화를 받아드리는 데에 소극적인 국가 중 하나...
2023.03.08 11:12
[헤럴드시사] 美 반도체지원법 독소조항, 국익 위해 협상해야
미국 ‘반도체지원법(CHIPS Act)’에 부속된 보조금 지원조건을 둘러싸고 파열음이 일고 있다. 반도체지원법을 이해하려면 그 뿌리를 찾아가야 한다. 2021년 3월 24일 새로 부임한 인텔 최고경영자 팻 겔싱어는 ‘IDM(종합반도체회사) 2.0 온라인’ 브리핑을 했다. 바이든 정부와의 교감이 유추된다. 팻...
2023.03.08 11:11
[한영대의 현장에서] 돈 ‘많이’ 벌면 부담인 정유사?
올 초 정유사들은 곤욕을 치렀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해 직원들에게 상당한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했다는 것이 이유다. 야당은 고유가로 서민이 고통을 겪을 때 이득을 봤다는 이유로 정유사들이 ‘횡재세’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당한 규모의 성과급을 직원들에게 지급할 때마다 정유사들은 늘 여...
2023.03.08 11:10
[지상갤러리] 이영아, 선연(善緣), 2022
단색화 화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영아(b.1967) 작가는 페인팅나이프로 모양을 만든 뒤 화사한 파스텔 색상을 덧입히는 작업을 반복한다. 화백은 ‘선연: 좋은인연’을 주제로 인생에 대한 성찰과 밝은 에너지를 작품에 담아낸다. 작가는 현재 건국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제36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미술부문...
2023.03.08 11:08
[헤럴드시사]美 반도체지원법 독소조항…국익 위해 협상해야
미국 ‘반도체지원법(CHIPS Act)’에 부속된 보조금 지원조건을 둘러싸고 파열음이 일고 있다. 반도체지원법을 이해하려면 그 뿌리를 찾아가야 한다. 2021년 3월 24일 새로 부임한 인텔 최고경영자 팻 겔싱어는 ‘IDM(종합반도체회사) 2.0 온라인’ 브리핑을 했다. 바이든 정부와의 교감이 유추된다. 팻...
2023.03.07 15:15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