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안보상황 걸맞게 미사일 규제 완화를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19일 미ㆍ중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그 가운데 눈길을 끄는 주요 내용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비핵화의 재확인과 북한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에 대한 심각한 우려 표명이다. 예상한 내용이지만 우리로선 유감이 아닐 수 없다. 이 정도로 북한의 우라늄 농축 ...
2011.01.20 11:01
무상복지 따지는 실용적 야당 의원들
민주당의 ‘무상 복지’ 정책에 당내 역풍이 거세다. 경제부처 장·차관 또는 경제·경영학 교수를 지낸 20여명의 전문가 출신 민주당 의원들이 무상복지 정책 검증단을 구성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들은 당 정책위가 마련한 무상의료, 무상보육, 대학 등록금 반값 등의 타당성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책임 있는 정당의 ...
2011.01.20 11:01
조세피난 등 탈세꾼들 확실히 적발을
국세청이 해외 탈세와의 전면전을 선언한 지 하루 만에 동국제강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18일 국제거래국 조사요원 20여명을 동국제강에 투입해 회계자료 일체를 압수했다. 이현동 국세청장이 17일 취임 후 첫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서 변칙적인 금융 및 자본 거래, 해외투자소득 미신고, 해외...
2011.01.19 10:58
미·중 정상회담 이후가 중요하다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저녁(현지시간) 워싱턴에 도착, 역사적인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 1997년 장쩌민(江澤民) 주석 이후 모처럼 중국 국빈을 맞는 미국은 지나칠 정도로 대접이 극진하다. 만찬장은 중국을 상징하는 붉은색으로 온통 치장했으며, 미셸 오바마 백악관 안주인은 중국풍 드레스로 예의를 갖춘...
2011.01.19 10:57
실물·금융 부문서 괴리 보이는 중국의 영향력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1997년 장쩌민(江澤民) 주석 이후 14년 만에 미국을 방문하고 있다. 중국은 그동안 G2로 불릴 정도로 국제 정치와 경제 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우리나라 경제에서 차지하는 중국의 비중은 더욱 빠른 속도로 확대돼 왔다. 지난해 미국(10.7%), 일본(6.0%), EU(11.0%)에 대한...
2011.01.19 10:57
<헤럴드포럼> 실물과 금융 부문서 괴리 보이는 중국의 영향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97년 장쩌민(江澤民) 주석 이후 14년 만에 미국을 방문하고 있다. 중국은 그 동안 G2로 불려질 정도로 국제정치와 경제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수출입을 통해 각국 경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는가 하면 에너지, 비철금속, 곡물 등 각종 원자...
2011.01.19 08:26
적정 실내온도 유지로 전력대란 막아야
기록적인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해 전력수요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통계에 따르면 겨울철 난방으로 사용하는 전력은 2004년 825만㎾에서 작년에는 1675만㎾로 배 이상 증가했고 예비전력도 400만㎾ 수준으로 떨어져 자칫 전력대란이 벌어질 수도 있는 위기상황에 직면했다고 한다.전기는 석탄,...
2011.01.18 11:15
장관 자리 탐나도 청문회 로비는 좀…
낯 뜨거운 인사청문회 열기가 한창이다. 정동기 감사원장의 자진사퇴 이후 17일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18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진행됐다. 이들은 한결같이 부동산 투기, 이중 소득공제, 논문 표절, 재산세 체납, 국민연금 미납 등에 대한 도덕적 검증 회오리에 말렸다. 누구 하나 떳떳한...
2011.01.18 11:02
재야법조인 수혈로 불량 판사 퇴출을
법관은 법치와 정의를 지키는 최후 보루이자 심판자이다. 법의 공정 집행과 인권의 파수꾼 차원에서 본다면 더욱 그렇다. 지고지순한 도덕성과 직무성실성 등을 요구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하지만 최근 서울변호사회에 따른 2010년 법관평가결과는 너무 기대 밖이다. 판사들의 지난 1년간 재판 진행 방식과 태도를 공정성...
2011.01.18 11:01
<독자투고>전기히터만 안써도 300만kW 절약한다
기록적인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해 전력수요가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통계에 의하면 겨울철 난방으로 사용하는 전력은 2004년 825만kW에서 작년에는 1675만kW로 두배 이상 증가했고 예비전력도 400만kW 수준으로 떨어져 자칫 전력대란이 벌어질 수도 있는 위기상황에 직면했다고 한다.전기는 석탄...
2011.01.18 10:08
1521
1522
1523
1524
1525
1526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4억 집이 2억 됐다…그림 같은 양평 단독주택 무슨일이? [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회복세에 경매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에 서울 아파트뿐 아니라 수도권 외곽에 나온 비아파트 물건도 가격 경쟁력 등이 있다면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을지 주목된다. 최근 경기 양평군에는 최저 입찰가 2억원대의 단독주택 물건이 나왔는데, 비교적 신축인데다 권리관계도 깨끗해 저가 매수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은 향후 2회차 경매에 최저 입찰가 2억7890만원에 나오게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