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IT과학칼럼] 디지털 교육플랫폼 조건
코로나19 이후 일어난 가장 커다란 변화 가운데 하나는 전 분야에 걸쳐 빠른 속도로 촉진된 디지털 전환이다.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은 이전과 달라졌으며, 하루 종일 디지털기기를 활용해 이동, 업무, 회의, 주문, 건강관리, 교육, 엔터테인먼트에 이르는 다양한 부분을 비대면으로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물리적 공간에서 ...
2022.11.03 11:33
[사설] 초유의 NLL이남 도발, 최악의 상황에 맞설 태세 갖춰야
북한의 ‘닥치고 발사’식 도발이 갈수록 도를 더해가고 있다. 새벽이든, 심야든 시간을 불문하고 쏴대더니 2일 단거리탄도미사일(SBRM) 등 25발 가량의 미사일과 100여발의 포를 11곳에서 10시간19분에 걸쳐 동·서해로 무더기로 발사했다. 특히 탄도미사일 중 1발은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경북 을...
2022.11.03 11:29
[사설] 美 4연속 0.75%P 인상, 한미간 금리격차 주목해야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의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3일 0.75%p 기준금리 인상을 발표했다. 이로써 미국 기준금리는 3.75∼4.0%로 올랐고 한국과의 금리차는 최대 1%까지 벌어졌다. 이번 금리인상까지 FOMC는 4연속 자이언트 스텝(0.75%P 인상)을 밟았다. 사상 초유다. 놀라울 건 없다....
2022.11.03 11:29
[헤럴드광장] 국민연금 개혁, 본질로 돌아갈 때
지난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연금의 주주대표소송 권한에 대한 공방이 이어졌다. 한 의원은 대주주의 횡포를 막고 개인투자자와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는 의미에서 주주대표소송 결정 권한을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이하 수책위)로 이관해 대표소송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태현 국민연금...
2022.11.03 11:27
[헤럴드포럼] 데이터센터사들의 사회적 책임
최근 카카오 서비스 장애를 불러온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를 겪으며 우리는 이제 데이터센터가 일상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인식하게 됐다. 다시 말해 우리의 삶에서 카카오 등 부가통신 서비스의 안정성이 무너지면 사회·경제 시스템이 멈추는 것을 봤으며, 그 안정성 확보의 핵심은 데이터센터의 제도적...
2022.11.03 11:26
[사설] 경찰이 ‘위험’ 신고 묵살...작동 멈춘 국가안전시스템
이태원 참사 발생 직전 안전의 심각성을 알리는 112 신고를 경찰이 사실상 묵살한 것으로 밝혀져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사고 당일 오후 6시34분부터 신고가 들어왔고, 사람들이 11차례나 급박한 상황을 알렸지만 경찰은 ‘일반적인 불편 신고’쯤으로 여기고 제대로 조치도 취하지 않았던 것이다. 경찰은 치안의...
2022.11.02 11:14
[사설] 5%대 횡보 물가, 정점 지났다고 긴장 늦추면 안 된다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7%를 기록했다. 지난 7월 6.3%에서 8월 5.7%로 떨어진 이후 9월 5.6%에 이어 3개월 연속 5%대 횡보세다. 불과 3개월 만에 상승 복귀라지만 변동폭은 미미하다. 불안해할 정도는 아니다. 돌발 요인이 없으면 향후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5%대, 그것도 후반의 물가라면 여전히 높...
2022.11.02 11:14
[홍길용의 화식열전] 또 금융권 ‘갹출’…자금대란 막을 수 있을까?
‘구성의 오류’라는 경제학 용어가 있다. 개별 주체로는 합리적 의사결정이지만, 전체로 보면 합리적이지 않은 결론으로 이어지는 경우다. 구성의 오류는 이기적 탐욕으로 초래되지만, 극도의 불안과 공포 때문에 나타나기도 한다. 최근 자금시장이 극도로 경색된 이유는 3가지 정도로 요약된다. 우선 금리상승과...
2022.11.02 09:42
[팀장시각] 불명확한 노란봉투법, 갈등만 키운다
지난 2014년 쌍용자동차 파업에 참여한 노동자들에게 사측은 47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노동자들의 재산과 임금은 가압류됐다. 이후 한 언론사로 온 익명의 편지에 담긴 4만7000원이 알려지며 ‘노란봉투 캠페인(모금운동)’이 시작됐다. 이른바 ‘노란봉투법’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
2022.11.01 11:31
[데스크칼럼]자금시장 대란 ‘갹출’로 막아질까
‘구성의 오류’라는 경제학 용어가 있다. 개별 주체로는 합리적 의사결정이지만 전체로 보면 합리적이지 않은 결론으로 이어지는 경우다. 구성의 오류는 이기적 탐욕으로 초래되지만 극도의 불안과 공포 때문에 나타나기도 한다. 최근 자금시장이 극도로 경색된 이유는 세 가지 정도로 요약된다. 우선 금리상승과...
2022.11.01 11:31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