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라이프칼럼] 너의 탓이 아니야
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개강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실감했다. 학생들만큼이나 교수인 필자도 이번 학기에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설렘이 크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오랜만에 전 과목 대면 수업이 진행되기에 그 기대는 훨씬 크다. 끝이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2022.08.30 11:22
[사설] 위기의 민생...尹·李 회동 더는 머뭇거릴 이유 없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을 거듭 제안했다. 이 대표는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과 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여야가 초당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의논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한 것이다. 이 대표는 전날 당선 직후에도 같은 내용의 제안을 한 바 있다. 윤 대통령...
2022.08.30 11:18
[사설] 尹정부 첫 예산 재정건전성 기하되 ‘약자 복지’ 촘촘해야
윤석열 정부가 첫 예산안을 639조원 규모로 편성하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이어진 사업 24조원을 삭감하는 ‘지출 구조조정’을 했다. 올해 본예산(607조7000억원) 대비 내년 예산안의 지출 증가율은 5.2%로, 문재인 정부 5년 평균 증가율 8.7%의 절반 가까이로 낮췄다. 이듬해 본예산 총지출이 전년 전체 지출보다...
2022.08.30 11:18
[데스크칼럼] 해방된 靑을 추앙하라
세계적인 패션전문지 ‘보그’는 제31대 미국 대통령 허버트 후버 재임 때부터 영부인을 표지모델로 세우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1929년 5월 11일 발행된 보그지에 실린 후버 대통령의 부인 루 헨리 후버의 흑백 사진부터 재클린 케네디, 낸시 레이건, 힐러리 클린턴, 미셸 오바마 등 역대 영부인이 백악관에서...
2022.08.29 11:32
[홍길용의 화식열전] 파월의 ‘긴축할 결심’…‘3고(高)’가 온다
“경제도 어려운 데 금리까지 올리면…” 최근 시장의 불만이다. 1974년 아서 번즈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전례를 떠올리는 은근한 기대도 있었다. 혹시라도 연준 경기부담을 이유로 긴축의 고삐를 느슨하게 할 수도 있다는. 하지만 최근 잭슨홀 미팅에서 미국에 모인 중앙은행 수장들 앞에서 제롬 파월...
2022.08.29 11:31
[사설] ‘이재명 민주당’ 최대 과제는 실종된 정치 복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가 내세운 당 운영 기치는 한 마디로 ‘민생 회복’이라 할 수 있다. 28일 대표 경선 직후 수락 연설에는 이러한 기조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이날 이 대표는 “혁신과 민생 개혁의 성과로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삶과 더 나은 미래...
2022.08.29 11:31
[사설] 세계 뒤흔든 ‘파월 쇼크’, 한미 금리역전 대응력 갖춰야
미국 서부 와이오밍주 휴양지 잭슨홀에서 해마다 열리는 국제회의(잭슨홀미팅)는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저명한 경제 인사들이 글로벌 경제와 통화정책 방향을 논의해 ‘중앙은행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린다. 올해는 세계가 고물가로 몸살을 앓는 상황이어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입에...
2022.08.29 11:31
[팀장시각] ‘아니면 또 낸다’식 부동산대책은 안 된다
정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주택공급대책(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의 후폭풍이 거세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를 비판하면서 탄생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컸기 때문일까. 첫 대책에 시장에 영향을 미칠 만한 내용이 별로 없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기대는 한순간 실망으로 바뀐 듯 보인다. 특히 규제 완화...
2022.08.29 11:30
[헤럴드포럼] 자녀가 많은 것이 자랑일 수 있는 나라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와 경제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아니 오히려 예전부터 걱정해오던 문제가 더 심각해졌다고 봐야 한다. 길에서 마주치는, 아이들과 함께 다니는 부모들은 자녀가 한 명 또는 많아야 두 명이다. 세 명 이상의 자녀와 길을 나서는 부모와 마주치는 경우가 어렵다는 표현과 나라에서 상을 줘야 한다...
2022.08.29 11:27
[헤럴드포럼] 방산 4대 강국, 선언에서 그치지 않으려면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진격하고 있다. 세계 무기시장의 추이를 분석해온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5년간 세계 방산시장에서 우리 방산은 8위다. 부동의 1위는 미국으로 세계 시장의 39%를 차지하며, 2위는 냉전시절부터 미국의 호적수인 러시아가 19%다. 3위는 은근히 뛰어난 영업능력을 자랑하는...
2022.08.26 11:2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분당 옆 2층 전원주택 2억대로 반토막…도대체 무슨일이?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이 감정가의 반값 수준으로 경매에 나왔다. 자연과 어우러진 전원주택의 특성을 가진 동시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을 가진 만큼 이달 경매에서 낙찰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경기 광주시 능평동에 위치한 2층짜리 단독주택은 채무자가 3억원 남짓을 갚지 못해 임의경매에 부쳐졌다. 올 1월 22일 경매가 개시됐고 두 번의 유찰을 겪어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에 못미치는 수준에서 가격이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